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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근혜 지지자들 미워하는 사람들

궁금 조회수 : 2,586
작성일 : 2014-02-11 00:42:04
여기 82에서 많이 봤는데요.
박근혜도 많이 미워하지만
박근혜 지지자들도 많이들 미워하더군요.
뇌가 청순하니, 바보니 등등 더 심한 말들도 하고요.
그거볼때 마다 궁금하건....
그렇게까지 악플달 정도로 미워하는데
혹시 집안 식구들이 박근혜 지지자일 경우엔 어떤가요?
예를 들어 부모님이 박근혜 지지자일 경우....
그런 댓글 가끔 보거든요. 자기 부모님도 박근혜 지지자라고 하면서
박근혜 지지자들 막 욕하는 사람들요.
악플달때 막 쓰는 뇌가 청순하다느니 하는 말은 부모님께
쓰진 않을거 잖아요?
그럼 자기 부모님이 혹 박근혜 지지하면 동감을 못해서 안타까운 정도고
남이 박근혜 지지하면 죽일듯이 밉고 그런 두개의 다른 감정이
생기는 건가요?
가족은 특별한거니까 그런 이율배반적인 감정이 생길수도 있다는거 이해는
가는데 그걸 막 표현한다는게 좀 신기하더군요.
IP : 76.99.xxx.223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듣고 싶은 소리가....
    '14.2.11 12:46 AM (59.0.xxx.141)

    원글님 박근혜 지지자군요?

    우리 부모님은 박근혜 지지자가 아니라서.....
    그럴 일은 없고....

    주위 사람들도 보면 좀 맹해 보이긴 해요.
    무조건 박정희 딸이라서 박근혜 찍은 사람들도 몇 되더군요.
    그런 분들 좀 청순하긴 하죠?
    줏대도 없고~

  • 2. ...
    '14.2.11 12:49 AM (110.47.xxx.111)

    그러는 박그네지지자들은 박그네 지지안하면 무조건 종북이라고하던데...왜그러는건가요?
    원글님이 박그네 지지자인것같아서 물어봅니다

  • 3. 칠순 넘은 어머님도
    '14.2.11 12:49 AM (121.145.xxx.107)

    하루종일 종편 보는 아버지도 박근혜지지 안하시는데요.

    박정희의 패악질 똑똑히 기억하고 있고
    현재 박근혜의 역사에 역행하는 짓거리들도
    잘 아셔서 지지 안하고요

    부모님들 존경 합니다.
    젊은 나보다 현명하셔서요.

  • 4. ....
    '14.2.11 12:51 AM (76.99.xxx.223)

    제가 박근혜 지지자란 말을 했나요?

  • 5. 잠이안온다
    '14.2.11 12:51 AM (125.138.xxx.176)

    우린 부부얘기네요
    난(충청도) 박근혜지지, 남편(전라도)은 문재인지지..
    서로 적극지지하는 사람 다르고
    그얘기할땐 싸우듯하지만(우리딸래미가 얼마나 말리는지)
    그런가보다 할뿐
    여기 댓글들처럼 심한말은 서로 안해요
    공산당도 아니고 어떻게 생각이 똑같나요
    남편은 박근혜 찍진 않았지만
    잘~해서 성공한대통령되길 바란다고 해요

  • 6.
    '14.2.11 12:52 AM (141.70.xxx.7)

    아는 분들은 평생 티도 안내고 봉사활동 하시고 기부하고 어려운 이웃 돕고 부지런하고 한평생 열심히 일하시는데
    새누리당 지지자인 분들 많아요. 저도 혼란스러움 ㅡㅡ;;

  • 7. 왜궁금한지 모르겠음.
    '14.2.11 12:52 AM (175.229.xxx.37)

    뇌가 청순하다고 얘기하는건 지지자라고 해서 무조건 그런게 아니라 지지하는 논리가 없어서 그런 경우죠.
    "전 경영학과 지원 할거예요"라고 한학생이 말했어요. "왜 경영학과에 갈꺼니?"라고 물었을때 "좋아보이잖아요." 라고 대답하는 경우 그학생 똑똑해 보이나요?

  • 8. 듣고 싶은 소리가....
    '14.2.11 12:54 AM (59.0.xxx.141)

    맹해 보이고 헛소리해도 냅둬요~

    그냥 피합니다.

    됐나요? ㅎㅎㅎ

  • 9. 울부모님은
    '14.2.11 12:55 AM (121.145.xxx.107)

    노인투표권도 제한해야 한다고 주장하셔요.

    언제 어떻게 정신이 흐려질지 모르고
    젊은 사람이 이끌 세상이면 그들이 선택하게 해줘야 한다고요.
    이번에도 그래서 투표 안하시겠다는거
    젊은 사람 다수가 지지하는 사람이 부모님들이 지지하는
    사람이니 가서 힘 보태달라 말씀 드렸네요.

  • 10. ㅇㅇ
    '14.2.11 12:56 AM (220.87.xxx.189)

    참 예리하시네요.

    저도 대선 이후로 그 전엔 미워해 본 적 없는 엄마가 넘 미워져서 인생이 괴로워요. 대선 전엔 저 때문에 울기까지 하셔서 납작 엎드려 사과드린 적도 있구요.

    박근혜가 끼면서 내 엄마를 진심으로 좋아할 수 없게 되고 그게 죽 지속돼서 늘 마음이 아픕니다. 진심으로요.

