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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맞춤법 자꾸 틀리는 사람 보면 어떠세요?

... 조회수 : 6,465
작성일 : 2014-02-11 01:30:38
IP : 211.211.xxx.161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짜증나요.
    '14.2.11 1:32 AM (194.166.xxx.163)

    자주가던 블로그 냄새를 자꾸 냄세라고 쓰고 아무리 알려줘도 안 고치고 계속 냄세, 설겆이, 찌게라고 쓰더라구요. 이젠 안가요.

  • 2.
    '14.2.11 1:34 AM (125.177.xxx.77)

    그러려니 해요

  • 3. dma
    '14.2.11 1:38 AM (62.134.xxx.16)

    안타깝죠..왜 모를까 궁금하기도 하고..;;;
    그게 아주 헷갈릴만한 거라면 이해가 되는데, 너무나 당연한걸 틀리면 바보같아 보여요.

  • 4. ㅇㅇ
    '14.2.11 1:40 AM (121.190.xxx.18)

    못참겠는 맞춤법보면 짜증이 솟구쳐요.
    ~~~한데요 간데요 없데요 모른데요
    이거요. '데'아니예요 '대'예요!!

  • 5. ...
    '14.2.11 1:41 AM (211.211.xxx.161)

    본문에 글이 안써져요. 계속 글 작성 오류라고 하고..
    글 쓰게 된 원인이 아이 학교 친구 엄마가 자꾸 '방과후'를 '방가후'라고 써요.
    밴드에 매일 엄마들이 알림장 확인하고 확인 덧글을 쓰는데 방가후라는 단어를 많이 써서 처음엔 뭔가 했어요.
    또 후배가 자꾸 '안'을 '않'으로 써서 눈이 오글거려요.
    '메일이 않와서 그러면 전화도 않할거라고 했습니다' 막 이런 메신저 보내면 정말 괴로워요 ㅠㅠㅠㅠ

  • 6.
    '14.2.11 1:42 AM (122.34.xxx.30)

    솔직히 무식해 보이죠. 일 년에 책 한 권도 안 읽고 사는 사람이구나 싶어요.

  • 7. ㅇㅇ
    '14.2.11 1:43 AM (121.190.xxx.18)

    앗 따옴표 뒤에 원화표시는 왜 붙는거죠? 저만 그렇게 보이나요?
    ㅎㅎ
    돈이 척척 붙네요

  • 8.
    '14.2.11 1:44 AM (122.34.xxx.30)

    물론 저도 간혹 맞춤법 헷갈리는 경우도 있고 자주 오타 내기도 합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맞춤법 틀리는 사람 보면 그런 느낌이 들죠...

  • 9. 솔직히
    '14.2.11 1:46 AM (112.165.xxx.104)

    무식해보이죠2222222

  • 10. 어려운 한글
    '14.2.11 1:47 AM (211.36.xxx.65)

    일 적으로 필요해서 문법 검사기 돌리면
    정말 어렵고 공부 많이해야 할 언어가 한글인 것 같아요-

    특히 띄어쓰기는 매번 지적 ㅜㅜ

    저 방금 카스보다가
    어떤 사람이

    -나 저 사람 앞면있다
    --어떻게 아는데 앞면있는데??

    하는 댓글보고 정말 놀랬어요

    곧 서른인데.....ㅎㅎㅎ
    할 말을 잃었네요 정말

  • 11. ^^
    '14.2.11 1:48 AM (114.93.xxx.252)

    많이 무식해 보어요

  • 12. ....
    '14.2.11 1:48 AM (59.15.xxx.151)

    하나만 물어 볼게요, 미치겠다. 미쳐버리겠다 가 맞지 않나요? 미춰,미추어버리겠다라고 쓰는 분들이 많이 보여서요.

  • 13. ㅡㅡㅡ
    '14.2.11 1:48 AM (121.130.xxx.79)

    미쳐요 근질거려요 고쳐주고싶어서 ...
    솔직한 심정으론 좀 무식해보여요 ㅠ.ㅠ
    그런데 공부잘했던 분들도 맞춤법 의외로 약한분들 많더라는

  • 14. ㅇㅇ
    '14.2.11 1:48 AM (218.51.xxx.5)

    무식해 보이지만 짜증은 나지 않아요.

