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호동이 왜 해설을 하죠?

@@ 조회수 : 4,822
작성일 : 2014-02-10 21:37:44
사람이 싫은 건 아닌데 씨름 중계를 하면 몰라도 안 그래도 보는것
만으로도 두근두근하는데 사투리 진짜 거슬리네요. 채널 돌렸어요.
IP : 175.223.xxx.5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10 9:38 PM (211.36.xxx.100)

    ㅡ.ㅡ;; 안습

  • 2. 제이에스티나
    '14.2.10 9:38 PM (1.224.xxx.201)

    그러게요. 찌찌뽕!

  • 3. 겨울
    '14.2.10 9:40 PM (210.105.xxx.205)

    난 강호동 완전 좋은데 22222222222222

  • 4. ...
    '14.2.10 9:40 PM (112.155.xxx.92)

    괜찮은데요. 예전에 무도도 해설 했잖아요.

  • 5. 강호동이 좋고 싫고 떠나서
    '14.2.10 9:41 PM (59.21.xxx.95)

    완전 돈낭비인듯 합니다

  • 6. ^^
    '14.2.10 9:41 PM (118.139.xxx.222)

    김동성 해설 잘하던데...끝났나 보네요..
    강호동...신선?하네요...ㅎㅎㅎ

  • 7.
    '14.2.10 9:41 PM (110.47.xxx.111)

    강호동이 나오니 너무 시끄럽고 정신없다고 남편이 체널돌렸는데...
    우사수하네요
    오늘 우사수하는걸 깜박했는데...ㅎㅎㅎ

  • 8. ...
    '14.2.10 9:42 PM (39.120.xxx.193)

    시끄러워요 ㅜㅜ

  • 9. Kkkkkk
    '14.2.10 9:43 PM (121.164.xxx.192)

    그러나깐요...

  • 10. joy
    '14.2.10 9:46 PM (119.192.xxx.123)

    예체능팀에서 이번에 소치 갔어요
    존박 줄리엔 등 오늘 도착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강호동이 그 자격으로
    합류한듯해요

  • 11. 온쇼
    '14.2.10 9:49 PM (223.33.xxx.96)

    ㅋ 다른곳 아직 뉴스 하길래 채널 바꾸다가 깜놀
    와 저기 해설자 완전 강호동 스럽다 했는데 진짜 강호동이네요

  • 12. 우리도
    '14.2.10 10:04 PM (121.200.xxx.140)

    우리도 조금전에 남편왈 ㅇ 어 강호동이 웬 하며 채널 돌려버리네요
    나도 동감이라 다른방송봅니다.

  • 13. ..
    '14.2.10 10:08 PM (121.171.xxx.78)

    남잘하는거 심통이죠..

    뭐라해도 두분야...잘 해온 사람입니다.
    뭔가 남들 하고 다르지요.저도 거슬리지않는건 아니지만...사투리 쓰는사람이 해설 못하란 법도 없고
    뭐..공부도 많이 해온거 같고 신선 하네요.

  • 14.
    '14.2.10 10:19 PM (121.167.xxx.103)

    예능에선 그게 캐릭터려니 재미나게 볼 수 있는데 본인 전문 분야도 아닌 곳에서 어버버 발음으로 뭐라뭐라 하는데 무슨 말인지 당최 알아들을 수도 없고 짜증 만땅입니다. 강호동이 싫은 게 아니라 이상하게 머리 돌리는 케이비에스 담당자가 짜증나요. 고따위로 머리 굴리다니..

  • 15. ..
    '14.2.10 10:37 PM (180.231.xxx.55)

    저도 해설은 전문해설가가 했으면 좋겠어요.. 강호동씨 해설도 그렇게 나쁘진 않았는데요,
    예전에 유재석도 무슨 대회에서 해설했잖아요,, 그때 사람들 반등이 좋았다, 신선했다 등 반응이 꽤 괜찮았었고, 그때도 전 해설은 무난하다고 느꼈지만,
    해설자나 아나운서가 경기를 치룬 선수보다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건 별로 좋지 않은 것 같아서요.
    유재석 때도 실제 경기를 치룬 선수 보다 유재석에게 더 관심이 쏠리더라구요..

  • 16. 전 무도팬인데
    '14.2.10 11:07 PM (39.7.xxx.181)

    무도 때도 싫었어요.
    시청자들 권리도 생각해줬으면.
    뭐랄까.. 응원단정도만 했으면

  • 17. ㅡㅡㅡㅡ
    '14.2.10 11:23 PM (203.226.xxx.177)

    전 흥도 있고 좋은데요 강호동 다시 잘됐으면 좋겠어요 ㅎㅎ

  • 18. ..
    '14.2.11 1:13 AM (175.223.xxx.239)

    신선하고 친근하고 좋던데요
    본인도 선수였으니 선수입장에서도 말도 잘해주고
    시청자입장에서 궁금한것도 잘 질문해주고
    적당히 센스있게 잘하던데

  • 19. 특유의 째지는 목소리
    '14.2.11 1:54 AM (59.187.xxx.13)

    신경 예민해져서 돌렸어요.