  • 11. ㅎㅎ
    '14.2.11 12:56 AM (175.116.xxx.86)

    저도 그런 말 대놓고 떠드는 인간들이 더 뇌가 청순해 보이고 몰상식해 보이더구만요.
    자기 말고 남은 맹한 줄 아는 헛똑똑이들도 많구요.
    이중잣대는 당연한 거겠죠.

  • 12.
    '14.2.11 12:57 AM (118.44.xxx.111)

    저희 부모님은 유신때 대학나온 분들이라 박근혜 싫어해요.
    김대중지지자 였다가 노무현때 종부세 생긴뒤 싫어하다가ㅋ 이제 받아들이고 문재인 지지했고 지금은 정의당 지지하세요ㅋ

  • 13. 가족이
    '14.2.11 12:57 AM (62.134.xxx.16)

    박근혜지지하면 한심해하긴 합니다.
    말이 안통하죠.. 불통 박그네와 다를게 없어요.
    가족이니 관계를 끊을 순 없잖아요?

    솔까 박근혜와 그 정부가 저리 부정불법한데 그런 인간을 지지한다는 자체가 불쌍하죠.
    조용한 지지자건 뭐건 머리가 있으면 부끄러워서 지지한다 말 못할 것 같네요.

  • 14.
    '14.2.11 12:58 AM (124.49.xxx.162)

    내가족이나 남의 가족이나 같이 싫음
    남한테는 속으로만 말하지만 내 가족에게는 너무 한심하다 대놓고 말합니다

  • 15. 의료 민영화되서
    '14.2.11 12:59 AM (194.166.xxx.163)

    아파도 돈없어서 병원도 못가게 만든 사람인데 부모라도 미워요. 부모라고 다 용서되지 않거든요.

  • 16. 헐..
    '14.2.11 1:00 AM (141.70.xxx.7)

    무섭네요 날 키워준 분들한테 정치적 이념이 다르다고 한심하다고 말할수 있는 상황이요.

  • 17. 그런데요
    '14.2.11 1:01 AM (121.145.xxx.107)

    박근혜 지지자들은
    도대체 전라도와 김대중 노무현과 무슨 원수를 져서
    그리 입에도 담지 못 할 명예훼손과 악플을
    달아대시나요?

    그것도 정치에 개입할 수 없는 공무원 군인의 신분으로
    법까지 어겨 가면서요.
    왜 그러세요?

    원글님도 꼭 알려주세요.
    궁금해서요. 왜 그러세요?

  • 18. ....
    '14.2.11 1:02 AM (76.99.xxx.223)

    121.145.xxx.107/

    알려드리고 싶지만 저는 몰라서 못알려 드리겠네요. ㅋ

  • 19. 단순히
    '14.2.11 1:03 AM (62.134.xxx.16)

    141. 70

    정치적 이념이 다르다고 한심하다 하겠나요?
    말도 안되는걸 믿고 우기니 그렇죠.

  • 20. 저는
    '14.2.11 1:05 AM (118.44.xxx.111)

    대학가서 놀란게 정치학 전공이었거든요.
    애들이 지네가 정책결정자가 된듯이 생각하고행동하는데 되게 보수적이예요. 지지정당도 한나라당이 많았고요.
    얘넨 돈이 많고 지킬게 많으니 어쩔 수 없구나 했네요ㅋ

    얼마전 후배들이랑 차마시다 한참 정치얘기했거든요.
    우리다 박근혜 안 뽑고 우리 주변에 박근혜지지자도 없는데 대체 누가 뽑았을까?? 하고 친구가 얘기하니 후배하나가 소심하게 전데요;;; 하더라고요 ㅎㅎ
    제 친구네는 시골이 집인데 엄마가 문재인뽑는다니까 박지지자이신 아부지가 면허없는 엄마두고 혼자 차끌고 투표하러가셨다고 ㅎㅎ 한 집에 살아도 정치 지지는 다를 수 있죠.

    박 지지자 중에 돈 많으면 그러려니 해요. 기득권의 이익을 대변하잖아요.

  • 21. ㅁㅇㄴㄹ
    '14.2.11 1:07 AM (222.104.xxx.110)

    매국노에 부정선거..

    82 댓글도 국정충들이 도배하는 거 다 아는 사실

    돈많은 사람들도 고환율 정책때문에 고생할텐데 더러운 돈 많은 사람이 문제..

  • 22. ....
    '14.2.11 1:07 AM (1.235.xxx.97)

    지금 그분들 헌법파괴행위를 방관하고 있어요 정치이념이라 말할 상황도 아니에요 부모같은 분들이라 생각이 없고 뇌가 청순하다 하고 넘기는거에요

  • 23. 병자들
    '14.2.11 1:10 AM (125.177.xxx.72)

    이사람들은 정치병환자들이예요.
    신종 정신병이죠.
    자기랑 정치관이 다르면 부모형제도 없어요.
    그냥 죽일놈,적군이 되죠, 옳고 그르고는 다음문제고 모든 기준점이 자기의 정치이념이예요.
    자기생각이 잘못됐는데도 옳은 상대편을 적으로 몰고 흑백논리로 공격하는 꼬라지를 보면 인간같지가 않아요.
    안타깝게도 82쿡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분들이 바로 그런분들이죠 ㅠㅠ

  • 24.
    '14.2.11 1:11 AM (118.44.xxx.111)

