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안좋은 얘기일 경우 거의 맞다고 보시면 됩니다.
좀전에 게시판 강타했던
친구가 촌지주고 상품권 일련번호 사진찍어두었는데
자기가 대신 신고하려고 한다라고 했던 분도
사실 그 친구가 자기일 확률이 높아요
그 댓글 달리니 귀신같이 삭제하더군요...
그 전까지만해도 혼자 벽창호같이 댓글 실시간으로 다시다가
자기 얘기 아니냐고 하는 소리 나오니까 귀신같이 삭제...
특히 연애 관련해서 친구얘기로 올리는 사람은 아예 본인 이야기라고 생각해요.
친구 연애관련 질문을 자기가 왜 올리는지? ㅋㅋㅋ
근데 익명게시판에서 친구얘기든 본인얘기든 그게 뭐 중요한가요...
굳이 파고들 필요도 없는데...
그냥 읽고 그런가보다 하고 마는거죠..
아직 이해 안되는게..그"친구"는 왜 사진을 찍어 놓은거죠...?
진짜 나중에 신고 할려고 한 짓이라면 정말 악랄한짓인것 같애서요...
차라리 처음부터 주지 않으면 될 것을
함정수사죠 뭐 일종에...
악마같은 사람이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정말로 친구 이야기 물어본적 있어요. 기혼이기 때문에 연애이야기 같은건 당연히 친구이야기였는데....
물론 본인이야기일수도 있겠다 싶기도 하네요.
나도 친구이야기 물어볼때 있어용.
익명이니까 뭐든...
그게 친구 얘기 아니구 본인얘기면 좀 어때요?
어차피 익명인데....
상품권 원글은 보진 못해서 모르겠지만
힘든얘기 아픈얘기 뭐 그런거 좀 제삼자인척 풀어놔보면 좀 어떤가요?
범죄저지르는것도 아니고 나한테 손해나는것도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