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힘들어요.. 복들어오는 방법 알려주세요ㅠ

ㅠㅠ 조회수 : 2,277
작성일 : 2014-02-10 11:50:28

 

모든 것이 힘드네요..

어떻게 해야 복이 들어올까요?

 

집깨끗이청소?

좋은마음씨?

예쁜 말투?

기도?

 

뭘까요?

알려주세요ㅠㅠ

 

IP : 121.168.xxx.17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2.10 11:53 AM (58.237.xxx.199)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750121&page=1&searchType=sear...

    감사노트 참조하세요.

  • 2.
    '14.2.10 11:57 AM (203.226.xxx.5)

    대접받고싶은대로 대접하라

    종교상관없이 진리라고 어제 선댄스티비 행복관련 프로에서 나오던데 공감되었습니다.

  • 3. 오프라
    '14.2.10 12:01 PM (1.177.xxx.197)

    나쁜 운이 들어왔을 때에는 납작 엎드려 그것이 빨리 지나가기만 기다립니다

  • 4. 좋은마음
    '14.2.10 12:26 PM (202.136.xxx.72)

    제 경험상 좋은 마음, 또는 소소하게나마 남을 배려하고 생각해주는 마음아닐까 싶네요.

    제 경험은 복들어오는 게 물질과 관련된 거라서 좀 그렇긴 하지만,
    부동산거래가 좀 안되고 그런 상황이었는데,
    현대백화점주차장에서 지적장애인같은 사람이 넘 순수?하게 스타킹을 팔고 있더군요.
    더운 날씨에 다들 외면하는데 전 그냥 사줬어요.
    싸구려 동정심이라기 보담 순수한 모습에 웬지 팔아주고 싶더군요.
    그 사람 정말 너무나 감사감사합니다를 연발하면서 갔어요.
    근데..그게 복으로 돌아왔는지 며칠후에 부동산거래가 바로 잘 풀리더군요.
    암튼.. 위의 얘기말고도 전 불쌍한 사람을 도와주면 그게 복으로 오는 거 같아요.
    물론..덕을 베풀고도 공치사하고 떠벌리면 복으로 되지 않고 날아가버리고
    그냥 보이지 않게 하면 복으로 남는 거 같아요.

  • 5. 바로 윗님처럼
    '14.2.10 12:37 PM (175.200.xxx.109)

    하심 매사에 복이 굴러옵니다.
    복은 자기가 지어서 자기가 받는다고 하던데 저두 그거 느낍니다.

  • 6. 좋은 말씀들
    '14.2.10 2:44 PM (221.149.xxx.4)

    저도 요즘 정말 바닥을 치고 있는데 도움됐어요
    복은 자기가 지어서 자기가 받는다
    대접받고 싶은 대로 대접하라

  • 7. ,,,
    '14.2.10 9:13 PM (203.229.xxx.62)

    저희 엄마에게 들은 얘기예요.
    현관 깨끗이 청소하고 신발 정리 깔끔하게 해 놓으라고
    신발 벗을때 가즈런히 벗어요.
    들고 날때마다 신발 정리 해요.
    아이들 울지 못하게 해요.
    울게 만들지 않고 울더라도 금방 그치게 해요.
    집안에서 울음 소리가 들리면 들어 오던 복도 달아 난다고 하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0552 동물농장을 참열심히 시청했었는데... 58 .... 2014/03/16 12,282
360551 추성훈 "사랑이에 대한 관심, 마음 따뜻해지죠".. 7 blue 2014/03/16 2,788
360550 어바인 날씨 궁금해요.., 2 둥둥한 아짐.. 2014/03/16 860
360549 kt기계 폴더폰 있으면 파세요 2 오로라 2014/03/16 916
360548 시골집에 cctv 설치하려고 합니다 6 .. 2014/03/16 3,740
360547 입가가 따갑고 빨개요.. 2 반복 2014/03/16 1,442
360546 집 계약을 소유자 어머니랑 해서 지금 소유자분을 만나러가는데요 2 지금 2014/03/16 1,046
360545 1박2일 너무 재밌어요.ㅋㅋ 8 부자맘 2014/03/16 2,864
360544 티비 47인치 고장났는데 42인치로 바꾸면 답답할까요? 11 .. 2014/03/16 1,600
360543 [정봉주의 전국구 제5회] 의료민영화, 아프면 그냥 죽으라고? 1 lowsim.. 2014/03/16 415
360542 [0~10세아빠 책추천] 승부에 강한 딸로 키우는 법 1 카레라이스 2014/03/16 887
360541 맛있는라면은요? 10 라면요 2014/03/16 1,601
360540 엄마들은 딸집에 오면 일 못해 죽은 귀신이 붙는건지... 37 ... 2014/03/16 11,141
360539 세결여 이지아 주연 맞나요? 18 고뤠23 2014/03/16 4,691
360538 다음주 결혼식에 모직코트 괜찮을까요? 2 열매사랑 2014/03/16 1,549
360537 아피나 가구 내구성 어떤가요? 12 식탁 2014/03/16 6,333
360536 너무 나한테 기대는 사람 17 쭈니 2014/03/16 4,378
360535 월남쌈 비릿할때는 왜 그럴까요 2 2014/03/16 1,097
360534 바다에 버리는 가축분뇨찌꺼기 먹은 물고기 홍게 대게 ... 2014/03/16 1,016
360533 강남기획부동산 환불받아온 후기!조심하세요 3 사기조심 2014/03/16 2,867
360532 가끔 서글퍼요 2 ..... 2014/03/16 674
360531 난 다시 태어난다면 너랑 결혼안한다 11 부부싸움 2014/03/16 3,213
360530 국정원이 만든 간첩조작사건이 그동안 참 많았네요 4 국정원간첩 2014/03/16 742
360529 맘에 드는 퀼팅 코트 52 고민 2014/03/16 13,755
360528 유아인 연기 스타일 원래 이런가요? 12 2014/03/16 4,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