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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다운 이한빈 선수 아까워요 ㅜㅜ

동계올림픽 조회수 : 2,129
작성일 : 2014-02-10 20:05:27
IP : 117.111.xxx.24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4.2.10 8:06 PM (115.126.xxx.122)

    쇼트랙...성추행 사건은 뭔가여?

    다행히 이한빈 선순 올라갔네여

  • 2. ...
    '14.2.10 8:08 PM (1.241.xxx.158)

    올라갔네요.

  • 3. ^^
    '14.2.10 8:09 PM (118.139.xxx.222)

    하아....
    이거 원 심장이 쫄깃해져서....결승전은 못보겠어요...
    ㅠㅠㅠ

  • 4. 독수리오남매
    '14.2.10 8:09 PM (218.235.xxx.239)

    그러게요..
    다쳤을까봐 걱정했고 두 선수 모두 안타까웠는데 그래도 다행히 이한빈 선수라도 올라갔으니....
    열심을 다하는 우리 선수들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 5. 헤링본느
    '14.2.10 8:10 PM (42.82.xxx.29)

    저는 쇼트와 피겨는 도저히 못보겠어요.울나라는 스키활강이나 뭐 이런쪽에서 잘하지 꼭 이렇게 쫄깃한 종목한 잘해서리...심장떨려서 못보겠어요

  • 6. 그니까요 ㅜㅜ
    '14.2.10 8:12 PM (117.111.xxx.241)

    아 진짜 보는 우리도 이런데 당사자들은 얼마나 강심장들인지. .
    존경합니다.

    둘이 1,2등 하다 넘어지는거 보다 눈물 날뻔 ㅜㅜ

    아까 여자 500m 예선때 러시아 선수 부정출발로 실격당할때도 맘 아프더니..

    아...김연아 경기는 두 눈 뜨고 못보겠어요.
    ㅜㅜ

  • 7. 심장병 생길 듯
    '14.2.10 8:24 PM (112.152.xxx.52)

    아~ 정말 애가 타요

    피눈물 흘리며 연습했을텐데!!!

  • 8. 성추행은
    '14.2.10 8:32 PM (118.44.xxx.111)

    앵커]
    대표팀 코치 성추행 사건으로 시끄러운 빙상 연맹에서 또 잡음이 흘러나옵니다. 연맹의 고위 관계자가 성추행에 연루됐고 승부 담합 의혹도 일고 있습니다. 문제가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김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최근 쇼트트랙 대표팀 코치의 성추행 문제로 홍역을 앓고 있는 빙상 연맹.

    이번에는 고위 관계자의 성추행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녹취] 장명희 / 아시아 빙상연맹 회장
    "'A씨가 날 차 안에서 끌어 안으려고 했다, 이러면 안됩니다'하고 말렸대요, 그리고 하는 얘기가 나 혼자 사는 것 아시죠, 집에 놀러오세요. 이런 얘기를 해서 자기가 수모를 당했다."

    피해자는 쇼트트랙 선수 딸을 둔 한 학부형.

    지난 2012년 8월 29일, 피해 학부형의 하소연을 들은 또 다른 학부형의 전언으로 제기된 주장입니다.

    현재 피해자와 해당 고위 관계자는 연락이 닿지 않는 상태.

    또 지난해 4월 쇼트트랙 대표 선수 선발전에서는 담합이 있었다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녹취] 김정곤 / 김영아 선수 아버지
    "짬짜미를 시켜서 실력있는 우리 나라 선수들을 탈락시키고."

    앞의 두 선수가 두 바퀴씩 자리를 바꿔가며 레이스를 이끄는 것은 흔한 일이 아니라는 것. 

    하지만 당시 심판들은 특별한 지적이 없었습니다. 한국 빙상은 2010년 밴쿠버올림픽 이후 터진 담합 사건으로 휘청거렸던 적이 있습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속속 드러나는 빙상연맹의 추문, 제 식구 감싸기식 조치가 아닌 이제는 정말로 철저하고 투명한 조사가 필요합니다.

  • 9. 한빈아~
    '14.2.11 2:12 PM (112.217.xxx.67)

    신다운 이 아이는 정말 답이 없어요.
    월드컵 때도 얼마나 자주 넘어졌나요?
    소치에서는 잘해주길 바랐는데 또 넘어지고, 이한빈까지 다음 경기 컨디션 조절 못하게 했잖아요.
    언론에는 어찌나 구구절절 말이 많은지...
    묵묵하게 해 줬으면 좋겠고 멘탈 정리도 좀 해야 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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