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샤넬백 700백만원하던데 사신분

사랑스러움 조회수 : 48,002
작성일 : 2014-02-09 19:13:39
은 따로 돈 모으신거에요?
아니면 카드할부 하시나요?
워낙 장난이아닌 가격이던데
주변에 샤넬백 너무쉽게쉽게
얘기하고 구입하는거 같아서요
저는 매장에서 가격보고 기절할뻔
했네요 ㅋㅋ 헛웃음만 나오네요
그래도 샤넬백하나정도는 탐나요
저두 된장녀 기절이 있나봐요
아웅 700짜리 드시는분 사알짝부럽네요
IP : 211.246.xxx.244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2.9 7:16 PM (211.202.xxx.46)

    350만원 할 때 샀는데 얼마 안 있다가 700이 되었음. 저도 모셔놓고 있어요.
    대신 막 들고 다니는 샤넬백 하나 더 있구요

  • 2. ..
    '14.2.9 7:17 PM (118.221.xxx.32)

    대부분은 놀라는 가격이죠
    하도 샤넬 그러니 남편이 얼만지도 모르고 당신도 사라길래ㅡ
    그거 들고 나갈데도 없고 내가 들고 가도 가짠줄 아네 이양반아
    다른게 다 갖춰져야지 민원짜리 티 입고 그거만 들면 뭐하는가... 했어요

  • 3. ..
    '14.2.9 7:17 PM (118.221.xxx.32)

    만원...

  • 4. 조앤맘
    '14.2.9 7:21 PM (211.108.xxx.160) - 삭제된댓글

    그냥 샀는데요!파리가서 들어올때 세금 물고요!빈티지 클래식으로 L로!클래식 미디움은 한 10년전에 2000 달러로 샀는데 그렇게 오르다니 놀라겠어요!
    근데 딸이 들고다녀요!그냥 오랫동안 열심히 살았으니까 스스로에게 상 줬어요!

  • 5. 내 생각...
    '14.2.9 7:26 PM (119.202.xxx.205)

    프라다 자갑들고 벤츠에서 내리면서 구찌 추리닝입고 루이 비똥 쓰레빠 신은 맨발로 차 문짝을 차거 닫을 정도 되면 샤넬 사서 들고 다닐만 하다고...

  • 6. ㄴㄷ
    '14.2.9 7:27 PM (125.137.xxx.15)

    가방사는데 돈까지 모으고 뭘 그렇게까지요..
    가방이 상전도 아니구요
    그냥 샀으요..
    샤넬은 가방이 저렴한편이라오
    옷이 훨 비싸요..

  • 7. ....
    '14.2.9 7:30 PM (211.36.xxx.8)

    부담가는 물건은 사는 게 아니죠.
    전 친정엄마가 쓰던 거 물려받아서 있어요. 친정엄마가 건물 사서 월세로 한달에 오천 나와요. 한 번 살때 두 개 이상 일시불로 사요. 그리고 쓰던 거 딸 물려주고...
    제돈 주고는 전 못사겠어요.

  • 8. 저도..
    '14.2.9 7:34 PM (39.116.xxx.177)

    그냥 샀어요..
    전 가방 모셔두고 아끼는 스타일도 아니라 더스트백에 넣지도않고 그냥 넣어놨어요.
    요즘 너무 흔해져서 들기 민망해서 샤넬 안들어요.,
    가격을 떠나서 흔해지면 매력은 감소하는듯해요.

  • 9. ㄴㄷ
    '14.2.9 7:35 PM (125.137.xxx.15)

    마자요
    흔해진 샤넬 흥미 잃은지 오래전..
    요즘엔 델보가 이뻐보이네요

  • 10. 근데
    '14.2.9 7:36 PM (117.53.xxx.96)

    전 샤넬백이 왜그리 촌스러운지 모르겠어요.

