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과에 취업해보니...
1. 시민
'14.2.9 8:44 PM (223.62.xxx.124)주로 대형치과에 직원 많은곳이
여자들 사이의 군기잡기와 텃새가 심하다더군요
안 그런 곳도 많습니다2. ㅁㅁㅁ
'14.2.9 8:45 PM (39.121.xxx.247)여자들만 소수로 있는 직장은 대부분 그렇더라고요.
3. ㅡㅡㅡㅡ
'14.2.9 8:49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치과여서가아닌 어디든그래요
그들도 그과정거쳐 그자리있는거구요4. 음
'14.2.9 8:54 PM (223.62.xxx.52)윗사람을 판단하기엔..
지금 취업하신지 몇달 되지도 않으셨잖아요..
신입에게 네네 하며
실력발휘 기회 주는 직장 어디 있던가요?
겸손을 배우셔야 할 것 같아요.5. ...
'14.2.9 9:11 PM (112.151.xxx.163)여자들 사회가 더 위계질서에 서열관리 엄격하더군요.
본인들은 다 필요해서라고 합리화하겠지만 수준 떨어져보이는건 어쩔수 없더군요.6. 토나와
'14.2.9 9:57 PM (211.202.xxx.123)지금 취업하신지 몇달 되지도 않으셨잖아요..
신입에게 네네 하며
실력발휘 기회 주는 직장 어디 있던가요?
겸손을 배우셔야 할 것 같아요. ==>> 졸라 꼰대 부린다.... 휴... 노예근성 바라는 현실7. 여자들만 있는 직장 힘들어
'14.2.9 10:00 PM (175.200.xxx.109)학교 급식소도 텃새 장난 아니라고 하네요.
여자들만 있는 직장 그래서 저는 안가요.8. ..
'14.2.9 10:10 PM (175.199.xxx.194)힘들거 같아요...
사람한테 받는 스트레스 장난아니죠ㅠ9. 40대 전직 치워생사
'14.2.10 12:03 AM (222.102.xxx.12)저 때도 그랬어요.근데 그런 선배 있는데는 사람들이 금방 그만두더라구요..그래도 일년은 버티어야 되요.그래야 나중에 이력서에 쓸수 있으니..
그리고 몇번 이직해 보면 정말 잘 맞는 사람들 만날때가 있어요. 그때까지는 일단 많이 배워두세요.내가 당해봐야 나중에 좋은 선배가 될수 있어요.
저도 울고 불고 다 해봤고 선배한테 대드는 후배도 봤어요.
아무리 억울하고 스트레스 받아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선배가 되는게 이 직업이에요.
끝나고 친구들과 술 산잔 하면서 푸세요.10. ㅇㅇㅇㅇㅇ
'14.2.10 12:48 AM (211.202.xxx.123)일년 버티는데 선배들하고 사이 나쁘게 일년버티다 관두면 평판조회때 안좋을수 있어요
사이 나쁘지 않게 지낼 자신있음 일년채우시고. 안되겠다 싶음 빨리 관두세요11. 그러게요.
'14.2.10 5:05 PM (58.237.xxx.199)어디가도 원글님과 사이나쁜 사람 하나는 있을거예요.
그걸 얼마나 원글님이 참느냐가 관건이예요.
사람 적은곳은 좀 덜하지만 많은 곳은 그럴 가능성이 농후하지요.
아니다 싶으시면 얼른 이직하세요.12. ..
'14.2.10 6:16 PM (211.117.xxx.68)전.. 간호사들 서열 이야기 듣고 너무 깜짝 놀랬었어요.
전직 여의도 00 병원 간호사였던 친한언니한테..이야기듣고 너무 놀랬었다니까요13. ...
'14.2.10 6:22 PM (1.244.xxx.132)솔직히 막 졸업해서 며칠 안되셨으면
실력은 없어요.
오래된 조무사보다 못하죠.
여자들 몇명 있는 직장..다 그렇습니다.
그래도 적응하면 오래다니는 사람있고
첫 1년도 못버티는 사람은 어딜 가든지 자리못잡고 떠돌다가
결혼해서 그만두더군요.
겸허한 자세로 일 배워보세요,
1년만 개념가지고 참으면
언젠가는 병원에서 없어선 안될 존재가 되요.
경력 쌓이면 조무사는 5년 10년 일해도 또 치위생사의 벽을 넘기가 힘들거든요.
대우나...실력면에서..
자부심을 가지되 첨에 일을 잘배우세요.
