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강아지는요
작성일 : 2014-02-09 22:15:04
1753176
너무 이뻐요 사랑스럽구요
까만 눈동자랑 제가 하는말에 두귀쫑긋하고
듣고있을때 ᆢ아 정말 ᆢ넌 어느별에서 온거니?
밤에 잘때 저의 팔베게를 하고 잘때ᆞᆢ 아 팔져려ㅠ
하면 슬그머니 머리를 내려놔요 ᆢ
어쩌다 내가 등돌리고 자면 어떻게든 조금이라도
제 몸에 닿고 자요
전 우리 콩콩이가 제곁에서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얼른 따뜻한 봄이 왔으면ᆢᆞᆢᆞᆢ
IP : 14.37.xxx.25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2.9 10:18 PM
(182.219.xxx.92)
넘 사랑스럽네요 예쁘게 잘 키우세요^^
2. 모닝
'14.2.9 10:45 PM
(14.37.xxx.251)
장난감인형 6개 분ㅇ셩구분할줄알구요
제가 하도 종알되면서 말을 하니깐
눈치로 다 알아채요
외출할때 저의 옷차림 보구
판단도해요 ᆢ
매달리고 찡얼댈때는 산책시킬때 입는 옷차림
일찍포기할때는 정장차림요
ㅎㅎ
제가 우울모드일땐 조용히 와서 앞발을 척 걸쳐요
제가 기분좋을땐 저한테와서 인형물고와서 던져달라고해요
3. 맑은날
'14.2.10 3:47 AM
(74.101.xxx.26)
-
삭제된댓글
저희 강아지도 산책하는 옷 (허름한 옷)과 외출복을 기가막히게 구분해요. 외출하는 줄 알면 자기 집에서 몸 똥그랗게 하고 요로고 노려보고 있고요.
가끔 허술하게 입고 집앞에라도 나가려고 하면 자기 산책한다고 문앞에서 빙글빙글 돌고 방방대고 있어요.
그러면 "아니야, 언니 수퍼 가는 거야. 산책은 나중에 하자." 하면 다 알아들으면서 언니 죄책감 느끼라고 일부러 모른척도 해요. ㅜㅜ
농담이 아니고 정말 알아듣는 순간 찰나의 멈춤이 있는데 그 다음에는 '이래도? 이래도? 안 데리고 갈꼬야?' 하는 행동을 하거든요. 묘하게 다른 몸짓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353811 |
뉴욕 맨해튼... "가짜 박근혜 물러가라" 19 |
손전등 |
2014/02/23 |
1,409 |
353810 |
아이훈육의 문제... 다른가정은 어떠신지 궁금해요. 6 |
훈육 |
2014/02/23 |
1,865 |
353809 |
24평에서 49평으로 전세 이사 갑니다. 73 |
fdhdhf.. |
2014/02/23 |
18,817 |
353808 |
혹시 머리 못 묶는 분 계신가요?? 4 |
ㅇㅇ |
2014/02/23 |
1,964 |
353807 |
다이어트 성공하니 얼굴이 훅 가네요 14 |
해골 |
2014/02/23 |
5,456 |
353806 |
갈라쇼 보고 느낀점.. 16 |
군계일학 |
2014/02/23 |
10,681 |
353805 |
시집간 조카딸이 딸내미 돌잔치 한다는데... 2 |
펴나니 |
2014/02/23 |
2,394 |
353804 |
맞벌이 넘 힘들어요 10 |
~~~ |
2014/02/23 |
2,678 |
353803 |
아까 마트 카트사건 처럼요. . 3 |
마트에서 |
2014/02/23 |
1,554 |
353802 |
재혼했는데 전처딸이 생모가 녹음해준 동화책 듣는게 52 |
세결여 |
2014/02/23 |
19,929 |
353801 |
미국nbc 방송국에서 진정한 금메달 주인 투표 중 5 |
투표 해주세.. |
2014/02/23 |
1,553 |
353800 |
세결여 다른 건 몰라도 가정폭력 문제는 잘 그리는 것 같아요. 6 |
에고 |
2014/02/23 |
2,731 |
353799 |
제주도 2박3일 일정짜려하는데.. 6 |
금빛솔 |
2014/02/23 |
1,602 |
353798 |
<속보> “소트니코바는 심판의 제자(?)” ISU규정.. 15 |
.. |
2014/02/23 |
8,961 |
353797 |
좀 더럽지만 콧속에서 안 좋은 냄새가 나요?ㅜㅠ 3 |
.. |
2014/02/23 |
3,469 |
353796 |
내일모레 홍콩출장 옷차림 조언 부탁드립니다.. |
초5엄마 |
2014/02/23 |
706 |
353795 |
표창원님 글 읽고 서명하고 왔습니다. 5 |
패배주의 |
2014/02/23 |
1,552 |
353794 |
행복하면 남의 험담도 잘 안하게 되는 거 같아요. 21 |
....... |
2014/02/23 |
5,353 |
353793 |
전세금 받으면 주인들은 그돈으로 뭐하는건가요? 5 |
ㅡㅡ |
2014/02/23 |
2,448 |
353792 |
김연아 갈라 이매진 가사내용 감동 15 |
나도 꿈꿔요.. |
2014/02/23 |
7,408 |
353791 |
전세계의 십일조 현황 13 |
십일조 |
2014/02/23 |
3,552 |
353790 |
7년 동안 김연아 팬질한 사람으로서... 15 |
분노하는 이.. |
2014/02/23 |
3,726 |
353789 |
염수정...추기경 옷 벗겨야 한다! 6 |
손전등 |
2014/02/23 |
2,719 |
353788 |
강원도 어디까지 가면 눈을 볼수있을까요? 14 |
눈 |
2014/02/23 |
893 |
353787 |
감격시댈 우연히 보다가 김현중이 배용준과 넘 똑같이 생겨서 ~~.. 8 |
타임버드 |
2014/02/23 |
3,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