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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냥 보기에 평범한데 외모칭찬 자주하시나요?

아리랑 조회수 : 1,592
작성일 : 2014-02-10 21:42:58
여자들끼리 서로 이쁘다 귀엽다 섹시하다
이런말 자주 하시는편인가요?
뭐 실제로 평범한외모인데
다들공감하지 못한 저런 칭찬을 하는이유가 뭘까요?
그냥 그사람의 감정표현이겠거니 하다가도
혼자보기아깝다느니~
섹시하다느니~
칭찬하고 치겨세우는거보니
다른 매력이 있나보네
이러구 말지만
전 절대 남 한테 외모 칭찬 못하겠든데
그런사람 심리가 궁금해지네요~^^
IP : 220.77.xxx.16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14.2.10 9:44 PM (39.121.xxx.247)

    상부상조하는거에요

  • 2. ..
    '14.2.10 9:44 PM (175.209.xxx.64)

    빈말 잘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저는 결혼식 가서도 이쁘지 않은 신부한테는 이쁘다라는 빈말도 못해요
    그냥 성향이겠죠

  • 3. 쓸데없는
    '14.2.10 9:50 PM (91.183.xxx.63)

    빈말은 잘 안해요

  • 4. 좋은 건 좋다고 말해요
    '14.2.10 9:51 PM (183.102.xxx.20)

    평범한 외모이지만 눈빛이 맑은 사람.
    소박한 옷차림에 마음 씀씀이와 어조가 차분하고 배려 깊은 사람.
    코가 유난히 이쁜 사람.
    손이 유난히 이쁜 사람.
    앉아있는 등이 곧고 아름다워서 품위있는 사람.. 좋게 보려고 하면 좋게 보아지는 것들이 너무나 많죠.
    저는 제 눈에 좋거나 이쁘거나 아름다운 건 말해요.
    호들갑스러운 빈말은 안합니다만.

  • 5. 이쁘면
    '14.2.11 6:46 AM (59.6.xxx.151)

    이쁘다고 하고
    아니면 암말 안 합니다
    윗님처럼 이쁜 부분이 있으면 그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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