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돌잡이 아기 엄마인데요.. 애기 보느라 또 날이 추워 동네만 조금씩 다니다가 코스트코 친구가 간다고 해서 따라가기로 했는데 이전에 갔을때 괜히 싼거 같아 쓸데없는 것 사와서 후회했던 기억이 있어서 혹시 많이 다니시는 분들 이건 정말 코스트코가 갑이다.. 하는거 있으신가요?
혹시 휴대용 유모차나 비타민(유산균) 아기 장난감류도 사면 인터넷보다 더 저렴하고 괜찮은지도 궁금해요. 저는 자주 갈수가 없어서 간김에 추천해 주신거 중에 필요한것 구매하려고 해요. 답글 달아주신 분들 복 많이~~받으세요^^
검색해보시면 거의 한달에 한번씩 이런질문 올라오고
그에대한 친절한 답글들 있습니다^^
호주산 등심 스테이크. 냉동새우. 닭가슴살. 치즈. 냉동블루베리. 연어. 페리에 등 삽니다. 아스파라거스.. 레몬 등
참고로 저희집엔 엄청나게 먹어대는 사춘기 자녀 있습니다..
참 웃긴게 안가도 먹고사는데 아무 불편없는데
또 가면 20만원은 가볍게 들고..그렇게 샀다고 또 중뿔나게 잘해먹는것도 아니고 ㅎㅎㅎ
혹시 코슷코에 있는지 모르겠는데(코슷코 스타일의 다른 창고형 마트엔 팔거든요)
냉동코너에 가면 슈크림 같은거 팔아요. puff...
저는 그거 좋아해서 가끔 한번씩 사와요.
님 말씀이 딱이네요.
전 벨큐브랑 풀무원 아임리얼 큰병이요.
샐러드 채소도 좋아요.
저는 코스트코가면 호주산 소고기 살치살이랑 토시살과
껍질째 먹는 사과사구요
어젠 여행용 캐리어인데 37990원하는거 5000원할인적용되어
혹시나하고 담주홍콩갈때 사러고 샀는데
의외로 공간도 넓고 끌기좋아 대만족이에요
냉동새우 큰 것.
호밀 식빵.
어쩌다 나오는 특별식.
베이글 좋아하시면 베이글. 웬만한 커피집 베이글보다 맛있어요 뚱뚱하고..
아이가 있으시니..
떡갈비.바나나.요플레..이런거 괜찮을것 같네요
일본 원전사고 인근 지역 음식을 코스트코에서 500톤 이상 수입했대요
유전자 조작 농산물도 유명하고
환경보건시민센터,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서울환경연합 여성위원회는 31일 낮 12시께 서울 중랑구 코스트코 상봉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스트코가 방사능 오염지역 식품을 수입하고 있다"며 관련 제품 회수를 촉구했다.
환경단체들은 "코스트코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인근 지역들 가운데 방사능 오염 우려가 큰 8개 현에서 3년동안 식품 545톤을 수입했다"며 "이는 국내 대형할인매장 중 가장 많은 수입량이다"고 밝혔다.
이어 "품목별로 보면 소스류가 360톤, 과일·채소음료가 144톤으로 각각 66%와 27%를 차지한다"며 "특히 소스류의 경우 소량으로 오랫동안 사용하기 때문에 소비자의 안전이 크게 우려된다"고 주장했다.
또 "코스트코 상봉점은 우동과 와사비 등 일본산 식품 20여종의 원산지를 한글로 표기하지 않고 있다 "면서 "소비자가 후쿠시마 인근 지역 식품인지 확인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들 단체는 ▲후쿠시마 인근 식품 수입 중단 ▲제품별 원료 원산지 공개 ▲관련 제품 회수 및 폐기 등을 요구했다.
한편 환경단체가 지적한 문제에 대해 코스트코 측은 답변을 피했다.
냉동새우 / 냉동딸기/ 곤드레밥/ 유산균/ LA양념갈비/ 견과류/ 남자팬티/ 등등
코스트코에서 세타필크림 566g짜리 많이 저렴한가요
저는 얼마전 ㅇ마트에서 수입품 기획판매할때 17500원에 샀는데...
얼마전도 차이 나는지 궁금하넹
로션보다 크림이 확실히 좋네요
얼핏 보니 이마트랑 비슷 한지, 이마트가 몇백원 싼지 그랬던것 같아요.
견과류 그 중 아몬드 슬라이스된거 멸치볶음 맛탕 샐러드 등 유용하게 쓰여요
아이 옷
캘빈 팬티
세제
블루베리
과일은 다 맛있는 편임
세개짜리 묶음 세제티슈?? 부엌 기름때 닦고 화장실 닦는데 좋아요
와인, 훈제연어, 스트링빈, 스시요. 다음에는 견과류를 사와야겠네요.
베이글 .파인애플 .봉지굴.자몽쥬스.올리브유,치즈케잌 오늘 산 품목이네요 1년에 상품권으로4,5회방문합니다
연어캔,세제류,클린징오일- 바이오더마,
계란. 치즈. 닭고기. 우유
카프리썬. 양배추. 요플레 . 두유
세제, 생리대. 휴지
고기하고 치즈요. 냉동간식중 핫윙, 새우볶음밥, 바나나, 건망고, 마르티넬리사과쥬스, 치즈케익, 세제류
냉동새우 휜색 큰거요. 일본 돈가스소스나 쯔유도 자주 구매했는데 이건 요즘 찜찜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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