  • 20. ..
    '14.2.11 4:48 AM (58.225.xxx.25)

    강호동이 메인 진행자인 KBS 예능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이번에 소치에 응원 갔어요. 강호동까지 연예인이 4~5명정도 갔을걸요?
    주 목적은 이상화 선수 응원하기(예전에 예체능에서 태릉선수촌 훈련을 직접 일일 체험하기 편을 방송했었는데 당시 우연하게 선수촌 내에서 이상화 선수를 만났었어요)구요.
    개막식 언저리에 갔다가 1주일 가량 체류하고 귀국해요. 이미 예전에 보도자료가 배포됐던 내용입니다.
    그냥 경기후에 선수를 직접 만난다거나, 관객석에서 응원하는 모습을 녹화해오는줄 알았는데 의외로 KBS에서 강호동을 중계석에도 앉혔더라구요.

    그래도 강호동이 캐스터-해설자의 중계에 크게 방해되지 않는 선에서만 개입하더군요. 시청자가 궁금해할만한 질문도 몇 개 날려주고. 저는 특히 "1차 시기와 2차 시기 중 어느 곳에 더 힘을 쏟냐, 어느 게 선수들 입장에선 더 중요하냐" 강호동의 이 질문이 특히 좋았어요. 궁금했던 내용이기도 했고 해설자가 바로 "1차다. 그 이유는..." 이라며 설명해주니 경기에 더 집중도 잘 되고 좋더라구요.
    그 말 많은 강호동의 말이 중간엔 하도 없어서 전 초반에만 좀 하다가 중계석에서 아예 내려간줄 알았는데 시간 한참 지나서 또 몇 마디 하더라구요. 딱 필요할 때만 경기 집중력을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 시청자 눈높이에서 궁금해할만한 몇 가지 질문만 했던 정도. 우사인볼트 질문같은건 강호동이 미리 스피드스케이팅에 대해 질문거리를 준비해왔구나 싶었구요. 크게 거슬리지 않는 수준이었습니다. 역시 프로는 다르더군요.

  • 21. 나도
    '14.2.11 8:46 AM (221.151.xxx.147)

    해설 듣는데 시끄러운 소리 나서 보니 강호동이네요.
    무슨 개그 프로도 아니고 그가 거기 왜 끼어서 잡음을 내는지.
    집중해 보고 있는데 쓸데없는 소리 하면서 추임새내는거 정말 듣기 싫더라구요.

  • 22. ....
    '14.2.11 9:54 AM (211.210.xxx.62)

    신선하긴하지만 너무 말할 기회도 아는것도 없어서 안타까웠어요.
    스케이트를 잘 알거나 전현직 선수가 해설 참가 하는게 좋았을뻔 했어요.
    듣기는 부담스럽고 또 아무말 없이 방긋 웃고만 있을거 생각하면 안되었고 그렇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6822 팔자 좋은 여자가 부러우시다는 원글님 29 그냥 2014/06/09 6,685
386821 요즘 목감기 민간요법 알려주세요 2 여름 2014/06/09 1,692
386820 시외로도 운전해가는 자신감 9 2014/06/09 1,595
386819 중학생 애들 와이셔츠 새하얗게빨려면,,, 6 흰 눈처럼 2014/06/09 2,073
386818 한국사 도움좀요 1 엄마 2014/06/09 927
386817 초3 해외여행은 무리일까요? 36 +_+ 2014/06/09 3,408
386816 또다른 우리 사회의 세월호네요......2학년 학생이 사망한 것.. 9 ... 2014/06/09 2,827
386815 매국친일파 조선일보 가계도. 나라 말아먹은 역적. 반드시 처단해.. 7 이기대 2014/06/09 2,357
386814 멋진가게이름 지어주세요~~ 12 이름 2014/06/09 2,918
386813 檢, 오늘 'NLL 대화록 유출사건' 수사결과 발표 3 세우실 2014/06/09 970
386812 신이 덜 찻다? 00 2014/06/09 768
386811 "청주 시신420구" 이게 뭔가.. 1 아줌마 2014/06/09 1,624
386810 노인들 구닥다리 사고방식의 말 들어주고 리액션해주는거, 사랑이 .. 3 ........ 2014/06/09 1,477
386809 라면집에서 라면 외에 팔만한 사이드 메뉴가 뭐가 있을까요? 26 별 하나 2014/06/09 3,081
386808 아는분이 애터미 화장품 팔아달라고 ㅠㅠ 26 가격? 2014/06/09 12,276
386807 바이올린 어디걸 사야하나요? 4 초딩맘 2014/06/09 1,825
386806 그네 하야 > 영화 '집으로 가는길' 3 그때 프랑스.. 2014/06/09 1,020
386805 김치냉장고 바꾸면서 예전김치통 7 처치곤란 2014/06/09 1,799
386804 박그네가 선거 끝났다고 노인들에게 큰 선물 주네요. 32 우와 2014/06/09 8,210
386803 죄송하지만 일본원어로 어떻게 쓰는지 부탁드려도 될까요? 1 시가 현 히.. 2014/06/09 845
386802 "급"엄마가 오토바이 뒤에서 떨어졌는데 보험에.. 1 보험 2014/06/09 1,014
386801 사람마음은 비슷한가봐요 2 아파트 2014/06/09 1,233
386800 갑상선 검사 어찌 하나요? 9 답글절실 2014/06/09 2,345
386799 40대 여자들 8명이 갈만한 펜션 소개 부탁 7 눈사람 2014/06/09 1,665
386798 중복인데요 ) 중국어 배우는 거 한번만 더 의견 좀 7 댓글 구걸이.. 2014/06/09 1,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