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력에비해 맛난 톳무침(맛은 장담함 )

.. 조회수 : 2,616
작성일 : 2014-02-10 23:25:59

톳무침
-재료
톳300g무(10cm x 10cm, 1토막), 쪽파(7줄기), 소금(약간)

-양념 재료
멸치액젓 (3T), 간장(1T), 다진 마늘(1T), 깨소금(3T), 통깨(1T), 식초(2T), 설탕(1T), 참기름(1T)
========================================================================================================================
-재료 손질
1. 끓는 물에 소금(약간), 톳(300g)을 넣고 데친다
2. 데친 톳을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
3. 볼에 간장(1T), 멸치액젓(3T), 식초(2T), 다진 마늘(1T), 깨소금(3T), 통깨(1T), 설탕(1T), 참기름(1T)을 넣고 섞어 양념을 만든다
4. 양념에 톳, 채 썬 무(10cm x 10cm, 1토막) 적당한 크기로 자른 쪽파(7줄기)를 넣고 버무린다
5. 그릇에 톳무침을 담는다

쪽파는 안넣어도 맛남

IP : 210.105.xxx.20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톳 간장 무침좋아해요.
    '14.2.10 11:29 PM (123.111.xxx.186)

    저는 그냥 간단하게 간장.마늘. 시판 요리초,참깨 넣고 무쳐서 냉장고에 잠깐 두었다가 먹는데 초고추장에 먹을때보다 맛있더라구요.
    다음에는 원글님 레시피로 만들어 먹어볼께요.맛있을것 같아요.

  • 2. ....
    '14.2.10 11:46 PM (180.228.xxx.9)

    쪽파를 넣으면 맛도 더 나고 뭣보다 검은 톳과 파란 파가 어울려 색깔이 나죠~

  • 3. ,.
    '14.2.11 12:19 AM (61.98.xxx.124)

    톳이랑 두부의 조합도 좋아요.
    시금치나 쑥갓나물하고 두무으깨서 같이 무친 나물처럼 톳과 두부도 너무 고소하고 맛있어요.

  • 4. 이런 좋은 레시피를
    '14.2.11 12:40 AM (76.88.xxx.36)

    원글님과 댓글님들께 진심 감사드려요!

  • 5. 늦은밤
    '14.2.11 1:54 AM (115.137.xxx.150)

    좋은 레시피 얻고 갑니다. 감사해요~

  • 6. 다른 버전
    '14.2.11 2:03 AM (175.198.xxx.177)

    저는 시댁에서 톳무침 처음 먹어봤는데...
    정확한 레시피는 아니지만 기억을 더듬어보면...
    톳 데치고, 무 굵게 채썬 것 데치고, 바지락 데쳐서...
    초고추장이랑 약간의 된장 넣은 양념에 버물 버물...해서 먹으니 맛있던데요~!

  • 7. 감사해요 ~~
    '14.2.11 9:22 AM (125.132.xxx.176)

    한번 만들어 볼 용기를 갖게 되네요^^

  • 8. 저도
    '14.2.11 10:10 AM (119.198.xxx.121)

    톳무침 자신없었는데 꼭 해볼께요. 감사해요

  • 9.
    '14.2.11 1:18 PM (116.33.xxx.166)

    톳무침 감사해요

  • 10. 톳무침
    '14.2.11 8:59 PM (222.239.xxx.19)

    톳무침 레시피 감사합니다.

  • 11. **
    '21.2.6 10:42 PM (175.117.xxx.37)

    톳무침 레시피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6768 한국만 얼굴에 점이나 잡티 같은거 신경 많이 쓰나요? 10 잡티 2014/03/04 3,245
356767 특별한 시간 갱스브르 2014/03/04 230
356766 위암초기증상은 어떤가요? 9 2014/03/04 4,933
356765 봄 처녀~연아 좀 보고 가세요^^ 21 ,,, 2014/03/04 3,617
356764 확장형24평이면 12자 장롱이 들어가나요? 6 궁금 2014/03/04 4,302
356763 이혼 플래너, 사립탐정, 디지털 장의사는 직업이 문제가 아니라 2 ... 2014/03/04 1,251
356762 나쁜 술버릇 남편 어쩜 좋을까요? 2 나쁜 술버릇.. 2014/03/04 1,338
356761 잘키운 딸하나 질문요.. 4 ,. 2014/03/04 1,164
356760 딸 아이가 유치원에서 상처받은 것 같아요 18 투딸 2014/03/04 2,913
356759 고등학교 1학년 자퇴 8 2014/03/04 2,982
356758 kbs에서 했던 프론데 기억이 안나서 ㅜ 1 회화나무 2014/03/04 342
356757 20년 뒤에, 내 딸이 자기 아이 키워달라고 하면... 45 ghhh 2014/03/04 3,686
356756 말랐다는 말도 기분 안 좋아요 3 ㅠㅠ 2014/03/04 1,023
356755 저 지금 사기당했어요 ...집으로 후드필터 점검 왔다하면서.. 44 2014/03/04 19,325
356754 미혼친구들과 점.점... 더 멀어져가네요 6 결혼후 2014/03/04 1,867
356753 기계식 비데 쓰시는 분 계신가요 6 어떤지궁금 2014/03/04 1,643
356752 신혼인데 남편이 수험생이 됐는데요~ 밥상고민!! 3 지혜 2014/03/04 953
356751 유치원 입학식 꽃사가나요? 2 엄마 2014/03/04 616
356750 다들 보셨겠지만,,,,,연아아버지 편지 한번더,,,, 2 다들보신 2014/03/04 825
356749 이민정은 호감가고 귀여운상이라 22 ㅇㅇ 2014/03/04 5,283
356748 결혼식 혼주 메이크업 - 아나운서 화장은 어떨까요 4 ... 2014/03/04 1,850
356747 여행하기 좋은 곳 있나요?(국내, 주말에) 요즘 2014/03/04 310
356746 베스트 간, 팔자좋은게 자기탓이냐는 글. 반응이 전 이해안돼요 14 커피 2014/03/04 2,831
356745 마음에 맺힌게 있는 친정엄마 육아도움 7 2014/03/04 1,925
356744 조청, 한컵 분량의 팥으로 뭘 해먹을까요? 2 요리 2014/03/04 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