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영애씨 진짜 이쁘네요 ㅎㅎ

친절한 금자씨 조회수 : 12,104
작성일 : 2014-02-11 01:38:31

일요일 저녁 이영애의 만찬 보면서 너무 예뻐서 놀랐어요

원래 예쁜 건 알고 있었지만 정말 이래서 여배우와 일반인(예쁜 여자포함)은 많이 다르구나 라고 생각한 여배우 중의 한 명

재벌 집 며느리처럼 단아하고 귀티가 흘러 넘치네요

우리나라 여자연예인 중에서 귀티가 제일 많이 나는 것 같아요

한번도 이 정도로 예쁜 여자 솔직히 못 봤어요

피부는 어찌 그리 백옥같이 곱고 흰지 눈이 부실 정도예요 사진들도 어찌 그리 예쁘게 나오는지 요즘 왠 만한 여자연예인 보고 여신여신 하는데 가장 여신에 어울리는 외모는 이영애씨인 거 같아요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 까지 있어요

다른 차원에서 온 것 같은 느낌 이예요.  외국인들도 이영애씨 미모에 반한 듯 ㅎㅎ   

고소영, 이미연 저리 가라네요 솔직히 대장금때와 비교해서 하나도 안 늙었어요 

정말 배우 중에 배우 같은 사람 이여요^^ 

근데 의외로 부모님은 평범 하신 거 같아서 조금 놀랬어요  

 

 

IP : 112.148.xxx.67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심은하가
    '14.2.11 1:42 AM (175.200.xxx.109)

    훨 연기도 잘하고 미모도 낫다 싶어요.
    시집도 열배 스무배 더 잘 갔구요.

  • 2. 엥..
    '14.2.11 1:44 AM (182.227.xxx.225)

    사람 눈은 다 다르네요^^;;
    그녀도 늙었구나, 어휘력 참 별로다, 그녀도 그녀의 남편도 참 편안하게 대화를 잘 이끌고 세련된? 사회문화적 취햐미나 교양을 갖추지 못했구나...싶던데..
    제가 좀 까칠하고 예민한 탓이겠죠?^^;

  • 3. ^^
    '14.2.11 1:45 AM (114.93.xxx.252)

    영어 엄청 잘하던데요.
    깜놀..

  • 4. ..
    '14.2.11 1:45 AM (182.222.xxx.189)

    사진으로 본 부모님들이...........넘 평범(오히려 평범 이하??)이신 모습이어서 조금 놀랐어요.
    이영애씨 정도의 부이면 부모님들도 부티(?) 나실 줄 알았어요.

    사진으로 본 모습은 예쁘더군요.
    고소영보다 더 예뻐요. 고소영에게 없는 단아함과 우아함이 있죠^^;

  • 5. 그래도
    '14.2.11 1:52 AM (175.200.xxx.109)

    심은하가 남편복이 있는 것 같아요.
    이영애는 관심있게 안봐서 잘 모르겠네요.
    정호영 내친 심은하가 역시 남자는 잘 잡았다 싶어요.
    같은 이혼남이라도 급이 다르죠.
    더 젊고 똑똑하고 인물도 좋고.. 사람 인품을 절대 돈으로 살 수는 없지요.

  • 6. 친절한 금자씨
    '14.2.11 1:53 AM (112.148.xxx.67)

    저도 심은하씨 좋아해요 심은하씨도 아우라가 대단하시죠 ㅎㅎ
    저랑 취향이 비슷하신가 보네요
    이영애 심은하씨 우리나라 최고의 여배우들이죠 확실히
    심은하씨도 복귀하셨으면 좋겠어요 요즘은 어떠신지 잘 모르겠지만요 ㅎ

  • 7. 똑똑? 인물?
    '14.2.11 1:54 AM (182.227.xxx.225)

    심ㅇㅎ 남편이 저러하다구요?
    와우...멘붕.......

  • 8. 이영애
    '14.2.11 1:58 AM (175.200.xxx.109)

    남편 보다는 훨 낫다는 말씀^^

  • 9. ..
    '14.2.11 2:08 AM (39.118.xxx.142)

    저도 이영애씨, 심은하씨 둘다 좋아해요~
    이영애 보면 심은하는 결혼후 은퇴하길 참 잘했구나 싶어요..
    이영애가 활발히 활동해서인지 온갖 루머가 끊이질 않네요..ㅠ
    남편 스폰서설, 심은하 전남친설, 대리모 출산설 등등.. 참 연예인이
    이쁘다고 다 할 수 있는건 아니다 싶어요.