  • 15. ..
    '14.2.11 1:49 AM (118.221.xxx.32)

    너무 쉬운걸 틀리면 무식해 보이긴하죠
    빚을 빛, 어이를 어의 , 편지를 부치다 를 붙이다 로 쓰는 정도는

  • 16. ㅡㅡㅡ
    '14.2.11 1:50 AM (121.130.xxx.79)

    미추어는 개그맨이었나? 말을 강하게 하는거 따라서 쓰는거예요 웃기게

  • 17.
    '14.2.11 2:19 AM (112.155.xxx.75)

    당연 무식하다 보죠.

  • 18. ddd
    '14.2.11 2:28 AM (175.197.xxx.119)

    지혜로운 분들이 그러는 경우도 있죠 키톡 봐도 그렇고
    그러니까 일률적으로 판단하면 안되는 걸 알지만

    일반적으로는 확실히 좋은 인상 아니고 얼굴 찡그려지죠.
    위에 말씀하신 것들 대부분.

    그랬내요 저랬내요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안되! 이런 것도;
    건내주다 이러기도 하고
    쌓이다와 싸이다를 구분 못하는 경우도 많고.

  • 19. 맛있는두유
    '14.2.11 2:46 AM (115.93.xxx.59)

    남자들은 좋은 대학 나오고 머리 엄청 좋아도
    책 잘 안읽는 타입이면
    어이없는 걸 틀리기도 하더라구요
    그건 그런가보다 이해하구요

    말이나 글로 먹고사는 사람
    그 사람 글이 수천 수만명한테 보이거나 들리는 사람들이
    틀리는 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구요

    맞춤법도 맞춤법이지만
    단어를 잘못사용하는 경우가 많다하더라구요

    제군 이라는 말은 단어 자체가 여러명을 뜻하는 말이라는데
    작가조차 제군 어떻게 생각하나
    그런 대사를 공연에 써서 신문에서 비난받았잖아요
    한명 불러세워놓고 여러분 하는 거랑 같다고ㅎㅎ

    재원은 젊은 여자에게 쓰는 말인데
    젊은 남자 소개하면서 재원 이라는 말 쓰는 방송작가나 기자들도 많고

    아나운서는 국어공부 많이 하던데
    작가들이나 기자들도 국어공부 해야해요
    책이나 신문 잡지에 나오면 그게 맞는 표현이겠지 싶어 따라하잖아요 일반인들은

    말로, 글로 밥먹고 사는 사람들이 마구마구 틀려버리니
    일반인들 맞춤법 틀리는 정도는 ㅎㅎㅎ

  • 20. 정오
    '14.2.11 2:47 AM (67.173.xxx.233)

    어이를 어의로 담백하다를 단백하다 애들을 얘들 연애를 연예
    희한하다를 희안하다로 쓰는 사람이 하도 많아서 오히려 이제는 어떤게 진짠지 헷갈릴 정도네요.
    그리고 의외로 먹으러 어디를 갔다를 먹으로 라고 쓰는 사람도 많아서...
    하기사 은근히 잘난척 하는 동료는 예전에 메신저 간판에 세옹지마 라고 써 놨길래 사전 안 찾아봤나 싶던데.

  • 21. 전 거의 직업병...
    '14.2.11 2:57 AM (49.143.xxx.100)

    신 난다라고 쓰면 방송국에서 신난다로 고치기도 해요. 네 말이 맞는다고 이것도 네 말이 맞다고로 고치기도...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실생활에서 더 익숙한 표현을 원하는 방송국도 있어요. 공영방송일수록 더 철저하긴 해요. 나중에 고치든 안 고치든 작가나 번역가로서는 처음부터 맞춤법과 띄어쓰기에 주의해서 글을 쓰는 게 좋죠. 자칫 무식해 보이거든요^^;; 내용이 좋아도요. 한 블로그에서 체벌에 대한 글을 읽었는데 내용은 정말 좋은데 체벌을 모두 채벌이라고 써서 댓글 달고 싶었어요 ㅎㅎ 참았죠. 항상 느끼는 거지만 맞춤법, 띄어쓰기 정말 어렵네요. 공부하면 느니까 다 같이 조금씩만 더 신경 썼으면 좋겠어요~