    제 친구네 집은 유럽여행가서 변희재때문에 싸우다가(정확하게는 변희재의 미디어워치 엠비씨파업기사로;;) 아버지 혈압올라 쓰러지시고 안압높아져서 눈 핏줄다터져서 눈 안보이고 지금도 일주일에 한번씩 백만원짜리주사 맞으러다니신대요. 그 후 정치 얘기 그 집에서 금기됐어요.
    박지지자 아닌 아버지신데(보수적이시긴함) 변희재기사를 기사로 보고 싸움이 났대요. ㅠ

  • 25. 141 70
    '14.2.11 1:13 AM (124.49.xxx.162)

    가족이니까 직언도 하는거요 부모라고 말한 적도 없지만 부모에게도 잘못 생각하시는 건 잘못되었다 말해야지요 무조건 순종해야 한답니까?
    별게 다 무섭네요
    독재정권을 키운 박씨 일가보다 그걸 묵인하고 찬양하면서 여전히 그 시절을 그리워하는게 더 무서운데요 난?

  • 26. 여기
    '14.2.11 1:13 AM (62.134.xxx.16)

    정치병운운하는 박지지하 하나 있네요...
    지금 누가 누굴 얘기하는지.ㅉㅉ

  • 27. @@
    '14.2.11 1:14 AM (175.223.xxx.115)

    전 박근혜 후보가 부모 잃고 맘고생하면서 살았던 과거가
    안쓰러워서 뽑아준 노인들이 더 불쌍합니다.
    국민들이 죽어갈 지경인데 대체 누가 누굴 걱정하는지.
    차라리 민주당이 지긋지긋해서 문재인 안 뽑았다는 건 이해라도 합니다. 지금 대통령은 그냥 명예직 같아요.

  • 28. 정치관이 달라요?
    '14.2.11 1:15 AM (194.166.xxx.163)

    친일파도 정치관이 다른거죠? 독립운동 같은거 뭐하러 했나? 민주화 운동 뭐하러 했나?
    부모세대에는 다들 잘못이 잘못인줄 모른거죠. 친일파가 왜 나쁘고, 왜 독립운동, 민주화 운동 하는지 모르는거죠. 뇌가 순수한거 맞고요.

  • 29. ...
    '14.2.11 1:19 AM (123.111.xxx.186)

    악플로 댓글 단 적도 없고, 부모님이 박근혜 지지자도 아니라서 악담해 본적도 없어요
    나이 많은 어르신들이야 못 배워서 무지하거나 정보에 취약해서 사리 분별력이 떨어져 그릇된 판단을 한거라 이해해 볼 수 있지만, 젊은 사람이 박근혜 지지한다고 하면 아무 생각없는 맹추로 보이는것은 사실이예요.

    박근혜는 연예인이 아닌, 국민 개개인의 삶에 엄청난 영향을 줄 수 있는 권력자예요.
    아무생각없이 그저 마음 가는대로 좋아하는 그들이 실어준 힘이 국운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될지 기대는 커녕 걱정만 돼요.

  • 30. ....
    '14.2.11 1:19 AM (112.155.xxx.72)

    저희 아버지 박근혜 지지자
    먹고 사는 것에 전인생을 투자하셔서
    박정희가 우리를 잘 살게 해 주었다는 환상 플러스
    자기 재산을 민주당이 갈취하려 한다는 환상.
    그 무지가 불쌍할 뿐이죠.
    박근혜 지지자들이라도 교육 못 받은 재래시장 상인 같은 분들은
    불쌍하다고 생각할 뿐. 자기 손가락으로 자기 눈을 찌르는 셈이니까.
    박근혜의 온갖 행태와 불의를 알면서도 지지하는 가방끈 긴 인간들이
    가증스러운 거죠.

  • 31. ........
    '14.2.11 1:40 AM (182.222.xxx.189)

    솔직히 저는 정말 미워해요.
    그 사람들 때문에....역사가 후퇴하고 국민들이 고통받고 있으니까요.

  • 32. ..
    '14.2.11 1:47 AM (59.187.xxx.13)

    인터넷을 할 정도의 세대라면 방송서 다루지않는, 정부가 감추는 정보를 얼마든지 검색을 통하여 혹은 82 자게만 들여다봐도 변별력이 생길텐데도 불구하고 판단능력을 갖추지 못 한 것이니 뇌가 청순할 뿐 아니라 매우 하등해 보이는게 이상한 일이 아니죠.
    기사 링크 걸어서 옷닭이 뭔짓을 하고 있는지 알려주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시나봐요?
    연세가 높아서 인터넷을 잘 접하지 못 하는 세대들에게 누가 뇌 청순을 운운한다고 걱정이 늘어지는 건가요ㅋㅋ
    사이트 찾아들어와 회원가입도 하고 로그인도 할 줄 아는 정도의 기능을 갖춘 분께서 옷닭 칭송이라는건 좀 그렇지 않나요?? 뭐 알아서 판단하는거예요.

  • 33. 저는 잘 지내요
    '14.2.11 3:15 AM (115.93.xxx.59)

    어머니께서 박근혜 좋아하는 지지자셨는데요

    왜 박근혜를 찍으면 안되는가~~ 소곤소곤 계속 설득하고 또 설득해서
    제 편으로 넘어오게 해서
    선거때 제가 지지하는 후보를 찍게 만들었습니다

    만약에 화내고 그랬다면 역효과 나서
    알았어 박근혜 안찍으면 되잖아 안찍는다 하고
    몰래 찍으실까봐 ㅎㅎ
    부드럽게 차근차근 공들여 설득했어요

  • 34. ????
    '14.2.11 3:15 AM (76.99.xxx.223)

    162.227.xxx.40/

    뭘 더해요?????
    가족이 박근혜 지지해도

    "이 사람은 돈에 환장한 사람이구나.
    돈이라면 지 부모도 팔 사람들이구나....
    뇌가 청순한게 아니라,
    죄책감을 안 갖기 위해서 멍청하길 작정했구나..."