    그랜드샤핑, 점보 클래식 둘다 잇었는데

    잘안들어지고 참 생뚱 맞은 백이다 싶어서

    중고로 팔아 버렸습니다.전 그래요. ㅎㅎ

  • 11. ㅇㅇ
    '14.2.9 7:40 PM (112.171.xxx.151)

    저는 300만원대 일때 기념일 선물로 남편이 사줬구요
    제가 다니는 직장 미혼 아가씨들 보니까
    연봉이 30세 전후로 4-5천 정도인데 명품 턱턱 잘사더라구요
    그리고 요즘은 혼수로 많이 받던데요

  • 12. coralpink
    '14.2.9 7:40 PM (39.119.xxx.59)

    ㅋㅋㅋ 내 생각.. 쓰신 님
    저도 벤츠 문짝 정도 발로 차서 닫아야 제맛인 정도 되야~
    한 번 생각해 볼 듯요
    좋은 물건이구나~싶어도
    한번도 갖고싶단 생각 든 적 없어요 ㅎ

  • 13.
    '14.2.9 7:46 PM (14.42.xxx.188)

    샤넬200만원대에 샀는데 700까지하나요ㄷㄷ
    샤넬 700주고는 안살래요ㅡ.,ㅡ
    너무 흔하고 수납력 꽝!!!

  • 14. ...
    '14.2.9 7:52 PM (49.1.xxx.150)

    샤넬, 에르메스..그런건 우리가 유니클로에서 티 하나 살까말까 딱 그 정도만큼 고민하는 사람들의 전유물 아닌가요?? 그냥 심심해서 매장들렀는데 이쁜게 있어서 사는 그정도 경제력의 사람들. 그래야 바닥에도 척척놓고 가방에 어울리라고 옷도 같은 브랜드로 척척 사고 하죠.
    그거 사서 벌벌떨면서 가방 모시면서 살고싶지도 않고, 다행히 내 눈엔 이뻐보이지 않아서 탐나지가 않네요.

  • 15. 울신랑이
    '14.2.9 8:13 PM (211.222.xxx.83)

    2,30대 젊은 여자가 샤넬백 매고 다니면 남자들이 여자들 연봉 뻔한데 그거 매고 다닌다는거는 된장녀 기질 심한거 아니면 술집 종사자로 본다네요..푸~ 특히 성형발 심하면 더 그렇게 본데요...

  • 16. ...
    '14.2.9 8:27 PM (218.153.xxx.30)

    제 돈주고 산것도 있고 신랑도 몇 개 사줬어요
    격식 차리는 자리에 샤넬 만한게 없더라구요
    버킨도 있지만 버킨보다 샤넬 점보 더 자주들게 되요

  • 17. 요샌 결혼할때
    '14.2.9 8:28 PM (39.121.xxx.22)

    시댁서 해주던데요

  • 18. ^^
    '14.2.9 8:37 PM (119.70.xxx.73)

    생각외로 능력자가 많더라고요,,,근데,,샤넬은,,너무 국민 된장녀의 표본이라,,
    진심,,있어보인다 싶음 마크가 밖으로 안나가는거였음,,ㅠ.,ㅠ

  • 19. 일모도원
    '14.2.9 8:40 PM (112.168.xxx.94)

    한 이십년전 택시 운전 할때 순진한 얼굴로 100만원도 안되는 옷을 어떻게 입어요 했던 아가씨
    그리고 오늘 이 글과 댓글들 ^^
    나는 늙어 죽을 때까지 여자를 모르리라 ㅜㅜ

  • 20. 부럽다~
    '14.2.9 9:27 PM (180.229.xxx.72)

    저도 아직 샤넬백 없어요. 갖고는 싶어요.
    이쁘다, 갖고 싶다 하면
    신랑이 너도 하나 사 이럽니다...
    28평 아파트출입문 들락거리면서 샤넬 메고 나가진 않을거야 라고 답합니다.
    하지만 하나 사 라고 말해줘서 기특하긴 했어요.

  • 21. ..
    '14.2.9 9:28 PM (116.121.xxx.197)

    저처럼 델보를 좋아하는 분이 계셔서 반가와요.

  • 22. ..
    '14.2.9 9:30 PM (175.116.xxx.91)

    무슨 딴나라얘기같애서리...

  • 23. 델보까지
    '14.2.9 10:50 PM (220.86.xxx.25)

    샤넬보다는 저도 델보가 더 이쁘네요.
    델보는 캐주얼 정장 다 어울리는 디자인인데 샤넬은 약간 공주풍 촌발 날려서...
    하지만 현실은 둘다 살수는 없고 델보는 샤넬처럼 사람들이 알아봐주지 않고...
    돈이 한정적이니 잇백 살 능력이 안되네요.