  • 22. ...
    '14.2.11 3:03 AM (119.64.xxx.40)

    맞춤법에 큰 관심이 없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이성이라면 솔직히 호감도 하락하긴 하네요.
    아무튼 맞춤법 얘기 쓰다보면 저도 혹시 틀리는 것 있을까봐 특별히
    더 신경쓰게 돼요. 그러다보니 댓글들 중에... 다른 이들의 틀린
    맞춤법을 지적하시면서 본인도 맞춤법 틀린 게 눈에 들어오기도 하고요.
    띄어쓰기도 어렵고 맞춤법도 어렵네요...^^;;

  • 23. 에효
    '14.2.11 3:04 AM (222.237.xxx.150)

    진짜 너무 많이들 틀려서 이젠 뭐가 맞는지도 헷갈려요.
    어의 / 어이 제대로 쓴거 보면 신기하구요.
    아 그리고 제발 다르다와 틀리다 구분도 좀 해주세요 ㅠㅠ
    옆에서 계속 고쳐주고 싶어서 근질근질.....

  • 24.
    '14.2.11 3:06 AM (122.128.xxx.79)

    언어란 게 신경을 쓰지 않으면 의외의 상황에서 어이없게 틀리게 되는 경우도 있어요.
    너무 기본적인 사항을 자주 틀리면 문제가 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봐요.
    국문법의 대가인 어느 교수님도 학생들에게 보낸 어느 글에 오자가 있어서 국어과 학생들이 놀랐던 일도 있었으니.ㅋ

  • 25. ..
    '14.2.11 3:14 AM (211.237.xxx.3) - 삭제된댓글

    그러려니..해요
    예전에는 맞춤법 틀리는 사람을 별로 안 좋아했는데요,
    맞춤법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을 만나면서 생각이 변했어요.

    참 피곤하더라구요. 서점에서 연예코너를 연애코너라고 적었다고 지적하고,
    제가 퀄리티의 줄임말인 '퀄'을 '퀼'로 알고 있었는데, 비웃으면서 지적하더군요.
    그 사람하고 대화하거나 글을 쓸 때는 일일이 맞춤법 신경써서 교류해야 하니까 너무 피곤했어요.
    맞춤법이 타인을 평가하는 또 다른 잣대로 사용되는 걸 보면서 아..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란 생각이 절로 들었어요. 지금은 맞춤법 틀리는 사람을 봐도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겨요

  • 26. 이틀
    '14.2.11 3:22 AM (222.110.xxx.230)

    이틀을 2틀이라쓰는 블로그들을 많이 봐요!
    처음엔 요즘 쓰는 유머인가.. 했는데
    2틀로 아시더군요..

    심지어 7곱이라 쓰는 젊은이도 봤어요!


    맞춤법 틀리는 사람보면 답답해 보여요.

  • 27. 오프라
    '14.2.11 3:36 AM (1.177.xxx.19)

    학교 다닌 때 공부 지지리도 못했구나...
    공대 나와도 책 안 읽으면 그렇다고 하지만 뭐 전공책은 전부 영어로 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솔직히 머리 비어보이고 호감도 급 감소입니다
    예전에 잠시 만나던 남자가 문자 보낼 때마다 맞춤법을 하나도 아니고 두 세개씩 틀리는 걸
    꾸준히 20개 이상 보내는데 미치는 줄 알았어요

  • 28. ..
    '14.2.11 4:27 AM (58.225.xxx.25)

    낯설고 자주 쓰이지 않는 단어의 맞춤법을 틀리면 그러려니 하는데
    지극히 일상적인 단어의 맞춤법을 틀린다거나 정말 끝도 없이 계속 틀리면 좀 별로로 보여요. 학교다닐 때 뭐했지? 싶은 기분.

