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동안 내성질 숨기면서 좋은사람으로 연기하면서 열심히 다녔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저만 모르는 인사가 이뤄졌고 전 폭발하고 말았습니다
사람들의 시선이 차가워짐을 알게되었고 말을 걸지않더군요
내일 마주쳐야 함이 너무 두렵습니다
어찌행동해야할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출근하기 싫다
이런.. 조회수 : 1,098
작성일 : 2014-02-09 19:28:26
IP : 218.152.xxx.1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효
'14.2.9 7:34 PM (59.14.xxx.172)님이 폭팔하셨으니 주위에서 입장 난처해서 피하는거겠지요
어쩌겠어요 ㅠ 엎질러진 물인데..
그만두실거 아니면 참고 인내하셔야죠
이 또한 지나가리....2. 앵꽃
'14.2.9 7:39 PM (112.185.xxx.103)그 일에 너무 연연해 하지 마시고 평소처럼 아무 일 없듯이 정면으로 부딪혀보세요.
시간이 지나면 또 다시 해결되어집니다.
일주일정도 지나면 좀더 괜찮아질꺼고 또 다시 일주일을 보내다 보면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 괜찮을 질껍니다.
자신한테 지지 마시고 용기를 내세요. 화이팅!!3. ...
'14.2.9 7:44 PM (112.155.xxx.92)성질 폭발한 사람이 있으면 눈치보고 말 걸기 힘든게 당연하죠. 결코 그들의 시선이 차가워진게 아니라 님 자신이 그렇게 느끼는 것 뿐이에요. 윗님처럼 그럴수록 더더욱 아무 일 없었단 듯이 일하세요.
4. 존심
'14.2.9 10:21 PM (175.210.xxx.133)남자들 술먹고 실수하고 나면
모른척 합니다.
언제 그랬냐하는 식으로...
그렇게 하면 됩니다...
무슨일 있었어요?????5. 정말
'14.2.9 10:28 PM (218.152.xxx.145)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82에서 좋은분들이 현명한 조언을 해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이에요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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