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8000원이면 살 수 있는 것
http://cafe.daum.net/ok211/680V/848486?svc=live_story&q=%B5%B6%C0%CF%BF%A1%BC...
독일에서 8000원이면 살 수 있는 것
http://cafe.daum.net/ok211/680V/848486?svc=live_story&q=%B5%B6%C0%CF%BF%A1%BC...
독일 참 호감 가는 나라인데ᆢ물가도 착하네요~
근데 엄청 배타적이람서요?
잘은 모르지만 교통비와 공공요금 사악한 이유가
죄 팔아치워서 그런 거 아닌지..
그때 대처 시절..무슨 유행처럼 유럽에서도
공공기업을 팔아치웠다고 하던데...
먹거리 같은 생필품은 싼데 월세, 서비스비는 비싸더군요
제가 독일와서 몇개월 살면서 느낀 장바구니물가를 보면 최소한 먹고살아야하는 품목 여기선 거의 주식에 가깝겠죠.. 빵(딱딱한 빵), 우유, 감자, 양파, 치즈, 계란들은 쌉니다. 그렇다고 양이 작아서 싼것도 아닌 1리터, 1kg, 10개정도의 기본단위들이구요...물론 질적으로도 떨어지지않구요..
전 이런거 보면서 아무리 없어도 굶지않도록 먹고살아가게 해주는구나..느꼈어요..근데 꼭 먹지 않아도 되는 것들에 대해서는 가격들이 싸지 않습니다..
웟님께서 말씀하신 식당에서 먹는 음식들 서비스와 인건비가 들어간 부분들에서는 비싸구요..
아무리 없어도 기본적으로 먹고 살게끔은 나라에서 조정은 하고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