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다운 이한빈 선수 아까워요 ㅜㅜ

동계올림픽 조회수 : 2,216
작성일 : 2014-02-10 20:05:27
IP : 117.111.xxx.24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4.2.10 8:06 PM (115.126.xxx.122)

    쇼트랙...성추행 사건은 뭔가여?

    다행히 이한빈 선순 올라갔네여

  • 2. ...
    '14.2.10 8:08 PM (1.241.xxx.158)

    올라갔네요.

  • 3. ^^
    '14.2.10 8:09 PM (118.139.xxx.222)

    하아....
    이거 원 심장이 쫄깃해져서....결승전은 못보겠어요...
    ㅠㅠㅠ

  • 4. 독수리오남매
    '14.2.10 8:09 PM (218.235.xxx.239)

    그러게요..
    다쳤을까봐 걱정했고 두 선수 모두 안타까웠는데 그래도 다행히 이한빈 선수라도 올라갔으니....
    열심을 다하는 우리 선수들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 5. 헤링본느
    '14.2.10 8:10 PM (42.82.xxx.29)

    저는 쇼트와 피겨는 도저히 못보겠어요.울나라는 스키활강이나 뭐 이런쪽에서 잘하지 꼭 이렇게 쫄깃한 종목한 잘해서리...심장떨려서 못보겠어요

  • 6. 그니까요 ㅜㅜ
    '14.2.10 8:12 PM (117.111.xxx.241)

    아 진짜 보는 우리도 이런데 당사자들은 얼마나 강심장들인지. .
    존경합니다.

    둘이 1,2등 하다 넘어지는거 보다 눈물 날뻔 ㅜㅜ

    아까 여자 500m 예선때 러시아 선수 부정출발로 실격당할때도 맘 아프더니..

    아...김연아 경기는 두 눈 뜨고 못보겠어요.
    ㅜㅜ

  • 7. 심장병 생길 듯
    '14.2.10 8:24 PM (112.152.xxx.52)

    아~ 정말 애가 타요

    피눈물 흘리며 연습했을텐데!!!

  • 8. 성추행은
    '14.2.10 8:32 PM (118.44.xxx.111)

    앵커]
    대표팀 코치 성추행 사건으로 시끄러운 빙상 연맹에서 또 잡음이 흘러나옵니다. 연맹의 고위 관계자가 성추행에 연루됐고 승부 담합 의혹도 일고 있습니다. 문제가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김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최근 쇼트트랙 대표팀 코치의 성추행 문제로 홍역을 앓고 있는 빙상 연맹.

    이번에는 고위 관계자의 성추행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녹취] 장명희 / 아시아 빙상연맹 회장
    "'A씨가 날 차 안에서 끌어 안으려고 했다, 이러면 안됩니다'하고 말렸대요, 그리고 하는 얘기가 나 혼자 사는 것 아시죠, 집에 놀러오세요. 이런 얘기를 해서 자기가 수모를 당했다."

    피해자는 쇼트트랙 선수 딸을 둔 한 학부형.

    지난 2012년 8월 29일, 피해 학부형의 하소연을 들은 또 다른 학부형의 전언으로 제기된 주장입니다.

    현재 피해자와 해당 고위 관계자는 연락이 닿지 않는 상태.

    또 지난해 4월 쇼트트랙 대표 선수 선발전에서는 담합이 있었다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녹취] 김정곤 / 김영아 선수 아버지
    "짬짜미를 시켜서 실력있는 우리 나라 선수들을 탈락시키고."

    앞의 두 선수가 두 바퀴씩 자리를 바꿔가며 레이스를 이끄는 것은 흔한 일이 아니라는 것. 

    하지만 당시 심판들은 특별한 지적이 없었습니다. 한국 빙상은 2010년 밴쿠버올림픽 이후 터진 담합 사건으로 휘청거렸던 적이 있습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속속 드러나는 빙상연맹의 추문, 제 식구 감싸기식 조치가 아닌 이제는 정말로 철저하고 투명한 조사가 필요합니다.

  • 9. 한빈아~
    '14.2.11 2:12 PM (112.217.xxx.67)

    신다운 이 아이는 정말 답이 없어요.
    월드컵 때도 얼마나 자주 넘어졌나요?
    소치에서는 잘해주길 바랐는데 또 넘어지고, 이한빈까지 다음 경기 컨디션 조절 못하게 했잖아요.
    언론에는 어찌나 구구절절 말이 많은지...
    묵묵하게 해 줬으면 좋겠고 멘탈 정리도 좀 해야 겠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1201 세월호대책위, 23~24일 안산-광화문 120리 도보행진 3 세월호특별법.. 2014/07/22 786
401200 서울 사는 민영화입니다 29 전지현 2014/07/22 5,396
401199 못사는 동네에 살아도 억압받지 않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8 ..... 2014/07/22 2,256
401198 탕웨이가 이쁜얼굴은 아니죠? 22 2014/07/22 5,862
401197 일본 방사능 피폭된 리얼한 사진 4 큰일 2014/07/22 12,224
401196 서울 종로구 순간 정전 없었나요? 3 정전 2014/07/22 1,160
401195 뭐시기가 안전을 최우선한다고 안 그랬나요? 2014/07/22 859
401194 미국 유학생분들 영국이나 기타 유럽국가들 가시면 5 캔디리 2014/07/22 2,100
401193 냉장고에서 모터 돌아가는 소리가 갑자기 들려요~ 8 응? 2014/07/22 5,533
401192 친구중에.. 5 .... 2014/07/22 1,314
401191 대학생 여자가방 브랜드 추천 부탁드립니다! 3 가방 2014/07/22 2,327
401190 대형마트의 모기매트가격? 쿠이 2014/07/22 907
401189 밉상 시누이가 있다면 소화와전쟁보고 한번 웃어보아요^^ 2 공엄마 2014/07/22 1,337
401188 닭발 추천해주세요 쪼잉시 2014/07/22 940
401187 잊지마..세월호) 82에서 이런 메시지가 2014/07/22 1,060
401186 제습기 사람 앞에 틀어도... 4 2014/07/22 1,787
401185 중1 아이 영어 레벨테스트 너무 안나왔어요. 19 영어 2014/07/22 12,494
401184 박빙인 경우 거의 새누리가 먹는거... 4 부정선거 2014/07/22 915
401183 계란하고 마요네즈 못먹는 아이 인데. 9 간식 2014/07/22 2,071
401182 침대 매트리스 생리혈.. 10 ㅠㅠ 2014/07/22 6,565
401181 박그네... 1년 4개월 만의 비서관 대면보고 5 무려1년4개.. 2014/07/22 1,723
401180 글 좀 찾아주세요 ㄱㄴ 2014/07/22 1,297
401179 잡무줄여주면 학교폭력해결하는데 도움될까요 학교교사 2014/07/22 791
401178 이라크 파병문제.... rafale.. 2014/07/22 768
401177 중학교 들어가서 멘붕 안오려면 영어독해실력은 최소 얼마나 20 돼야 하나요.. 2014/07/22 3,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