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밑에 이규혁이라는 코미디언 얘기가 나와 하는 말인데요.
7080이나 예전 가요무대를 보면 언제나 생각나는 가수가 있어요.
처음에는 김훈과 트리퍼스라고 그룹을 하다 '나를 두고 아리랑'이라는
노래로 아주 인기가 많았던 김훈이라는 가수인데 요새 예전가수들이
더러들 나오는데 김훈은 전혀 보이질 않네요.
한때는 무척 인기가 있었는데
이런 가수를 기억하면 나이가 다 나온다는데 ^^
저 밑에 이규혁이라는 코미디언 얘기가 나와 하는 말인데요.
7080이나 예전 가요무대를 보면 언제나 생각나는 가수가 있어요.
처음에는 김훈과 트리퍼스라고 그룹을 하다 '나를 두고 아리랑'이라는
노래로 아주 인기가 많았던 김훈이라는 가수인데 요새 예전가수들이
더러들 나오는데 김훈은 전혀 보이질 않네요.
한때는 무척 인기가 있었는데
이런 가수를 기억하면 나이가 다 나온다는데 ^^
제가 초등학교 다닐 때엿던 것 같아요.
서글서글하다는 게 딱 맞는 이미지의 가수.
노래 가사도 생각납니다.
나를 나를 나를 두고 산 너머 가시더니
한 달 두 달 해가 또 가도 소식 하나 없네.
언제 오시려나 그리운 내님 보고싶은 내님 내님..
ㅎㅎ
그러게요.
시원스럽게 생긴 미남에 목소리는 조금 허스키하고
김훈과 트리퍼스 일때부터 좋아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거의 나오던데 이분은 통 보이지 않네요.
하사와 병장 알면 나이도 나오나요?
목화밭~목화밭~
저 근데 별로 나이 많지않아요
김훈은 노래는 알겠는데 얼굴은 기억이 안나요
김훈 조경수 최헌이 동시대의 최대 인기가수였지요...
당시엔 나름 멋진 가수였어요
안녕하세요 ~ 또 만났군요 ~
부르던 장미화 씨랑 결혼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맞나요? 나중에 이혼했지만
지금 찾아보니 나를 두고 아리랑을 가수 김수희씨가 작사, 작곡 했네요.
위의 글쓰신 분들 김훈 스캔들은 모두 사실이 아닌거 같아요.
장미화는 카페하던 사람과 결혼해 이혼하고
혜은이도 다른 사람과 결혼하고 김훈은 그때 유부남이었어요.
동생 둘도 모두 영화배우인가 했는데 그 중 하나가 임예진하고 진짜 잔짜시리즈도 찍었어요.
셋이 공연 준비 하다 동생이 크게 화상을 입어서 공연이 취소 됐는데 그 뒤로 잘 안나오더라구요..
제가 김훈을 무척 좋아해 관심이 많았어요
제가 작년에 직접 뵈었어요..
부산의 금정산에 있는 기도원에서 찬양목사로 계십니다.
스캔들, 형제들 영화배우 전부 진실 아닙니다.
그 집형제들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찬양목사로 사역하시기에 방송엔 안 나오시는 줄 짐작만합니다..
지인의 지인님, 찬양목사 김훈님은 그 가수 아닙니다.
다른 사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