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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키 크는게 멈췄어요

걱정 조회수 : 2,241
작성일 : 2014-02-10 15:58:46

중3밖에 안됐는데요

초5에서 중1까지 엄청 크더니

2학년내내 점점 키가 안자라더니

새해로 넘어온 지금 키가 더 안커요 ㅠ

키 더 커야한다고 안먹던 우유도 열심히 먹고

밥도 많이 먹다가 체하기도 할정도로 신경 쓰이나보던데

코밑이 거뭇해지고 다리에 털도 무성해졌어요

이정도면 키 더이상 안크는게 맞는건가요

성장판 검사해보면 되겠지만 그러면 애한테 더 상처줄거같아서요

 

IP : 112.152.xxx.17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비중1맘
    '14.2.10 4:08 PM (182.228.xxx.137)

    키가 몇인데요?
    겨털났나요?

    울 아이도 걱정이구요.
    아이친구 케이스를보니
    4학년 5학년때 폭풍성장하더니
    6학년초 겨털까지 났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오랫만에 봤더니
    키가 별로 안컸어요.
    6학년초까지만 해도
    우리아이보다 훨씬 컸었거든요.

  • 2. ..
    '14.2.10 4:25 PM (118.221.xxx.32)

    친구네 아들도 중2 올라가는데 일년남았다 하대요 지금 163
    아빠도 172 는 되는데 아빠보다 작겠어요
    남자애도 일찍 멈추기도 하나봐요
    우리딸도 3 학년 되는데 멈췄고요

  • 3. 남자
    '14.2.10 4:26 PM (121.174.xxx.213)

    남학생들은 겨드랑이 털 나면 성장이 더디고
    여학생은 생리 이후로 덜 크는걸로 알고 있어요

  • 4. ㅇㄷ
    '14.2.10 4:27 PM (203.152.xxx.219)

    고등학교때 크기도 해요. 저희 딸만 해도고등학교 1학년때 꽤 자랐고요..
    그건 애마다 다른데.. 부모키는 어떤가요.. 양쪽 부모 키가 어지간하면 아이들 키도 적당히 큽니다.

  • 5. 비슷해요
    '14.2.10 4:55 PM (125.177.xxx.190)

    예비고1 울아들 중1때 키도 손발도 쑥쑥 막 자라더니
    2학년때부터 찔끔찔끔이예요..ㅠ
    이제 170이나 됐으려나.. 걱정 한가득인데 그런다고 뭐 달라지는것도 없고..
    고등학교때 크지않을까 막연한 기대만 갖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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