  • 10. 대리모 출산설?
    '14.2.11 2:13 AM (182.227.xxx.225)

    와우 그런 루머도?
    오마이갓

  • 11. ㅁㄴㅇㄹ
    '14.2.11 2:31 AM (222.104.xxx.110)

    예쁜 처녀 예쁜 총각이 젊어서 결혼해서 낳으면
    외모 유전자로 인류에 공헌하는 걸텐데..
    노인네들이 미녀 독차지 하는거 짜증남.. 미란다 커 같이 낳고 가던가..

    김진표나 이영애 남편이나
    자식 팔아서 이미지 포장하려는 거 같아서 애들이 불쌍하고 자식 좀 노출 안 시켯으면 좋겠고
    이영애 알바들 작작해라.

    피부 실물 보면 별로 안 좋음. 연아 아이스쇼때 이영애 실물 봤을때 이영앤줄 못 알아봄 -_-

    다 화장빨 조명빨 동영상도 포토샵 함.. 애니메이션 한화한화 그리듯이.. 이영애 cf 하나 찍으면 동영상 포토샵비만 2억 전후랬음.. 1억 몇천-2억이랬나 2억 몇천이랫나 기억 안 남. 이것도 몇년 전 이야기.

  • 12. 김미영
    '14.2.11 5:55 AM (120.50.xxx.29)

    저는 동영상 포토샾 많이하는 사람.... 별로 안좋아하는게. 여자에 대한 잘못된 사고방식을 심어주는 것 같아서요.
    다른나라에서는 연예인 자체가 포토샾 거부하던데. 자존심 상한다고. 자기는 이정도면 이나이에 충분히 예쁜거라고.
    포토샾 한 이미지는 불가능하게 예쁜건데 그런식으로 대중을 농락하고 싶지 않다 등등. 그러는데 이영애는 아닌가봐요

  • 13. ..
    '14.2.11 6:47 AM (39.7.xxx.237)



    동영상도 포토샵이 가능하곤요
    첨알았어요

  • 14. ///
    '14.2.11 6:57 AM (68.49.xxx.129)

    그 겨울 바람 어쩌고 드라마 이후로 드라마 찍을때마다 탑급 여배우들은 사비를 들여서라도 한다죠 ㅋㅋ

  • 15. 그 아이들
    '14.2.11 7:04 AM (121.147.xxx.125)

    결혼할 때도 돈이나 좋아하는 사돈집 아니면 뭐 볼 거 있다고 좋다고 하겠어요.

    줄줄이 이혼하고 줄곧 연예인 스폰이나 하던 무기상 부모가 뭐 그리 대단하다고

    어제부터 이영애 부럽다고 시녀분들 난리인지 ㅉㅉ

    생각해 보세요.

    82에 이영애 남편때문에 피눈물 흘린 조강지처나

    아들 딸 손자 며느리들이 있는지도 모릅니다.

    젊어서부터 남의 눈에 피눈물 흘리게 하고

    늙다리와 결혼한 여자가 그렇게 부럽습니까?

    작작들 좀 하세요.

  • 16. ㄴㅁㅇㄹ
    '14.2.11 7:07 AM (222.104.xxx.110)

    요새는 시녀라고 안 그래요
    댓글 알바 남자가 많음.. 주부인 척 댓글도 마미라고 하고.. 말투는 조선족 건설노동자 같은 ㄷ ㄷ

  • 17. 정확히 말하자면
    '14.2.11 7:09 AM (68.49.xxx.129)

    시녀들 + 알바들이죠 ㅎ

  • 18. ..
    '14.2.11 8:11 AM (14.52.xxx.211)

    이영애 집이 원래 엄청 못 살았어요. 아버지는 택시운전도 좀 하시구. 그러니 이영애가 스폰으로 뜰수밖에요.

  • 19. ....
    '14.2.11 9:28 AM (211.107.xxx.61)

    아주 오래전에 티비에 이영애 집 부모님 나온 다큐같은거 봤을때 부모님 연세도 많고
    그때도 제법 알려진 탤런트였는데 평범한 아파트에 딱봐도 서민느낌.
    그래서인지 돈에 한이 맺혀 저런 늙은이한테 시집갔나싶어요.

  • 20. ㅇㄴㅁㄹ
    '14.2.11 10:47 AM (222.104.xxx.110)

    윗님 조선시대에 후처가 기생이거나 그러면 . . .

  • 21. 이미지세탁
    '14.2.11 11:13 AM (124.50.xxx.131)

    에 자기 자식들 등장 시키는게 유행인가봐요.
    이영애 결혼대부터 유언비어 유포하면 (그게 사실인지 아닌지 몰라도 남편의 얘기는 잡지에 많이
    등장햇었음.심ㅇㅎ때문에) 법적 책임 묻겠다고 엄포주면서 하와이가서 결혼식하고 오더니..
    잠잠 하다가 간간히 언론에 나와주다가 애 낳고 본격적으로 등장하는게 이해가 안간다는 겁니다.