    이런말 하느냐 그게 궁금했던 건데요?
    본문 다시 읽어보세요.
    이상한말 하시네요 ㅋ

  • 35. 위대한나무
    '14.2.11 3:51 AM (219.250.xxx.52)

    가족이라고 표현안해요? 더 표현하지 않나요?
    제 주변엔 며느리하고 시아버지하고 정치 논쟁 벌이는 사람들도 많던데.
    심지어 제 친정아버지는 상견례 자리서 시아버지와 논쟁을 벌이기도했죠.
    물론 위의 사례는 돌려서 비난하거나 논리적으로 이야기하겠지만 내가족이라면 그냥 심한 비난도 하죠.
    그러니 흔히들 가족 싸움으로 난리가 나는거겠죠.

  • 36. ///
    '14.2.11 4:01 AM (121.171.xxx.100)

    툭하면 정치병자라고 비아냥대는 사람들의 특징은
    자신들이 오히려 가장 심한 정치병자들이라는 거죠.
    야권지지자들은 방어적 입장의 사람들입니다. 권리와 자유를 침해당하고 있는데다
    많은 부분에서 핍박과 압박을 당하고 있다고 느끼죠.
    반면 여당 지지자들은 공격적 입장의 사람들이죠.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반대쪽 사람들을 종북으로 낙인 찍어서 괴롭히고
    종편에서는 하루종일 정치얘기만 하면서 자신들의 입장만 대변하고 반대쪽에
    대해선 비판만 하는..
    바로 이런게 정치병입니다. 가장 적극적이고 공격적으로 정치병에 걸려 힘을 휘두르는
    사람들이 오히려 야권지지자들에게 정치병이니 뭐니 매도하는 건 뻔뻔함이 극에 달애서
    완전히 뇌가 뒤집혀진 상황인 거죠.

  • 37. ///
    '14.2.11 4:05 AM (121.171.xxx.100)

    그리고 제가 경험한 박그네 지지자들의 특징은
    대체로 정보부족이 많이 보입니다.
    소수의 사람들은 정보는 충분이 있는데 가치관이 엄청 보수적이어서 진보를 굉장히 증오하는 사람들이고요.
    대부분은 정보부족 내지는 잘못된 정보에 의해 학습된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과 정치문제를 놓고 이야기를 해 보면 5분도 진행이 안 돼요.
    왜냐하면 자신들이 잘 모르는 게 너무 많아서 토론이 안 되거든요.
    정말 그래? 정말? 이런 게 그들에게서 많이 듣게 되는 반응입니다.
    이러니 토론과 대화가 안 되죠.
    아마 5천만 전 국민에게 똑같은 정보의 기회를 주고 공명정대하게 모든 걸 다 알려주게 된다면
    아마 새누리당 지지율은 30% 이상 안 나올겁니다. 실제 선거에서 말이죠.

  • 38.
    '14.2.11 4:31 AM (122.128.xxx.79)

    기득권이 기득권 찍겠다는 건 이해하겠어요.


    근데, 반 평생을 2교대로 주말도 온전히 못쉬고 매일 12시간 노동으로 생계 꾸리던 아주머니
    골병은 골병대로 다 드셨더만, 해맑게 웃으시며 박근혜를 찍었다더군요.
    정말 해맑더라구요.

  • 39.
    '14.2.11 6:28 AM (112.153.xxx.137)

    틀린 걸 모르고 자꾸 맞다고 우기니 밉지요
    다른 것과는 다른 상황이잖아요

    틀린 것을 자꾸 옳다고 하니
    가르쳐줘도 알려고 하지 않고 말이에요

  • 40. 네...
    '14.2.11 7:12 AM (76.99.xxx.223)

    본문은 안읽는 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본문이랑 상관없는 댓글 다는 분들도 좀 보이지만...
    좋은 댓글 솔직하게 달아주시는 분들도 많네요.

    저도 본문에서 조금 곁으로 나가서 말해보자면
    새누리당 지지자들이 정보가 없다거나 뇌가 청순하고 바보같고 돈에 환장한 사람들이고....정말
    이렇다 할지라도 그사람들도
    똑똑하고 정보력 좋은 여기 82 회원분들고 똑같이 한표를 행사하잖아요?
    그사람들 바보같다고 1/2 표만 행사하라고 할수 없어요. 그건 민주주의가 아니니까요.
    이게 참 민주주의의 맹점이죠. 아무 생각없이 던지는 한표랑,
    열심히 연구하고 고민해서 투표하는 한표랑 같으니까요.
    그렇다고 거기에 차별을 둔다면 이게 인간차별이 되니까 어쩔수가 없죠.
    그리고 몇몇 회원분들에 의하면 정보력도 없고 미워할수 밖에 없는 새누리당 지지자가
    어쨋든 더 많아서 전에도 이명박이 대통령이었고 지금은 박근혜가 당선되고 새누리당이 여당이잖아요.
    새누리당 지지자들이 많다는 의미인데 그사람들을 모두 뇌가 청순하다느니 이런식으로 욕해선
    절대 설득되지 않을거라는게 제 생각이예요.
    저위에 어떤분께서 어머니께 윽박지르지 않고 말씀잘하셔셔 어머니께서 박근혜에게 투표 안하셨다고
    하셨는데요. 참 현명하신 분입니다.