  • 24. ..
    '14.2.10 12:22 AM (14.52.xxx.211)

    저두 200대 300댈때 샀었는데요 그때도 비싸다 하면서 샀어요. 제가 만약에 샤넬이 지금 없다해도 지금 가격으로는 안 살듯요. 요즘 왠만한 백도 우습게 이삼백 하던데. 그런것도 돈 아까워서 못사겠더라구요. 돈이 너무 우스워진거같아요. 너도나도 가격 올리는게 유행이 되어서 사기 싫어졌어요. 그냥 가격 적당하고 가죽 좋은 이태리쪽 브랜드로 눈돌렸어요.

  • 25. 다행이다
    '14.2.10 12:51 AM (1.228.xxx.48)

    편하게 살 능력도 안되지만
    공주풍이라 취향이 아니라서
    갖고싶지도 않고
    만약에 이뻐서 갖고 싶음 어쩔뻔했나
    싶은 일인이네요

  • 26. ..
    '14.2.10 1:20 AM (175.192.xxx.208)

    700만원이면 우리집 서너달 생활비네요.
    죽었다 깨어나도 못 살 것 같아요.ㅠ
    우리나라에 정말 부자 많네요.ㅠㅠㅠㅠㅠㅠ

  • 27. 뱁새황새
    '14.2.10 3:42 AM (219.89.xxx.125)

    700만원이 7만원으로 느껴질 정도의 수준인 사람들이 사야하는 브랜드라고 생각해요.
    700만원을 모아서 사야하는 분들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길요...
    헛헛헛

  • 28. .....
    '14.2.10 8:43 AM (121.147.xxx.125)

    격식있는 자리에 샤넬이 어울린다니 참 웃어야할지 ㅋㅋ

    격식이 700만원으로 된다? 돈으로 격식이 만들어지나요?

    교양과 품격있는 행동 말솜씨에서 그런게 뿜어져 나와야지 ㅉㅉㅉ

    교양과 품격이 그리 싸구려면 누군들 못갖겠습니까?

    에르메스 샤넬 루비똥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쓸고 나와도 없는 교양과 품격은 생기지 않아요

  • 29. 리락쿠마러브
    '14.2.10 9:34 AM (202.45.xxx.180)

    저는 결혼할 때 파리 신혼여행가서 큰맘 먹고 제 돈으로 일시불 딱! 구매 했습니다~~ 근데 아까워서 들고다니지도 못하구요 고이 모시고 있게 되었네요

  • 30. 명품 관심없는 여자
    '14.2.10 10:22 AM (175.210.xxx.243)

    샤넬백이 어떻게 생겼는지요?

  • 31. ....
    '14.2.10 10:32 AM (121.136.xxx.27)

    2006 년도에 면세점에서 빈티지가 200만원 중반대였는데...수납공간이 너무 작아서 가격대는 비슷한 다른 모델로 샀어요.
    그 뒤로 쑥쑥 오르더니 빈티지는 700만원대가 되고....제가 산 모델은 단종되어....필웨이에서 100만원대에 나와 있고... ㅠ ㅠ
    제 머리를 쥐어 박습니다.

  • 32. 참 허세스러워요
    '14.2.10 11:43 AM (116.36.xxx.34)

    명품은 무슨 허세백이죠
    사람은 별론데 겉모양만 그런다고..
    한달에 월수 얼마이상 빚없고 기부도 하는
    그런사람들에게만 파는 백이였음 ..하는 생각듭니다

  • 33. 으네
    '14.2.10 11:44 AM (218.235.xxx.171)

    저도 옛날에 샤넬가방 사고 싶어서 안달했던 적이 있었는데... 요즘은 다 부질없는 짓 같아요. 솔직히 옷은 그냥보세 중저가 아님 중고가 인데 가방만 명품들고 지하철이나 버스타는 여자들 보면 제 눈에는 어색해 보여요 ㅋ 제친구는 프라다 백 사고 기스나고 때 탈까바 집에만 고이 모셔둡니다. 이런 모습보면서 명품가방 옷에 대한 욕심 버렸어요. 요즘은 사람 자체가 명품이 되려고 노력합니다. ㅋ

  • 34. 이미지 메이킹!
    '14.2.10 1:07 PM (110.15.xxx.237)

    그들의 브랜드를 소비자의 심상에 어떻게 포지셔닝 시킬지를 연구하는 사람들의 의도를 생각해본다면 , 그래서 그 장단에 기꺼이 춤추고 싶다면 칠백 이상이라도 살 수 있겠죠. 그런데 그 칠백짜리 백을 부담감 가져가며 사야하는, 부자가 아닌 우리에게 주는 만족감이 도데체 뭔가요?

