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력에비해 맛난 톳무침(맛은 장담함 )

.. 조회수 : 2,635
작성일 : 2014-02-10 23:25:59

톳무침
-재료
톳300g무(10cm x 10cm, 1토막), 쪽파(7줄기), 소금(약간)

-양념 재료
멸치액젓 (3T), 간장(1T), 다진 마늘(1T), 깨소금(3T), 통깨(1T), 식초(2T), 설탕(1T), 참기름(1T)
========================================================================================================================
-재료 손질
1. 끓는 물에 소금(약간), 톳(300g)을 넣고 데친다
2. 데친 톳을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
3. 볼에 간장(1T), 멸치액젓(3T), 식초(2T), 다진 마늘(1T), 깨소금(3T), 통깨(1T), 설탕(1T), 참기름(1T)을 넣고 섞어 양념을 만든다
4. 양념에 톳, 채 썬 무(10cm x 10cm, 1토막) 적당한 크기로 자른 쪽파(7줄기)를 넣고 버무린다
5. 그릇에 톳무침을 담는다

쪽파는 안넣어도 맛남

IP : 210.105.xxx.20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톳 간장 무침좋아해요.
    '14.2.10 11:29 PM (123.111.xxx.186)

    저는 그냥 간단하게 간장.마늘. 시판 요리초,참깨 넣고 무쳐서 냉장고에 잠깐 두었다가 먹는데 초고추장에 먹을때보다 맛있더라구요.
    다음에는 원글님 레시피로 만들어 먹어볼께요.맛있을것 같아요.

  • 2. ....
    '14.2.10 11:46 PM (180.228.xxx.9)

    쪽파를 넣으면 맛도 더 나고 뭣보다 검은 톳과 파란 파가 어울려 색깔이 나죠~

  • 3. ,.
    '14.2.11 12:19 AM (61.98.xxx.124)

    톳이랑 두부의 조합도 좋아요.
    시금치나 쑥갓나물하고 두무으깨서 같이 무친 나물처럼 톳과 두부도 너무 고소하고 맛있어요.

  • 4. 이런 좋은 레시피를
    '14.2.11 12:40 AM (76.88.xxx.36)

    원글님과 댓글님들께 진심 감사드려요!

  • 5. 늦은밤
    '14.2.11 1:54 AM (115.137.xxx.150)

    좋은 레시피 얻고 갑니다. 감사해요~

  • 6. 다른 버전
    '14.2.11 2:03 AM (175.198.xxx.177)

    저는 시댁에서 톳무침 처음 먹어봤는데...
    정확한 레시피는 아니지만 기억을 더듬어보면...
    톳 데치고, 무 굵게 채썬 것 데치고, 바지락 데쳐서...
    초고추장이랑 약간의 된장 넣은 양념에 버물 버물...해서 먹으니 맛있던데요~!

  • 7. 감사해요 ~~
    '14.2.11 9:22 AM (125.132.xxx.176)

    한번 만들어 볼 용기를 갖게 되네요^^

  • 8. 저도
    '14.2.11 10:10 AM (119.198.xxx.121)

    톳무침 자신없었는데 꼭 해볼께요. 감사해요

  • 9.
    '14.2.11 1:18 PM (116.33.xxx.166)

    톳무침 감사해요

  • 10. 톳무침
    '14.2.11 8:59 PM (222.239.xxx.19)

    톳무침 레시피 감사합니다.

  • 11. **
    '21.2.6 10:42 PM (175.117.xxx.37)

    톳무침 레시피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9375 중년의 직장여성분들께 3 genera.. 2014/02/11 1,515
349374 간기능 검사 1 병원 2014/02/11 1,181
349373 아픈것도 서러운데... 36 ㅜㅜ 2014/02/11 7,766
349372 어제 로드킬 민윈신고했었는데 3 깜짝 2014/02/11 935
349371 ... 4 맏며느리 2014/02/11 1,215
349370 너무 착하기만한 딸, 조언부탁드립니다.. 20 엄마 2014/02/11 3,179
349369 "나도 이제 늙었구나" 실감할때 언제인가요? 36 세월 2014/02/11 4,225
349368 아이폰은 Lg 통신은 없다네요. 4 고민 2014/02/11 1,064
349367 2014년 2월 1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2/11 521
349366 오래된 꿀 먹어도 될까요? 5 궁금 2014/02/11 2,906
349365 자궁암 정말 아무 증상이 없나요? 6 자궁 2014/02/11 4,649
349364 갤노트3과 아이폰5S 중에 눈의 피로도가 덜한것 추천해주세요 19 핸드폰 2014/02/11 3,099
349363 광주 상일중학교 교복 입학후에 구입하나요? 2 교복 2014/02/11 1,223
349362 초등 육학년 아들 어지러움증 4 우짜노 2014/02/11 2,123
349361 성당 어떻게 다니는지요 7 푸른하늘아래.. 2014/02/11 1,417
349360 아버지가 입맛이 없고 밥에서 냄새가 난다며 식사를 잘 못하세요 7 복실 2014/02/11 3,068
349359 선릉역이나 한티역 주변 쪽으로 다니시는 미용실 추천 부탁 3 .... 2014/02/11 4,818
349358 45세 둘째 임신이예요. 35 산부인과 추.. 2014/02/11 15,805
349357 생색을 잘내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8 유치한어른 2014/02/11 1,988
349356 남아있는 01* 1 굿모닝 2014/02/11 819
349355 패키지 상품, 같은지역 항공 일정인데 가격차이는 무슨이유인가요?.. 9 패키지여행 2014/02/11 1,711
349354 제 컴터 좀 도와주세요.. 자꾸 이상한 사이트가 뜨는데 3 무식한저에게.. 2014/02/11 1,244
349353 닭 쫒던 아사다 마오.. 8 ㅋㅋ 2014/02/11 7,573
349352 엄마를 보면 슬퍼요 3 bab 2014/02/11 1,844
349351 은마 떡집 문의 10 이바지 2014/02/11 3,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