    그렇다면 어떤분들은 또 물으시겠죠. 저쪽편은 입만 떨어지면 종북이니 빨갱이니
    이러면서 야권지지자들을 공격하는데 우리한테만 왜???? 하시겠죠?
    우리는 무뇌아란 말도 못하나???? 이런말 하시는 분들 있으시겠죠. 저위에 비슷한 댓글 다신분도
    있구요.
    왜냐하면 야권이기 때문입니다. 새누리당 지지자들을 이쪽으로 뺏어오던지 중도층이 야권으로
    와야 담에 이길수 있죠.
    새누리당은 야권지지자 뺏어올필요없이 집안 단속만 잘하면 이대로 쭉 가는 겁니다.
    일본처럼 계속 집권할수 있어요.
    답답한쪽이 야권이잖아요? 욕하고 비아냥대고 해서는 절대로 저쪽 지지자들 이쪽으로 뺏어오지도
    못하고 중도층들도 혐오감만 들어요. 선거에서 계속 질겁니다.

  • 41. ...........
    '14.2.11 7:15 AM (68.49.xxx.129)

    무섭네요 날 키워준 분들한테 정치적 이념이 다르다고 한심하다고 말할수 있는 상황이요.
    22222222222222222

  • 42. 바위나리
    '14.2.11 7:42 AM (1.239.xxx.251)

    저는 문화센터를 다녀요.
    같이 그림을배우는 엄마또래할머니가 계신데
    고등교육까지 잘받으셨지만 살아온시대가있고받아온교육이있는지라 대선때 열렬하게박근혜지지하더라고요.대화해보고 그당시는 이해가안되었지만.지금은그러려니합니다
    그분들의 고정관념을 바꾸는건 그들의 살아온 삶을 부정하는건 같기에 그냥 전 이해하려고 합니다.다만 노인들
    빼고 젊은 사람이 교회해서 이상한얘기듣고 와서 말할때보면 한심스럽긴하더군요.정보가흘러넘치는 세상에 조금만클릭해서 검색해보면 얼마나 세상이 거꾸로 흘러가는지.얼마나 이세상이 비상식이 상식으로 둔갑한건지 알건데 말입니다.

  • 43. ...
    '14.2.11 8:19 AM (125.131.xxx.235)

    실체를 알면 지지할수 가 없지요. 실체를 아는 데도 지지하면, 미친인간이고, 실체를 모르면서 지지하면 무지한 인간이죠. 한국에는 미친인간들도 널렸고, 무지한 인간들도 널렸어요. 그걸 아는 권력층이 이들을 잘 이용해 먹죠... 날 키워준 분들이요..? 그들이 바로 본인들의 자식들이 취직도 못하고 방황하게 만들고, 최저임금도 못받고 일하게 만드는 장본인들이죠.. 작금의 권력층의 행태를 보면 한국의 국민성이 얼마나 저열한지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죠... 남잘되는 꼴 절대 못보는 국민성... 이들에게 유대의식, 정의감이런 말은 너무 호사스러운 단어예요... 상위 5%정도만 빼고, 다 같이 망하는 거죠 뭐. 서서히.. 별거 있겠어요..?

  • 44.
    '14.2.11 8:36 AM (124.49.xxx.162)

    '
    2580보면서 극우단체가 아베를 어떻게 추종하고 어떤 생각을 하는지 보여줬죠 혐한을 불러일으키고 그것이 애국이며 일본에 대한 충성이다라는 것이 그들의 주장이고 이번에 도쿄도지사도 극우가 집권했어요 도저히 상식적이지가 않죠 한국인이 피해자인데 여전히 그들에게는 만만한 샌드백이예요
    히틀러의 망령이 아직도 일본에 살아있는거죠
    대중은 우매하며 그들은 잘 속는다 라고 하며 친위대 만들고 돌격대 만들어서 다른 당을 외해시키고 국민의 90프로에게 맹종하게 했던 그 히틀러와 괴벨스
    그들과 우리 정치가 권력을 유지하려는 속성은 닮아있어요
    여전히 감정적으로 교묘히 공격하면서 그들을 미워하는 걸 파렴치한처럼 만들려하네요
    부모님도 잘못된 생각을 하시면 제대로 알려드리고 가르쳐드려야죠

  • 45. 윗님은
    '14.2.11 8:37 AM (124.111.xxx.188)

    말씀하신 이유로 새누리를 찍은게 아니라 늙어..가는 중 아니신가요?...ㅎㅎ제가 그랬거든요.
    그 귀중한 한 표를 행사하는데 지지자들이 꼴보기싫어 다른 사람 찍었다니...님이 젊었을 때는 어떤 사탕발림도 회유도 귀에 들어오지 않았을테죠.
    이젠 님이 늙어가고 있는겁니다. 저도 님과 비슷한 생각으로 괴로웠는데 다행히 똑똑한 아들덕에 정신 차릴수 있었죠. 너무 세고 거칠고 험악한 말을 견딜 멘탈이 사라져 버렸어요. 님은 이제 계속 지금 생각을옳다고 믿으며 죽 그들과 한무리가되겠죠. 늙은 지지자들 다 그렇게 변하는 거에요. 지금 육십대가 평생 육십대 였겠습니까.
    그렇게 핑계꺼리 하나씩 만들어 가면서 슬쩍 늙은이 대열에 합류해 가는거죠
    저도 언제까지 버틸수 있을지 걱정됩니다. 변화가 싫고 시끄러운거 딱 싫어지고 있는 중이거든요.

