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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게가 무섭다고 요즘 자꾸 글이 올라오는데요

ㅇㅇ 조회수 : 1,525
작성일 : 2014-02-10 17:21:04

다른 사이트 안가보신 분들인가요?

익명은 정말 장난 아닙니다.

익명 아니라 왠만한 피상적 관계의 온라인 사이트들이 다 그래요.

82의 문제가 아니라 익명의 문제지요.

 

 

아이디 확실하고 닉 보이는, 네**, 다* 포털의 댓글조차도 얼마나 말도 안되는 악플이 판을 치는지 모르시는건가요??

자꾸 82가 어쩌구... 그런 말씀 마세요. 

인간은 익명일 때 별 짓 다하는 약하고 악한 존재일지 모르네요.

 

 

82의 문제가 아니라고요!!

IP : 218.38.xxx.23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10 5:23 PM (59.0.xxx.141)

    괜히 심술 부리는 것 같아요.

    그러다가 나가 떨어지게 냅두자고요...ㅋ

  • 2. ㅋㅋㅋ
    '14.2.10 5:26 PM (39.115.xxx.6)

    진짜 다른데 안 본듯..반말은 기본이고 다른건 옵션인데...
    익명치고 82는 양호한편이죠

  • 3.  
    '14.2.10 5:27 PM (115.21.xxx.178)

    장터 때문에 독 오른 판매자들이
    장터 폐쇄 찬성자들 그렇게 짜증나게 자극해서 안 오게 만든 다음에
    장터 열자는 의견이 100%다! 이렇게 하고 싶은가봐요.

  • 4. //
    '14.2.10 5:28 PM (59.6.xxx.169)

    아니요.. 다른 사이트 익게 거친 거 다 알아요.
    그렇지만 82쿡은 원래 안 그랬거든요.
    다른 사이트에 비해서 굉장히 점잖고 예의 지키는 훈훈한 게시판이었어요.
    근데 요즘 완전 분위기 바뀐 거예요.
    그래서 요즘 이런 얘기들 나오는 거구요.
    다른 곳도 마찬가진데 왜 유난스럽게들 하냐는 얘기는
    예전 82쿡을 모르는 분들이죠.

  • 5. 그러게요...
    '14.2.10 5:28 PM (182.227.xxx.225)

    이 또한 지나가리라...
    지네가 물 흐리면서 수질타령이야...

  • 6. ㅡㅡㅡㅡ
    '14.2.10 5:36 PM (175.195.xxx.42)

    장터 때문에 독 오른 판매자들이
    장터 폐쇄 찬성자들 그렇게 짜증나게 자극해서 안 오게 만든 다음에
    장터 열자는 의견이 100%다! 이렇게 하고 싶은가봐요.
    2222

    저도 이 생각... 무섭다는 글 보면 3/4은 장터 얘기예요 뜬금없이

  • 7. ㅂㅈ
    '14.2.10 5:40 PM (115.126.xxx.122)

    지네가 물 흐리면서 수질타령이야... 2222222222222222

    지들 글 올리면서...댓글 타령을 하던지...
    요새...거짓발싸개 같은 글들이 한둘인가

  • 8. ㅇㄷ
    '14.2.10 5:40 PM (203.152.xxx.219)

    무섭긴 뭐가 그리 무섭다고;;
    무슨 한밤의 공동묘지인가 귀신의집인가.. 무섭게요?
    무서우면 오질 말면 되죠.
    누가 오라고 강제로 잡아 끄는것도 아니고..
    그런 유리멘탈로 세상 어찌 산다고..

  • 9. 에고....여기 댓글도 참 ㅠㅠ
    '14.2.10 5:42 PM (1.225.xxx.5)

    아니요.. 다른 사이트 익게 거친 거 다 알아요.
    그렇지만 82쿡은 원래 안 그랬거든요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10. 초승달님
    '14.2.10 5:49 PM (175.117.xxx.50)

    한동안 안와서 보니 거칠어진건 사실이지만 ㅎㅎㅎ

    무섭진 않아요^^ 그리고 무섭다고 글올리는 분들중 과연 여기 다시안오는 분들이 있기는 할까요?

    여기 중독성이 워낙 강해서리 ㅎㅎㅎ

  • 11. 82 원래 이러지는 않았어요.
    '14.2.10 5:53 PM (123.111.xxx.186)

    물이 많이 흐려진것은 사실이예요.
    살기 팍팍해진 사람이 많아진 이유도 있는것 같고, 물 흐리려고 작정하고 덤비는 사람으로 보여지는 경우도 많아요.

  • 12. ㅇㅇ
    '14.2.10 5:53 PM (218.38.xxx.235)

    82가 원래 안그랬다...
    원래...............


    그런데, 세상이 변하잖아요....
    그리고 사람도 변하구요...ㅠ

    그 변화 속에서 얼마나 더 진실되고 따뜻한 인간적 게시판을 꾸려가느냐의 문제 아닐까요?

  • 13. ......
    '14.2.10 5:54 PM (58.233.xxx.66)

    원래는

    콩나물 두부 계란 값도 쌌고

    10여년은 정치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도 않았고

    사교육에 월급의 ~~%를 쓰지도 않았고

    내 미모도 피부도 이렇지 않았는데



    세상이 변하잖아요....ㅠ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14. 그래요
    '14.2.10 6:30 PM (112.153.xxx.16)

    세상이 다 변하지요.
    변해서 변했다고 말하는거에요.

    내가 안그랬었는데 작년, 올 사이로 부쩍 늙었어..
    이런 얘기라고요.

  • 15. 하하
    '14.2.10 6:31 PM (14.37.xxx.14)

    58.223님 비유 시원스럽네요^^

  • 16. 비교를 해도..
    '14.2.10 8:38 PM (175.223.xxx.185)

    네이버, 다음은 원래 초딩, 또라이, 꼴통 많은 곳이죠
    작년부턴가 폰으로 기사 댓글 쓰기가 가능해지면서
    쓰레기 글들이 엄청 늘었죠
    보면 네이버 댓글 수준ㅉ 다음 댓글 수준ㅉㅉ
    이런 말이 절로 나올 정도죠
    여긴 제가 오래 한 건 아닌데 거기 보단 낫다고 생각하는데요

  • 17. ,,
    '14.2.10 9:31 PM (175.114.xxx.39)

    아니요.. 다른 사이트 익게 거친 거 다 알아요.
    그렇지만 82쿡은 원래 안 그랬거든요.
    다른 사이트에 비해서 굉장히 점잖고 예의 지키는 훈훈한 게시판이었어요.
    근데 요즘 완전 분위기 바뀐 거예요.
    그래서 요즘 이런 얘기들 나오는 거구요.
    다른 곳도 마찬가진데 왜 유난스럽게들 하냐는 얘기는
    예전 82쿡을 모르는 분들이죠.
    222222222222222222

    여튼 변한건 변한거죠 ㅠ.ㅜ 슬퍼요.

  • 18. 눈팅코팅
    '14.2.10 9:56 PM (175.116.xxx.241)

    자게 이용자들을 탓하기에는

    세상이 너무 팍팍해졌죠. 험악한 세상이 되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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