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동계올림픽이다 뭐다로 떠들썩한 이밤.
내 삶이 막막하고 답답해서 해결사 82에 문의 해 봅니다.
결혼 20년동안 남편사업한다고 옆에서 거든다는것이 내인생 죽도 밥도 안되게 된 모양새입니다.
한마디로 한번도 호황인적없이 빚만 늘어나서 두 사람중 누구 하나라도 병이라도 걸리면 꼼짝없이
굶어죽지 않으면 다행이다 싶을 정도입니다. 저 또한 손놓으면 직장이라도 가져야 하는데 점점 지쳐가는
마음이 너무나 불안하고 초초합니다.
혹 정년없이 할 수있는일이 있을까 여러가지 생각으로 머리가 복잡합니다.
지금이라도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따서 취업할 수있을지 궁금합니다.
자격증 따는 방법도 궁금하구요. 참고로 여기는 대구입니다.
잘 아시는분 계시면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