  • 46. 윗님은
    '14.2.11 8:45 AM (124.111.xxx.188)

    제 글은 소치님께 드린겁니다

  • 47. 친일파=민주당
    '14.2.11 8:49 AM (218.52.xxx.123)

    여기 몇몇 정치병 환자들이 부르짖는 친일파는 민주당이 젤 많습니다^^ 특히 민주당의 전신이 친일파가 주류였던 신민당-한민당이구요~ 민주당 소속이거나 소속이었던 신기남-홍영표-조기숙은 친일인명사전에도 등재되었던 친일파 후손입니다. 유시민,정동영,박원순 부모도 일제 시대 때 친일했던 인물들이지요. 보국대,헌병대 등등에서 근무했으니까요.

    82쿡 민주당 지지자들은 역사 지식이 정말 없더군요^^ 싱가폴도 리콴유-그 아들이 대를 이어 20년 넘게 독재를 하고 있는데, 여기 보면 싱가폴 무지 부러워하는 사람들도 많더군요.

    저는 제 주위에 민주당 특히 정치병 환자들하고 종종 논쟁하는데 그 무식함에 놀랍니다^^ 특히 경제학-정치 공학적 지식이 거의 없이 선동만 된 상태거든요.

    친일파-병역 면제자가 민주당에 제일 많으니 함 알아 보세요~

  • 48. 친일파=민주당
    '14.2.11 8:55 AM (218.52.xxx.123)

    특히 극성 정치병 환자 중에 자신의 인생을 열심히 살거나 하는 사람은 거의 없더군요. 모든게 나라 탓.정부 탓.대통령 탓인대 본인 인생을 본인이 말아먹고 나서 왜 외부에 그 원인을 돌리는지 모르겠어요. 특히 김대중 대통령 때 한 민영화와 노무현 대통령 때 한 민영화가 꽤 많은데 그 때 민영화는 "착한" 민영화 인가봐요^^ 특히 김대중 대통령이 한 포스코 민영화는 가장 최악의 사례로 꼽히지요. 국가 기간 산업인 철강산업을 민영화 시키고 본인의 라인으로 사장 임명했는데 현재 신용 등급이 A에서 BBB+로 내려가고 부채는 현재 20조 늘어났으며 순이익은 해마다 급감하여 현재는 리즈 시절 때의 절반 수준이지요.

    뭐 김대중-노무현 때 민영화 실패 사례는 한 두 가지가 아닌대 댓글 창이 모자라서 다 못 쓰겠네요^^

  • 49. 친일파=민주당
    '14.2.11 9:03 AM (218.52.xxx.123)

    아~ 그리고 님들이 매우 좋아하는 노무현 대통령이 변호사 시절에 동양척식회사에서 일했고 일본에 군수물자까지 공급했던 친일파 김지태의 변호를 맡아서 나라에 내야할 상속세 100억원을 아끼게 해주고 친일 행위로 인해서 나라에 몰수되었던 땅을 되찾게 해준거 아시는지요^^

    그 댓가로 80년대에 보기 드물었던 요트를 친일파 김지태에게 2척이나 선물 받았지요. 노무현 대통령을 알면 알수록 좋아할 수 없던대 다들 자세히는 모르는듯 싶어요. 특히 자서전에 아내 김양숙 여사 때렸던 이야기, 다른 여자 만난 이야기, 길거리에서 노상 방뇨한 이야기 등등 굉장히 흥미로운 이야기도 많던대 다들 노무현 대통령 자서전 한 번씩은 읽어보세요^^

    도움 많이 된답니다.

  • 50. ㅋㅋㅋ
    '14.2.11 9:07 AM (218.149.xxx.84)

    윗님(218....).어디 다 써보세요. 그렇게 님이 생각하기에 암것도 모르는거 같은 아줌마들 비꼬지 마시고 함 써보세요.
    신민당 한민당은 민족주의를 표방한 보수정당이었구요. 우리나라의 모든정당이 거기서 출발했다고 볼수있습니다.
    글고 박그네를 싫어하는게 선동되어서 라구요? 참. 너만 잘나셨네요.
    다른거 다 떠나서 지금이 시대가 상식과 정의가 이루어 진다고 생각하나요?

  • 51. 답변
    '14.2.11 9:16 AM (76.99.xxx.223)

    203.226.xxx.114/

    "그것도 똥된장 구분 못해 엉뚱한 원한을 갖고 피해자를 계속 욕하며 죽어 마땅한 놈 죽였다..하신다면?
    원글님은 그런 부모를 보며 어떤 기분일까요?
    일면식은 커녕 누군지 조차 알 수 없는 타인이 똑같은 살인을 했을 때랑...
    원글님 반응이 같을 수 있을까요?"

    이렇게 질문하셨네요.
    제 답변은 본문에 나와있어요. 본문을 읽어보셨는지?????
    어쨋든 다시 읽어보세요.

    "가족은 특별한거니까 그런 이율배반적인 감정이 생길수도 있다는거 이해는
    가는데 그걸 막 표현한다는게 좀 신기하더군요."

    이게 본문에 써논 거구요. 더 설명하자면 가족은 특별하니까 똑같은 감정이 들지는 않겠지만
    막 남들은 욕하고 제 가족은 감싸고 그렇게는 안할거 같네요.
    그냥 제 가족 편만 들거 같아요.