  • 35. 샤넬사서모셔놓음뭐하나
    '14.2.10 1:30 PM (122.35.xxx.116)

    저 위에 내생각..님 공감해요 ^^

    비오면 나는 비맞고
    명품가방 비맞아 얼룩질까
    온몸으로 싸안고 뛰는 얘기 듣고
    코웃음이 났어요 ㅋㅋ

  • 36. ㅎㅎ
    '14.2.10 1:42 PM (125.138.xxx.176)

    그런비싼명품 들고다니는분들은
    들고다니는게 아니라 모시고 다니는거 아닌가요
    ㅎㅎ

  • 37. ..
    '14.2.10 2:36 PM (211.224.xxx.57)

    700 ㅠㅠ. 좀 있으면 천 될 기세네요. 가죽쪼가리가 뭐길래 그 돈을 주고 사는건지 이해가 안됨

  • 38. 레몬
    '14.2.10 3:38 PM (112.161.xxx.201)

    저 7년전쯤 신행때
    190주고 샀는데
    정말 많이 올랐네요.
    700 주고는 정말 안살거 같구요.
    그리고 샤넬 가방은 정말 잘 들고 다녀야되요.
    평소에 너무 멋부린듯한 차림에 샤넬 가방
    오히려 없어보여요.

    저두 결혼식이나 특별한 날에나 매고다니지
    평소엔 절대 안하고 다녀요.
    잘사는 동네도 아닌데
    그거 매고 다니는게 더 어색하더라구요.

  • 39. 저도
    '14.2.10 3:58 PM (112.163.xxx.107)

    파리에서 300만원대로 하나 샀는데 서민 동네에서 밖에 들고나가기 참 거시기해요 팔아버릴까 계속 고민중입니다

  • 40. ..
    '14.2.10 4:01 PM (221.148.xxx.89)

    요즘 미듐은 거의 안하죠? 점보만 드는듯

  • 41. 푸하하
    '14.2.10 4:25 PM (61.102.xxx.164)

    허영덩어리들 여기 다 모였네요

  • 42. ..
    '14.2.10 4:29 PM (1.224.xxx.197)

    그거 메고 아줌마가 격식 차리고 만나는 사람많고
    격식 따지는 차림으로 갈데 많다면 뭐 살만하죠.
    전 뭐 슈퍼 아니면 시댁 ,,,만나는 친구도 없고 옷도 그냥 중저가 브랜드 캐쥬얼하게 입고 다니는 편이라
    별로 땡기지도 않아요.
    그냥 현금이 좋아요^^

  • 43. 와..
    '14.2.10 4:50 PM (220.122.xxx.27)

    정말 많이 올랐네요.
    저도 샤넬가방이 뭐가 이쁜지 모르겠다는 사람 중 한명이었지만 결국엔 구입을 했어요.^^;
    근데 이젠 더이상 매장에 가지도 않게 될 것 같네요.
    샤넬뿐만이 아니라 다른 브랜드들도 가격이 많이 올랐어요.
    덩달아 국내 브랜드 가방도 100만원이상씩 하더라구요.
    그런데 명품카피한 디자인을 그 돈 주고 구입해지지가..
    그래서 요즘엔 살 가방이 없네요
    갖고 싶은 게 없어서 좋구요^^

  • 44. Aaaa
    '14.2.10 4:50 PM (122.34.xxx.27)

