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돌보미 서비스 라형인 경우는 따로 서류접수할 필요 없나요?

돌봄 조회수 : 1,586
작성일 : 2014-02-10 17:49:13
제가 복직을 하게 되어서 만약의 경우 시간제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려고 아이돌보미 서비스에 가입했어요.
소득수준에 따라 정부 지원금이 주어지는 경우는 가,나, 다형이어서 이에 따른 증빙 서류가 필요하다고 되어 있는데

본인이 전액 부담해야 하는 라형인 경우는 그냥 홈페이지에 가입해서 신청하면 된다고 되어 있더군요.

아마 저희도 라형인 것 같은데...이런 경우 따로 서류 준비해서 주민센터에 내거나 할 필요 없는 거죠?
웹사이트에서 가입하고 정회원 승인 나면 신청 가능한건가요? 아니면 라형도 뭔가 오프라인으로 접수해야 할 서류가 있는지요?


그리고 아이돌보미 서비스 말고도 당일 갑자기 4~5시간 정도 아이 봐주실 분이 필요할때(아기는 아니고 초등저학년 학생인데 갑자기 아파서 학교 못 갈때 등)
가까이 부탁할만한 사람이 없는 경우는 어떻게들 하시나요?




IP : 180.224.xxx.20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10 7:03 PM (183.98.xxx.7)

    저희도 전혀 지원 못받는 라형인데 서류 접수하라고 하던데요.
    근데 저는 시간강사라 일주일에 한번만 도움을 받으려고 했는데 시간 맞는 사람 있을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더니
    일년 넘게 연락 안오고 있어요. ㅡㅡ;;;;
    그 사이 저는 사설 기관에서 사람 구해 썼구요.
    사설 기관 통하니 바로 다음날 사람 구해주던데 무슨 일처리를 그따위로 하는지.
    원글님도 갑자기 사람 필요하실땐 시간제 시터 업체들 많아요. 그런데 이용하시면 될거예요.

  • 2. 원글이
    '14.2.10 7:07 PM (180.224.xxx.207)

    점 셋 님, 시간제 시터 보내주는 사설 업체 어떤 곳이 있나요?
    어디 이용해보셨는지 좀 알려주세요. 지역은 강남에서 가까운 경기도입니다.
    저는 갑자기 필요한 경우에 도움받을 곳이 필요한데 아이 돌보미 서비스가 대기해야 한다면 이용 못하겠네요.

  • 3. 라형도
    '14.2.10 8:15 PM (220.86.xxx.25)

    저도 라형인데 서류 냈던거 같아요.
    재작년에 신청했는데 저희 동네는 돌보미가 많이 없고 아침 시간에는 잘 안해서 (등교를 시켜줄분이 필요한거라..) 대기 해야 하더니 몇달 동안 연결 안되서 저도 그냥 아파트에 등교 도우미 구한다고 붙여서 구했어요.

  • 4. 저도 라형이요
    '14.2.10 10:30 PM (223.62.xxx.184)

    이웃 어르신들이 아이돌보미 하셔서 옆에서 주워듣는데요.
    보통 애들 대학생, 직장인 정도로 키운 전업주부 분들이 많이 하세요.
    면접도 보고 교육도 받고 매년 건강검진도 받는데
    제가 보기엔 점잖고 괜찮은 분들인데도 재수, 삼수 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그렇게 까다롭게 뽑다보니 수요에 비해 공급이 딸려요.
    아이 맡기는 것이다보니 이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돌보미 활동 하시는 분들도 월 몇 시간 이상 해야 자격이 유지되기 때문에
    스케줄 대부분 잡혀있지 풀로 비어있는 분들은 별로 없을 거예요.
    센터 등록해놓고 당일 sos해서 연결되기는 좀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고요.

    보통 등하교 등하원 돌보미를 많이 원해서 시간도 겹칠 거구요.

    그래도 혹시 모르는 것이니까 센터에 문의해서 서류 등록 해놓으세요.
    아마 돌보는 동안 사고라도 생기면 센터에서 보험처리 하는 것도 있을 거예요.
    그런 문제로 이런 저런 서류 제출했던 것 같아요.

    근데 강남 가까운 경기권이시라니 어쩐지 동넷분 같네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2423 내일 저녁에 겨울 코트 어떤가요 4 하늘이 2014/03/21 1,304
362422 카카오톡 `` 2014/03/21 777
362421 32평아파트구매후 44 집구입 2014/03/21 13,915
362420 요즘 중국(북경) 날씨 어떤가요? 2 // 2014/03/21 1,075
362419 시댁이야기인데요 47 힘들어요 2014/03/21 11,943
362418 지금 뭐 먹고싶은데 아떻게 참을까요? 6 참기힘들어요.. 2014/03/21 916
362417 담임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등산을 가는데요 6 ... 2014/03/21 1,217
362416 윤아 오다리 정말 심한거죠? 28 .... 2014/03/21 79,451
362415 미니 집들이 하는데요 요리 순서 좀 짚어주세요~~ 5 요리순서 2014/03/21 1,157
362414 새삼 남자들의 부성애는 어떻게 생기는지 신기해요. 10 dma 2014/03/21 2,815
362413 이혼 쉬울까요? 시댁도 남편도 싫네요 2 2014/03/21 1,707
362412 어린이집 체벌로 화가납니다 48 리리 2014/03/21 5,710
362411 이쁜 수영복파는곳 알려주세요 1 비프 2014/03/21 743
362410 성당 다니고픈데 질문 드려요 16 성당다니고파.. 2014/03/21 1,719
362409 아기 링거자리 감염 대학병원 가봐야 할까요? 6 음.. 2014/03/21 1,224
362408 제 성격이 고집스럽고 융통성이 없는건가요? 5 성격 2014/03/21 1,623
362407 숙대앞 붕어빵 장사 13 어머 2014/03/21 14,194
362406 전 시어머니랑 연락하고 지내는거 이상할까요? 15 주책 2014/03/21 4,146
362405 연금보험 하나 들어가려구 하는데요.. 2 .. 2014/03/21 1,280
362404 앞에서는 싱글벙글 뒤에서는 뒷담화 작렬.. 너무 힘들어요 3 힘든하루 2014/03/21 2,543
362403 왜 수능형과 내신형으로 나눠지게 된건가요 6 고등학교 2014/03/21 2,071
362402 홍삼먹으면 변비? 3 // 2014/03/21 2,227
362401 선생님문제로 교육청 민원 생각중입니다 10 혹시 2014/03/21 3,493
362400 체육회·빙상연맹, ISU에 '김연아 판정논란' 제소 7 우쭈쭈 2014/03/21 1,636
362399 공부는 잘하는데 개그 기질이 넘치는 아이.. 8 어째서 2014/03/21 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