  • 52. 여기서
    '14.2.11 9:32 AM (125.138.xxx.176)

    박근혜지지자들은 대부분 댓글을 안달고 지나가요,,
    이유는 위 댓글들이 보여주고 있어요
    오로지 지들만 옳다고 착각,,
    박지지자들은 그저 한심한인간 무지한것들 벌레취급하며
    눈감고 귀막고 도리질 하는 사람들과 말섞기 싫은거죠..
    그냥 침묵하며 지켜보기.

  • 53. ㄷㄱ
    '14.2.11 10:04 AM (175.223.xxx.61)

    박근혜지지자들은 대부분 댓글을 안달고 지나가요,,
    이유는 위 댓글들이 보여주고 있어요
    오로지 지들만 옳다고 착각,,
    박지지자들은 그저 한심한인간 무지한것들 벌레취급하며
    눈감고 귀막고 도리질 하는 사람들과 말섞기 싫은거죠..
    그냥 침묵하며 지켜보기. 22222222

    여기서 정치병자들이 자기랑 정치적 의견 다른 사람에게 폭언을 해대니 입다물고 있죠.
    그렇게 나대니까 조용히 투표장 들어가서 1번 찍고 나오는거예요. 정신병자들 상대해봤자니까.

    근데 이 정신병자들은 박지지자들이 조용히 있으니까 내주위엔 다 우리 달님인데 왜 당선은 박근혜야! 하면서 멘붕겪고 결국 부정선거라고 정신승리하죠. 단체로 미쳤음.

  • 54. 그러니까요
    '14.2.11 10:23 AM (125.138.xxx.176)

    저두 조용히 1번찍고 나왔어요 ㅎㅎ
    지금생각해봐도 문재인 안찍길 얼마나 다행인지..
    근데 문재인지지자들,
    여기 82자게서 문재인 지지자만 보다가,,
    박근혜 지지자들이 안보여서,
    문재인이 9대1쯤으로 이길줄 알았더니,,
    망치로 뒤통수 맞은 기분이었나요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미련과 분노를 못버리고 있어요

  • 55. 박근혜 지지자들 글에는 정치병환자라는
    '14.2.11 10:35 AM (123.111.xxx.186)

    단어가 거의 들어가는것이 정말 희한하네요.

    어디서 교육이라도 받은건가요!!!!

    정치병 환자로 몰기로????

  • 56.
    '14.2.11 10:47 AM (221.152.xxx.84)

    한마디로 답답해보이죠
    근데 주위에 몇 명 빼곤 진짜 이번에 1번 찍은 사람 별로 없어요
    그 몇 명에대한 애정이 확 준 건 사실이예요
    그나마 가족이 아니라 참 다행이라 생각해요
    그 몇 명 나쁜 사람은 아니고
    기득권자라 어쩔 수 없다 생각해요
    가진 거 지킬려면요

  • 57. 121.171 동감
    '14.2.11 11:30 AM (115.136.xxx.32)

    새누리 박근혜 지지하는 젊은층은 무식하거나 알바거나 둘중 하나지만
    노년층은 정보부족의 이유도 있어요. 무조건 욕하고 비난할 게 아니라 정보부족인 그들에게 하나씩 알려주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봐요.
    젊은 것들은 정보접근의 기회가 충분히 많거늘 박근혜를 지지한다는 건 말그대로 하등하고 생각이 없기 때문이고...
    생각을 바꿀 여지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잘못된 정보를 정정하고 잘못 박혀있는 고정관념을 깨우쳐줄 확실한 팩트와 근거를 보여주면서 설득해야 되겠죠. 그런 노력없이 새누리 지지하는 사람들을 무조건 무식하다고 욕하고 손가락질 해봐야 지금 상황에서 달라지는 게 없어요. 쉽지는 않은 일이지만 포기않고 노력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 58. 꽃~
    '14.2.11 11:42 AM (39.7.xxx.97)

    박정희는 일제때 만주 일본군 장교로 주로 했던 일이 우리나라 독립군들 잡아 죽이는 일 했었습니다. 해방 이후 공산당 가입도 했었구요. 세상에 이런 기회주의자에 악질이 어딨습니까? 새누리당의 본질은 변하지 않습니다. 이명박한테 5년을 당하고도 박근혜 찍은 사람들 보면 한숨밖에 안나네요..

  • 59. ...
    '14.2.11 2:49 PM (118.38.xxx.109)

    선량한 병신들도 많지요

  • 60. ___
    '14.2.11 3:29 PM (147.47.xxx.104)

    이 세상에 착한 바보는 정말 많고, 존경해왔던 은사가 박근혜 지지자란 걸 알았을 때 더 이상 보고 싶지 않더군요.
    이회창, 이명박까지는 참았지만, 나름대로 일생 정치학 공부했다는 분이, 그것도 민주정부 때는 그리도 앞장서 문제제기하던 분이 독재자 딸을 찍었다고 생각하니 정말 있던 정이 다 떨어졌어요.
    정치적 선택은 어떤 경우 그 사람의 세계관과 가치관을 판단할 수 있는 자료이기 때문에, 무지한 노인이 아니면서 박근혜 찍었다는 사람과는 너무 한심해보여 평생 보고 싶지 않네요.