    이건 방송도 마찬가지예요. 회당 수백만원의 출연료를 받는다는 사람들이 전국구로 나가는 방송, 케이블 재방까지 하면 노출빈도가 엄청 높은 방송에 나와서 가리키다-가르치다, 다르다-틀리다, 맞추다-맞히다 등 이런 기본적인 것조차 틀리게 말하는거 보면 무식해 보이고 정나미 떨어집니다. 방송사 자막담당자, 언론인도 마찬가지. 프로페셔널하지 못해보여요. 돈 받았으면 돈값 해야죠.

  • 29. 바보같이 보이고
    '14.2.11 4:32 AM (175.197.xxx.75)

    좀 모잘라 보이죠. 기본 중의 기본인 맞춤법이 자꾸 틀리니까.

    어쩌다 하나 틀린 게 보이는 건 별로 신경쓰지 않아요.

    그런데 자꾸 틀린거나 여러번 틀리면 아하, 평생 책도 안 읽고 공부 머리가 모자라는 사람이구나...싶죠.

  • 30. 무식해 보이고 ...
    '14.2.11 4:39 AM (76.111.xxx.8)

    멍청해 보이죠..
    무식해 보이고 ...

  • 31.
    '14.2.11 4:57 AM (112.185.xxx.99)

    이사와서 여기분들이 항상 애기나러 병원갔다
    애놓고 일 다시 나간다 등...항상 애 놓고 이런표현이 정말 너무 거슬리고 무식하다못해 아무 생각없이 보이구요.
    우리앞집 유명 지방국닙대 성악과 나오고 시립합창단 단원이라고 매일 만날때마다 우리애들 성악과외해주라고 자기가 잘해준다고 그여자는 항상 스튜디어스.지여동생은 대한항공 스튜디어스라고 자랑할때마다 과연 이여자가 4년제 대학을 나왔나싶기도해요.그런데 주변에서 들어보면 스튜어디스.스튜디어스라고하는분들이 정말 많다는거

  • 32. 윗님
    '14.2.11 6:17 AM (124.111.xxx.188)

    당췌아니고 당최 ㅎ
    미춰버리겠다...와같은 의미로 쓰신거 같지만...ㅎ

  • 33. 저 역시
    '14.2.11 7:35 AM (175.198.xxx.113)

    스튜어디스를 스튜디어스라고 얘기하는 멀쩡한 양반들 보면 좀...

  • 34.
    '14.2.11 7:46 AM (14.45.xxx.30)

    사실 맞춤법이라는것이 참 많이 어렵죠
    내가 맞다고생각한것도 틀린경우도많구요

    정말 간단한 맞춤법이 틀리면 좀그렇지만
    저는 그냥그렇구나하고 넘깁니다
    저도 틀릴때 있을테니까요

  • 35. 백만불
    '14.2.11 8:09 AM (121.163.xxx.172)

    역시를 역쉬로 쓰는건 왜 그런가요
    좀 있어 보이나?

  • 36. 어이쿠
    '14.2.11 8:10 AM (218.48.xxx.54)

    맞춤법 틀리는 것.. 정말 심각해요.
    며칠 전 겨울왕국 보는데..
    어떤 장면이었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자막이 '않되'로 나와서 깜짝 놀랐어요. ㅠㅠ
    자막에서까지 틀린 맞춤법을 봐야하는건지 ㅠㅠ 어휴

  • 37. ..
    '14.2.11 8:20 AM (112.170.xxx.82)

    저기 위에 님 애 "놓"는건 사투리예요..

  • 38.
    '14.2.11 8:33 AM (59.6.xxx.240)

    82는 양호한 사이트죠. 요즘 임신해서 여자들 많이 가는 사이트 자주 가는데 정말 ㅠㅠ. 눈물이 날지경

    시어머니앞에서 가만히 있었더니 절 가만히로 보시더라구요. 이건 뭐 알고 쓴건지 모르고 쓴건지

    에어컨 시레기

    부추. 부츠를 이렇게 씀

  • 39. 우리집엔 남편이
    '14.2.11 8:58 AM (59.21.xxx.95)

    제가 알려주고 고치라고 하면 엄청 듣기 싫어해요
    뜻만 전달되면 된다고 ㅠ
    공부도 할만큼 했고 책도 읽는데 아마 고전류로
    읽어서 예전 맞춤법에 익숙 해서인지ᆢᆢㅠㅠ

  • 40. sidsid
    '14.2.11 9:04 AM (98.166.xxx.150)

    저는 미국에 온 지 올해로 40년 된 사람입니다.
    한글은 다 배우고 왔지만, 자꾸만 변해가는 맞춤법에 당황스러울 때가 종종 있어요.
    하지만 맞춤법이나 띄어쓰기 등, 이 시대에는 클릭 한 번이면 올바른 표기를 거의 다 찾을 수 있습니다.
    틀린 맞춤법과 띄어쓰기 등은 게으름이 원인이 아닐까요?

