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외곽에 전원주택 말고
도심속 단독주택 짓고 살기에 괜찮은 동네 있을까요.
성북동, 평창동, 서초동, 한남동 같은 으리으리한 단독주택 말고
서민이나 중산층이 거주할만한 소박한 중소형 단독주택을 도심속에 짓고 산다면 어느 동네가 적절할까요.
이 동네 괜찮다 싶은곳 있나요..
숙대 뒷편 효창공원 인근이요 ~ 터가 좋은지 편안한 느낌
예산이 얼마신지 모르지만 신축하실 곳이 서울에 남아있을까 싶네요...연희동에서 적당한 가격대로 찾아보심이 어떠실지...조금 더 저렴한 곳은 연남동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