의사공부 6년해도 인턴들어가면 구박당하긴 마찬가진걸요.14. 텃새
'14.2.10 6:24 PM (223.62.xxx.113)아니고요 텃세 랍니다
15. ..
'14.2.10 6:57 PM (59.0.xxx.42)지나가던 사람들이 보기엔
불쌍해보여도 제3자는 알수조차없는 중요한 이유로 선배간호사에게
혼나고 있었을수도 있었겠지요.
간호사에게 사소한 일이란 없는것같아요. 따라서 그들이 한 실수들도 결코 사소한 실수가 될수 없는거지요.
간호학과 4년을 졸업하고, 취업해서 근무하면서도 날마다 끊임없이 공부해야 하죠.
정말 대단한 힘든 일을 선택했고 그길을 가고 있는 사람들이에요.16. 텃세가
'14.2.10 7:37 PM (121.181.xxx.203)텃세가 있는게 아마도
불안정한 고용때문이 아닌가도 싶네요......17. 킁
'14.2.10 8:18 PM (1.229.xxx.187) - 삭제된댓글그런 갈굼 당하면서 환자한테 잘할수 있을까요?
그걸 당연시 여기는 게 미친사회임을 증명하는거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49840 | 일본 왕실 가족들은.. 3 | 헝헝헝헝 | 2014/02/10 | 3,164 |
349839 | 드럼세탁기 어느회사제품이 좋은가요? 5 | 그러니까 | 2014/02/10 | 2,735 |
349838 | 성 조숙증 8 | 초등3학년 | 2014/02/10 | 1,786 |
349837 | 김한길 밑둥채 흔들, "이제 와 특검하자고?".. 6 | 샬랄라 | 2014/02/10 | 1,054 |
349836 | '또하나의 약속' 보고 왔어요 7 | 영화정보 | 2014/02/10 | 1,390 |
349835 | 방학에 아이 점심 혼자 챙겨먹는 아이 있나요? 7 | 맞벌이맘 | 2014/02/10 | 1,549 |
349834 | 네덜란드 크라머의 코치,, 그렇게 큰 실수 했는데 계속 크라머와.. 7 | 스피드스케이.. | 2014/02/10 | 3,227 |
349833 | 아침뉴스, 김동성 재미있는 대인배네요 9 | ㅋㅋㅋ | 2014/02/10 | 5,738 |
349832 | 82에서는 스마트폰에서 사진첨부 하는 거 불가능하나요? 2 | .... | 2014/02/10 | 813 |
349831 | 남편의 재취업. 제가 초조해져요.. 1 | 봄이 오면 | 2014/02/10 | 1,765 |
349830 | 혹시 부산에서 베이비시터로 교육받고 취업하신분 계신가요? 1 | ,,, | 2014/02/10 | 1,191 |
349829 | 알로에 화장품 장단점이 뭔가요 7 | 궁금 | 2014/02/10 | 2,415 |
349828 | 어느 억만장자의 행복 | 행복 | 2014/02/10 | 1,160 |
349827 | '정보유출 징역10년 또는 벌금5억' 하반기 시행 추진 | 세우실 | 2014/02/10 | 478 |
349826 | 우리딸 머리 어쩜 좋나요 ㅠ 24 | 스위트맘 | 2014/02/10 | 9,523 |
349825 | 옥수수통조림 거의 매일 먹는데 독이겠지요? 7 | GMO | 2014/02/10 | 4,689 |
349824 | 러시아 여자피겨선수... 8 | ㅇㅇ | 2014/02/10 | 3,350 |
349823 | TV 조선 방송 보니까 와 이건 딴 세상이네요.. 1 | dbrud | 2014/02/10 | 1,172 |
349822 | 저는초등학교녹색어머니대표예요 44 | 피할수없으면.. | 2014/02/10 | 7,933 |
349821 | 자동차손세차후.. 2 | 봄이오면 | 2014/02/10 | 1,083 |
349820 | 이중턱..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없어질까요? 7 | 마흔셋 | 2014/02/10 | 2,456 |
349819 | 장소 추천해 주세요~ 6 | 고민 | 2014/02/10 | 700 |
349818 | 담보가치 7백억인데...4400억 대출해준 은행 2 | 손전등 | 2014/02/10 | 1,288 |
349817 | 디지털피아노 대여 잘 아시는분?~ 1 | 리락쿠마러브.. | 2014/02/10 | 1,328 |
349816 | 언덕길 내려오다 심하게 넘어졌어요 ㅠㅠ 3 | ... | 2014/02/10 | 1,2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