  • 61. 태양의빛
    '14.2.11 4:18 PM (46.59.xxx.45)

    박근혜지지자들은 대부분 댓글을 안달고 지나가요,,
    이유는 위 댓글들이 보여주고 있어요
    오로지 지들만 옳다고 착각,,
    박지지자들은 그저 한심한인간 무지한것들 벌레취급하며
    눈감고 귀막고 도리질 하는 사람들과 말섞기 싫은거죠..
    그냥 침묵하며 지켜보기. // 33333333333333


    김대중 (도요타 다이쥬)가 일본어로 연설이 수준급이고, 히로히토 일왕에게 참배 한 것은 생각 안하나봅니다.

  • 62. 태양의빛
    '14.2.11 4:24 PM (46.59.xxx.45)

    노년층은 정보 부족이 아니라 그 시대를 살아왔기 때문에 더 잘 아는 것 입니다. 제 주위에는 특정 지역 출신자 및 특정지역 출신을 부모님으로 둔 이들 외에는 연령, 성별 불문 다 박근혜를 찍더군요. 서울, 경기지역 출신인데, 문재인 찍었다 하는 분들은 그들의 부모, 조부모, 외조부모가 특정 지역 출신이 대부분일 것 입니다.

  • 63. 한심
    '14.2.11 5:03 PM (183.98.xxx.202)

    댓글 안달고 그냥 넘어가려다 어이없어서
    태양의빛/당신 주위는 다 하류층에 무시한 사람들이죠?
    제 주위는 대구,부산,대전,수원 각지역 출신들 대부분 반박근혜로 당연히 문재인 찍었어요.
    스카이 출신에 살만한 사람들인데...
    일제시대에도 일본에 빌붙어 산사람들 많을테고, 일본이 옳다고 생각했겠죠.
    나치시대에도 나치가 그렇게 유대인을 많이 학살할 수 있었던 것도 국민들의 협조가 있었으니 가능했어요.
    지금 박근혜.새누리지지자들은 일제시대 친일파,나치시대 친나치였던 독일국민들과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거에요.
    나라를 망치는 집단광기,파시즘에 동조하는 어리석은 대중일뿐...
    세월이 지나면 민주주의와 인권을 짓밟은 어둠의 세력 동조자로, 남을 겁니다.
    당신들 나라와 자식의 앞날을 생각해 보라구요!!
    얼마나 많은 상식과 원칙과 정의가 뭉개졌는지...
    그리고 박근혜는 당당한 선거로 당선된 합법적인 대통령이 아니에요.
    국가기관 동원한 부정선거로 대통령직을 훔친 사람일뿐...
    국민이 뽑아줬다는 착각과 합리화를 하지마시길!!!

  • 64. 병진 태양의빛
    '14.2.11 5:05 PM (183.98.xxx.202)

    그리고 태양의빛 ,이 국정충같은 넘은 왜 자꾸 82에 와서 고정닉 쓰면서 댓글 써대는지...
    느네들 본거지로 가라구!!일베와 수컷닷컴 있잖아.
    누가 반긴다고 계속 써대니, 이 나쁜 넘아

  • 65. 태양의빛 꺼지라고
    '14.2.11 8:47 PM (115.136.xxx.32)

    태양의빛'13.8.30 4:29 PM (221.29.xxx.187) 투표조작 배후 조종자는 김대중 입니다. 그걸 모르고 노무현은 어부지리로 당선 된 거지요. 노무현 자체가 투표조작을 할 힘이 있는 것이 아니라, 김대중이 다 지시하고 김대중의 영향에 있었던 것 뿐 입니다. 그 이후 노무현이 김대중에게 반항하다가, 타살 된 거구요.


    태양의빛'13.8.30 4:31 PM (221.29.xxx.187) 노무현 죽인 것은 김대중 정권이라고 거의 확신하고 있습니다. 노무현은 처음에는 다문화에 협조하고, 김대중 노선을 잘 따라갔으나, 그 실체를 알고 죽임을 당한 것 입니다. 이회창이 되었으면 조선족 다문화 문제는 이렇게 심각하게 되지는 않았을 것 입니다. 저도 노무현 뽑았는데, 지금은 후회합니다.

    태양의빛'13.5.14 8:57 AM (221.29.xxx.187)
    주진우야말로 비리덩어리 언론인인데 조사는 당연한 일 입니다. 학력위조 의혹도 있는 자 입니다.

    박근혜 박정희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친일이라 매도하는 사이트로군요. 화교에게 금융과 토지를 개방하지 않고, 화교 세력이 한국을 잠식하게 하지 않으려면 장기집권은 필수였고, 독재도 필수였습니다.

    대한민국 역대정권에서 이승만 (중국운남성 출신의 친중세력), 그리고 김대중(제갈대중, 윤대중, 모택동의 잃어버린 자식으로 의심되는 김대중)이 가장 문제가 많습니다. 한 국을 이지경으로 이끈 장본인들 김영삼,김대중, 그리고 암살당한 노무현, 이명박의 중국 식민지화 만드는 프로젝트 (동북공정)는 이제 막을 내릴 시점이 왔습니다.

    투표조작으로 당선된 노무현이 아니라면 이회창이 되었을 것이고, 나라가 이지경까지는 안왔을 것 입니다.

  • 66. 저 태양의 또라이는
    '14.2.11 10:43 PM (194.166.xxx.163)

    쪽바리 ㅎㅎㅎㅎ. 김구 선생도 정치 깡패, 백범일지도 조작이라는 놈인데 저런게 박근혜 새누리 지지자의 실체입니다. 알고는 절대 지지 못하죠. 일왕에 충성한다는 혈서 쓴 아버지를 둔 딸. 어찌 지지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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