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원봉사 뭐 하는거 있으신가요?

.. 조회수 : 1,097
작성일 : 2014-02-11 10:29:10

자원봉사를 자의반 타의반으로 해야 될꺼 같아요

그런데 뭘 해야 할지를 모르겠어요

혹시 82님들중 자원봉사 하시는거 있다면 어떤건지좀 알수 없을가요

IP : 220.78.xxx.3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11 10:33 AM (118.221.xxx.32)

    저소득층 초등 방과후 돌보는곳에 급식 봉사해요
    일산인데 일손이 많이 부족하다고ㅜ하네요
    한달에 두세번 갑니다

  • 2. ...
    '14.2.11 10:35 AM (121.157.xxx.2)

    중증 장애 단체에 봉사 갑니다.
    저도 많이는 못하고 한달에 두번정도 가요.

  • 3. 먼저
    '14.2.11 10:37 AM (123.109.xxx.92)

    1. 노력봉사 재능봉사 중 어떤 것을 할지 생각해본다
    - 노력봉사는 육체적노동을 제공하는 경우 예를 들어 장애인 시설 지도교사 보조도우미, 산이나 공원등 환경정화하는 청소, 시설 단체급식소 설거지 및 배식 안내, 도시락배달 도우미, 시민단체 행사보조 도우미 예를 들어 뚝섬 장터 진행 도우미 등등
    재능봉사는 간단하게는 반찬조리부터 회사경력이나 자격증 소유 등을 활용해서 시민단체 회계세무관련 무보수봉사, 홀트아동복지회 같은 입양기관에서 번역도우미 등등이 있어요.
    봉사도 본인적성에 맞는 것을 택해야 꾸준히 할 수 있더라구요. 어느.쪽을.더 잘 할.수.있을런지 판단해서 그쪽 분야로 알아보세요.

  • 4. 별달꽃
    '14.2.11 10:42 AM (180.64.xxx.211)

    양로원 미술치료 봉사 5년
    중증장애시설 미술치료 봉사 2년
    지역아동센터 창의 미술 봉사 하는중이고
    다문화교실에서 한국어교사 봉사 1년째입니다.

    특기병으로 들어가면 좀 쉽고
    부엌이나 허드렛일 하면 좀 지치는건 있어요.

    하지만 좋은 마음으로 가시면 미래가 좋아질겁니다.

  • 5. 저 같은.경우는
    '14.2.11 10:43 AM (123.109.xxx.92)

    내가.만든.요리.주변사람과.나눠 먹는 거 좋아해서 독거노인들께 반찬 만들어 배달하는 곳에서도 했었고 저소득층분들.와서 식사하는 식당에서도 노력봉사 했었네요.
    대학 때는 마포에 있는.홀트아동복지회에서 입양아들이 보내온.편지 번역하는 일도 했었구요.
    봉사신청은. 단체마다.홈페이지가.있고 거기서 신청을 다들 받으니까 두루두루 들어가보시고 선택해보세요.

  • 6. ㅇㅇ
    '14.2.11 12:39 PM (218.38.xxx.235)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생각해 보시고 지역복지관에 문의하시면 님의 욕구에 맞게 사회복지사가 짜드리거나 연결해드려요.

  • 7. 미술치료
    '14.2.11 12:49 PM (115.86.xxx.93)

    위에 별달꽃님처럼,
    정신보건센터, 다문화 가정의 문제 아동, 보육원등에서 미술치료 몇년째 하고 있습니다.

  • 8. 진심
    '14.2.11 1:53 PM (59.1.xxx.16)

    네이버나 다음창에 1365포털 사이트에 회원가입하시구

    봉사신청 하세요

    안전행정부에서 국가적인 봉사활동으로 학생이나 시민들에게

    권장하는 곳입니다

    집에서 봉사활동 확인서도 발급 가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0823 국정원 대선 불법 행위 이은 또 하나의 스캔들 1 light7.. 2014/03/17 454
360822 전시회나 체험전 추천해주세요 2 조언^^ 2014/03/17 287
360821 남친의 비밀을 알아버렸어요 ㅠㅠ 80 잊고싶다 2014/03/17 26,909
360820 대학졸업반 딸 외국남자친구...어떻게해야할까요? 5 고민맘 2014/03/17 2,396
360819 요즘 예금이율 높은 곳 어디 아시는 분~ 6 궁금 2014/03/17 2,536
360818 피부때문에 고민있는데 피부과 ᆢ 2014/03/17 436
360817 어학특기자전형 4 나리 2014/03/17 1,237
360816 구매대행으로 콜롬비아 자켓을 사면 한국옷보다 클까요? 3 anab 2014/03/17 813
360815 박은지 사건을 통해 본 진보의 위기 호박덩쿨 2014/03/17 1,058
360814 강남성형미인들..유행 언제까지 갈까요? 5 ・・ 2014/03/17 3,058
360813 학습지 매일 조금씩 시키시는분들 어떤패턴으로 몇시쯤 시키는지.... 8 궁금해요 2014/03/17 2,060
360812 롯데칠성 '위생등급 속인 우유, 커피에 넣어 판매?' 샬랄라 2014/03/17 411
360811 남편이 잠을 잘 못자는데요? 6 딸램 2014/03/17 941
360810 집을 샀는데..이사가기가 싫어요... 9 고민스러워요.. 2014/03/17 3,502
360809 친정 근처에 사는거 어떠신가요? 4 행복해2 2014/03/17 1,899
360808 암 말기 형제한테 빚진 돈 갚으라는 거 야박할까요? 43 ... 2014/03/17 11,313
360807 이상한 과소비...ㅡ.ㅡ 17 청소빠 2014/03/17 4,741
360806 갱년기장애 몇 년간 계속 되시던가요 4 덥다 더워 2014/03/17 2,743
360805 곰국이 맑아졌어요 1 이유가뭘까요.. 2014/03/17 626
360804 중1여 생리 20일마다 3 중1여 생리.. 2014/03/17 962
360803 밥 먹다 어금니 금니 했던게 빠졌어요. 바로 치과 안가도 되나요.. 4 속상해요 2014/03/17 3,770
360802 나름대로 먹거리 쇼핑몰 정리 621 살림의 하수.. 2014/03/17 32,757
360801 "튀긴 두리안" 과 개콘 황해의 김 9 요즘 궁금증.. 2014/03/17 1,319
360800 카드 2차유출 이달 초 알고도 입 다물었다 1 세우실 2014/03/17 385
360799 영재고 말고 과학고 가려면 과학대회 입상이 꼭 필요한가요? 5 과고 2014/03/17 2,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