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의 돌잔치해서 부페 갓다왓는데요
저랑 딸 앉고. 신랑 은 다른 분과 같이 앉아 밥을 먹엇거든요
끝나고 집 오는데. 신랑 하는 말이. 신랑 옆에 앉앗던 분. 추접스럽대요. 뭔 말이냐 햇더니. 그 분이 음식을 두 접시 가득 담아와서 한접시는 몰래 미리 준비해온 1회용비닐팩에 담아가더랍니다.
40대중반의 남자분이셧거든요
그 얘길 듣고 얼마나 어이없던지요
같은 계통에서 일을 하는 분이라. 담 에라도 얼굴 볼 일이 생기겟지만요.
음식도 다녀본 부페 중 최악이었거든요..
고기류는 질기고. 차갑고. 소면 과 떡만 먹엇네요
노인도 아닌 젊은 분이 음식 몰래 싸간다는 게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페에서 생긴일.
부페 조회수 : 2,876
작성일 : 2014-02-09 23:31:09
IP : 117.111.xxx.1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2.9 11:33 PM (175.209.xxx.70)전 그런사람 본적은 없고 듣기만 했는데요
뭐 나름 사정이 있으려니 해요 남일이니까
구지 또 생각하거나 남에게 말 전할 필요도 없구요2. 재미
'14.2.9 11:35 PM (175.223.xxx.253)쿠키나 떡은 상황되면 갖고 와요.
3. 부페
'14.2.9 11:45 PM (117.111.xxx.11)앉앗던 자리가 출입문 바로 옆이라 그럿게 하기도 쉽지 않앗을건데 말이죠. 대화 내용 중에 본전은 찾아야지.. 말이 들어간것 같앗어요. 거기서 말한 본전이 이거엿나봅니다.
전 아무리 힘들고 없이 산다 해도 그런 행동 은 안할 것 같아서요4. ..,
'14.2.10 8:33 AM (211.36.xxx.187)음식장사는 정말 홧병날거 같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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