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 있습니다.
직장여성분들 보통 몇살까지 일하시나요?
정년까지 근무하시나요?
저는 이제 40넘으니 몸이 힘듭니다.
사실 일에대한 열정이나 의욕도 예전만 못합니다.
형편만 좋다면 그냥 살림하고 살고 싶습니다.
제가 약한 모습인가요?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질문이 있습니다.
직장여성분들 보통 몇살까지 일하시나요?
정년까지 근무하시나요?
저는 이제 40넘으니 몸이 힘듭니다.
사실 일에대한 열정이나 의욕도 예전만 못합니다.
형편만 좋다면 그냥 살림하고 살고 싶습니다.
제가 약한 모습인가요?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외국계 대기업에 다닙니다... 정말 탁월한 여성분은 정년까지 다니시고, 어느 정도 실력있는 분은 40대 중반, 평범한 여성은 삼십대 후반 되면 한계를 느낍니다. (회사에 남녀차별은 없어요) 저는 30대 후반이고 관리자입니다. 체력보다도 식어가는 열정 때문에 자괴감이 드네요.
그냥저냥 회사원인데 정년 만55세라 몇년 남지 않아서
무척 슬프네요. 노후 준비도 안됐는데 암담하기도 하고,
그나마 정년이라도 채울 수 있어서 다행이다 싶기도 하구요.
저는 별도 힘들지 않은 일이라 일에 대한 열정이나 이런 건
애저녁에 없어서요.
정년보장되는 회사 다니는데, 올해 퇴사예정이에요. 저는 40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