    사실 우린 연예인 이영애,연기하는 이영애를 보고 싶었지 웬 애들 갖고 나와서
    화보 찍고 음식전도사인양 잘 하지도 못하는 음식 카메라발에 쇼를 하고 있는지..의아해 했는데..
    어느 신문 보니 나왔네요.정확하지 않은데 남편의 사업얘기...
    재산이 얼마인지 모르지만,재단 만들어 장학금도 주고 선행,기부사업도 하고 있다고..

    좀 있으면 어느당 공천받아 본격적으로 음지의 사업가가 양지의 이익집단 같은곳에서
    단아한 미인의 부인을 등에 업고 선거운동하느라 골목을 누빌 가능성이 크다는 생각.
    소통운운,서민,단어 사용해가며 핵심이 뭔지 아리송한 단어를 강조하는 모습의 이영애...
    결혼초 그렇게 감추고 싶어하고 단호했었던..대중들을 협박하면서까지 비밀결혼했었던 사람인가...

    그리고 이영애 집안 얘기.. 한때 이나라 광고계를 배용준보다 더 많이 주름 잡았던 (결혼후에도 광고는
    어지간한 중견스타보다 더 많이 찍고 있는 블루칩) 그녀가 이영애 건물 하나 없단건 ..
    그 오빠가 기획사하면서, 그 집안서 많이 들어 먹었단 얘기도 들리긴 합니다.ㄱ ㅎ ㅅ 처럼...

  • 22. ㅇㄴㅁㄹ
    '14.2.11 11:23 AM (222.104.xxx.110)

    그때 연예인이 지금 기생이에요..
    기생도 양민으로 갈아치워줄 수 있었습니다. 근데 왜 안했겠어요..
    조선시대 말이 나와서 말임.

  • 23. ㅇㄴㄹ
    '14.2.11 12:13 PM (222.104.xxx.110)

    종들도 면천 시켜서 양민으로 바꿀 수 있었고
    기생도 가능했는데 그런다고 몸팔던 과거가 지워지는 거 아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4278 사진 어플 내려 받는 거 어떻게 하나요? 어떻게 2014/03/28 635
364277 주식 고수님 추천할 종목 있으세요? 10 주식 초보 2014/03/28 2,242
364276 욕으로 비밀일기 쓰는 아이 끝까지 모른척 해야 할까요? 8 엄마 2014/03/28 1,808
364275 워크인 옷장 냄새 제거하려면 워크인 옷장.. 2014/03/28 637
364274 학생 주택청약저축 4 .. 2014/03/28 1,559
364273 "한겨레사옥 때려 부수던 백골단 눈에 선해" 2 샬랄라 2014/03/28 771
364272 살빼는것과 찌는것. 10 .. 2014/03/28 3,016
364271 하동벚꽃, 광양매화, 구례산수유 개화 상황 어떤가요? 6 섬진강변 2014/03/28 1,640
364270 잔잔한 두통 때문에 괴로워요 ㅠ 5 해님달님 2014/03/28 1,971
364269 영양교사 임용고시가 어려운가요? 10 게으름뱅이 2014/03/28 8,393
364268 체중 줄고 키가 커지는 절운동 8 대박 2014/03/28 4,485
364267 imf 당시 실제로 어땠나요? 19 엘살라도 2014/03/28 5,734
364266 샴푸 바디워시 너무많아서 넘치는데 다른용도로 쓸방법좀 알려주세요.. 9 너무많아 2014/03/28 3,970
364265 스텐으로 밥짓다가 냄비가 탔어요..ㅠㅠ 7 봄날 2014/03/28 3,092
364264 실내자전거 추천해주세요 10 희야 2014/03/28 2,258
364263 곰팡이냄새요. 2 토토짱 2014/03/28 1,099
364262 운동오래하면 살이 갑자기빠지나요? 6 2014/03/28 2,096
364261 락 발라드~ 추천 부탁드립니다 4 뮤직 2014/03/28 837
364260 중학생 남자애, 등교전 10분정도 시간 났는데 소파에 누워서 핸.. 13 아침부터 악.. 2014/03/28 2,766
364259 알라딘에 중고서적 팔 때 문의드려요. 6 행복이 2014/03/28 1,873
364258 스맛폰 인터넷으로 공기계 구입해도 될까요? 2 봄날에 2014/03/28 732
364257 식물 키워보고 싶은데 뭐 부터 해야할지..... 8 .... 2014/03/28 1,047
364256 주병진씨 입담은 녹슬지가 않네요 9 dd 2014/03/28 2,859
364255 학군 좋은데 사시는 님들 15 나중에 2014/03/28 4,612
364254 묻어서 질문) 저는 어떻게 살을 빼는게 좋을까요? 4 통통이 2014/03/28 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