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 서른넷..

12051205 조회수 : 2,315
작성일 : 2014-02-10 09:23:03

제목 그대로 여자 서른넷이에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7년된 남친 있구요;;하핫...

아직 미혼입니다...

일은 편집일 하고 있구요..얼굴은 키도 조그맣고 해서

다들 아주 어리게 봐요..동안..이쁜 동안 아닌 꾸미지 않고

조그만 몸집으로 인한 동안 .ㅋ

얼굴은 그냥 귀염상이구요..;;하핫;;;

 

옷스타일은 캐쥬얼하게 입고 다녀요..

그냥 편하게...

성격은 좀 애기 같구요;;ㅠㅠ이걸 고쳐야 할텐데 말이죠...

 

서른넷이신 분들 어떻게 살고 계신가요..

아니, 서른넷을 지나오신분들 어떻게 살으셨었나요?

IP : 121.140.xxx.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른넷
    '14.2.10 9:25 AM (115.126.xxx.100)

    둘째가 3살때네요 ㅎㅎㅎ아 옛날이여

    아이 둘 키우면서 시집살이한다고 제정신이 아니게 살았습니다

    하고싶은 일 맘껏하시고 여행도 많이 다니시고
    결혼 위해서 저축도 잘하시고 열심히 사세요^^

  • 2. ...
    '14.2.10 9:48 AM (202.20.xxx.250)

    전 7년 연애하던 남친하고 32에 결혼해서 작년에 집 사고... 둘다 완전 일 많은 대기업이라 빡세게 일만하고 살아요. 저랑 동갑이시네요 ^^

    하루가 총알같이 가요. 신랑과 저는 40대에 은퇴가 목표라서.. 열심히 벌고 모아서 재태크에 푹 빠져있구요. 둘이 가끔 여행가고 주말엔 소소하게 음식 해먹고 영화보면서 둘이 밤새기도 하고.. 생활이 좀 숨 막히게 바쁜 거 외엔 행복합니다.

  • 3. ㅅㅅㅅㅅ
    '14.2.10 10:12 AM (122.32.xxx.12)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해 사세요
    서른 넷이건 스물 넷이건

  • 4.
    '14.2.10 1:59 PM (175.213.xxx.61)

    저 올해 34인데 아들이 초4네요
    지금이 제일 좋은거같아요
    험난했던 결혼 출산 육아 모두 끝내고 제2의 인생 계획중이에요
    애도 커서 제손을 많이 벗어났고 공부도 잘하고 얼굴도 잘생겼고 .. 자유로워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4630 야식이요, 몇시부터 먹어야 야식이라고 해야될까요? 6 딸기체리망고.. 2014/04/28 1,577
374629 우리 이렇게 가만있음 안되지 않나요 11 썩어빠진 대.. 2014/04/28 1,447
374628 이거 한국에 나왔나요? 5 .. 2014/04/28 2,056
374627 오늘 지령 : jtbc 뉴스(손석희 뉴스) 까기 13 ㅇㅇ 2014/04/28 2,784
374626 이상호 기자 새벽6시에 바다에 나가신대요. 25 화이팅 2014/04/28 2,893
374625 아래 불매운동 관련해서요. 내일 두번째 불매업체 올라올겁니다. 12 ... 2014/04/28 2,686
374624 손석희씨는 이상호기자님.이대표님 1 2014/04/28 936
374623 조금전 손석희뉴스를 보다 의문점이....?? 20 oops 2014/04/28 4,980
374622 전우용 격노 시체장사란 이런 자들에게 써야 하는 말 1 몽심몽난 2014/04/28 1,050
374621 손석희뉴스는 언론인의 사명을 다하기 위한 선택 보라 2014/04/28 698
374620 단원고 학생들을 상담한 상담사가 82 지디지디지디.. 2014/04/28 22,736
374619 노부영은 문진미디어 아니고 제이와이북스여요 8 멋쟁이호빵 2014/04/28 3,389
374618 [단독] 박근혜 정부, 세월호 ‘보도통제’ 문건 만들었다 9 열정과냉정 2014/04/28 1,831
374617 팩트티비 혼자 진행하는 기자가 너무 슬퍼보여요. 17 ㅇㅇ 2014/04/28 3,585
374616 유시민 왈 ; 무섭습니다. 걱정됩니다. 20 그네가 대통.. 2014/04/28 11,139
374615 이와중에 '체르노빌 28년째의 아이들' 잠깐 보고 가실게요~ 1 참맛 2014/04/28 1,330
374614 김비서 드라마에도 또 한분 지켜야 할 분이 나오시네요 이건어떤지 2014/04/28 1,241
374613 청와대 게시판)저는 대구에 사는 고등학교 3학년 여학생입니다. 5 몽심몽난 2014/04/28 3,153
374612 컨트롤타워는 진도군청에 있다? 1 .. 2014/04/28 691
374611 청와대 게시판-펌) 대선 때 당신께 투표한 사람입니다..라는 글.. 4 ... 2014/04/28 1,630
374610 법원, 경찰의 ‘세월호 촛불행진 불허’ 효력 정지 결정 4 참맛 2014/04/28 1,535
374609 "언딘, 시신 인양 가로채고 수색 지연시켜".. 10 .. 2014/04/28 2,714
374608 스님 기도에 실종자 가족이 차려놓은 아이들 밥상 6 기도 2014/04/28 3,534
374607 첫번째 불매제품 '아이더' 212 ... 2014/04/28 23,189
374606 내일자 장도리입니다....그네얼굴있으니 주의하세요 24 Drim 2014/04/28 3,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