  • 41. 동감
    '14.2.11 9:08 AM (1.241.xxx.124)

    무식해보이고
    호감도 급 감소입니다222222222

  • 42. 자끄라깡
    '14.2.11 9:13 AM (59.5.xxx.176)

    받침 ㅅ,ㅈ,ㅊ,ㄷ,ㅌ 을 마구 바꿔서 마음대로 쓰셔서 너무 답답해요.

    이건 그리 헛갈리는 것도 아닌데.

  • 43. ...
    '14.2.11 9:59 AM (118.223.xxx.15)

    기본적인 것들 틀리면 당연 무식해보이고 또 제대로 된 책 한 권 안 읽구나 싶죠. 그러면서 애 낳은 사람들 애들 책은 책장 한 가득이더라고요. 정작 자신이 읽은 듯한 책은 한 권도 없다니깐요.

  • 44. ...
    '14.2.11 10:43 AM (118.221.xxx.32)

    ...숲으로 돌아가야죠 ㅡ처럼 한동안 회자되던 유머 있었듯
    진짜 젊은 사람들은 상당히 심각해요

  • 45. ..
    '14.2.11 11:01 AM (175.114.xxx.39)

    ㅎㅎ 모든 게시판에 맞춤법 가이드 기능이 있어야 해요! 아무리 좋은 글도 신뢰도와 호감이 급 하락.. ㅋㅋ 참 예전에 제가 활동하던 모 커뮤니티에서는 줄임말과 'ㅎㅎㅎ'같은 인터넷 용어조차 사용하지 못하게 했었어요. 당시 10대 후반 카페였는데.. 지금은 정말 분위기가 많이 다르네요.

  • 46.
    '14.2.11 11:08 AM (119.31.xxx.23)

    어떤땐 바보같다는 생각도 들죠.

  • 47. 무국
    '14.2.11 11:10 AM (69.205.xxx.61)

    한심하고 짜증나요. 별로 엮이고 싶지 않다고 할까.

  • 48. 궁금
    '14.2.11 11:28 AM (221.145.xxx.252)

    한가지 질문 드릴께요 티비에서 옥에 티를 찾아라 자막에 써있던데 옥의티 아닌가요? 진심궁금

  • 49. 꽃보다생등심
    '14.2.11 12:09 PM (39.7.xxx.97)

    저 며칠 감기로 아프다고 카스에 글올렸더니 친구 두명이 빨리 낳아라고 댓글 달아줬어요.
    나 ... 처녀인데 ...
    친구 둘 다 중고등학교 때 공부 못하던 친구들이예요. ㅎㅎㅎ 댓글밑에다가 맞춤법 교정해주려다가 마음써주는 친구들에게 못할짓 같아서 참고 여기와서 익명으로 흉보고 있습니다. ㅋㅋㅋ 못되먹은 제 자신.. 반성합니다 ㅎㅎㅎㅎ

  • 50. 윗님
    '14.2.11 1:34 PM (124.111.xxx.188)

    옥에 티가 맞습니다

  • 51. ^^
    '14.2.11 2:19 PM (110.12.xxx.66) - 삭제된댓글

    공부 못했나 보다..

  • 52. 몰라서
    '14.2.11 3:44 PM (121.149.xxx.41)

    ~한대요 ~한대 ~간대요 ~간대
    맞는 표현인가요?

  • 53. 어제인가
    '14.2.11 4:19 PM (125.177.xxx.190)

    자게글중에 인관관계라고 쓰신 분 있던데.. 반복되는거 보니 실수 아닌거 같았어요.
    놀랐네요. 인간관계를 인관관계로 알고 사셨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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