    제 눈엔 샤넬이 이쁩니다~
    4~5년 전 쯤 샤넬이 마구마구 인상하기 전에 샀어요

    지금은 옷장에 ...
    고이 모시고 있는게 아니라 
    지금은 울 늦둥이 기저귀랑 물티슈 바리바리 넣고 다닐 천가방이 필요하니...
    캐쥬얼 셔츠랑 청바지입고도 잘 들어요
    지하철/ 버스 / 택시... 안 가립니다
    기분좋게 들려고 샀지 상전모시듯 하려 산 거 아니니^^
    빈티지를 하나 더 사고 싶지만 700대라니...조용히 맘접네요
    더 쌌을 때 사면 좋았겠지만
    그땐 또 샤넬은 너무 공주풍...이라 줄창 청바지입는 나랑은 안 어울릴거라 생각했고 친정가족들은 금욕적인 사람들이라 여유가 되면서도 외양꾸미는 데 돈쓰는걸 약간 꺼리는 분위기거든요
    그런데 경제적 여유가 되고 가방에 관심을 가지게되면서
    어릴때 외사촌 언니가 매고 온 가방... 잡지에서 참 예쁘네~ 하며 보던 퀼팅백이
    바로 샤넬이었고
    첫월급으로 산 검정백이 70년대의 샤넬 짝퉁 디자인이었다는 것을 늦게 알았어요 
    제 눈엔 샤넬은 퀼팅 2.55 클래식이 젤 예뻐요
    친정언니들은 지금도 그깟 샤넬이 뭐 이쁘냐~ 그 돈있음 통장에 넣어두지...하지만
    저는 파우더룸 거울앞에서 매보기만해도 기분이 업~업~됩니다
    혼자서 ㅋㅋ 웃으며 육아스트레스도 달래봅니다 

    요새 아가씨들은 마치 샤넬은 ~시댁/ 남편에게 받는 가방~이라는 인식이 있는듯 하던데... 내가 열심히 일해 번 돈으로 산 거라 보고만 있어도 흐믓해요

    아 그렇지만 700만원대라니~ 할 말이 없어지네요
    윗분처럼 저도 스피디~ 지금도 잘 쓰고있거든요
    3초백이니 뭐니 해도 루이비통 최고백은 스피디라고 생각해요
    근데 예전 50만원대일 때 사서 썼기에
    요즘 가격을 받아들이기가 그렇더라구요
    물론 샤테크~ 같은 건 말도 안되는 헛소리구요

  • 45. 근데..
    '14.2.10 4:54 PM (220.122.xxx.27)

    샤넬가방을 구입할 때도 막 갖고 싶단 마음이 들어서 구입한게 아니라 체인백 하나를 구입하고 싶은데 해외,국내 브랜드를 다 돌아봐도 내 마음에 드는 가방이 하나도 없었기에 그나마 샤넬이 나았기에 구입한건데...그냥 가방이란 생각만 하지 더 이상의 의미는 없네요. 제겐^^

  • 46. ...
    '14.2.11 4:04 AM (58.141.xxx.190)

    누가 뭐래도 샤넬 2.55 램스킨 은장은
    예뻐보이던데
    제가 억대연봉자라면 질렀을듯해요

    그래도 샤넬의 가격거품은 정말 심한듯...
    듣자하니 너도나도 사서 흔해질까봐
    가격을 점점 올린다는군요

    하긴 100만원대였으면
    나같은 사람도 눈 질끈 감고 구매했겠지만
    700만원대의 가격에 바로 포기하는걸 보니
    그런 효과는 톡톡히 있네요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9801 친정부모님 모시고 살고 싶어요 9 lㅏ 2014/02/10 2,665
349800 미국사시는 분, 유니버셜 스투디오 입장요금은 얼마인가요? 6 2014/02/10 1,072
349799 사려는 단독주택의 일부가 나중에 도로로 편입될 예정인데요. 2 부동산녀 2014/02/10 1,195
349798 자신의 손가락 길이를 봐주세요~* 2 궁금해요 2014/02/10 2,123
349797 아이가 키 크는게 멈췄어요 5 걱정 2014/02/10 2,253
349796 고양이 생고등어 그냥 줘도 괜찮죠? 10 궁금 2014/02/10 8,007
349795 일본사는 분들, 임수정선수사건 당시 일본인 반응 궁금해요. 5 ... 2014/02/10 2,792
349794 금붕어가 생겼는데요 3 금붕어 2014/02/10 757
349793 화상수술후 2 마중물 2014/02/10 1,309
349792 쉬는날이 훨씬 더 피곤한거 정상인가요? 6 의욕 2014/02/10 1,226
349791 아이허브 좋은물건 추천해주세요. 2 2014/02/10 1,269
349790 대학졸업식때 고모도 가세요?^^ 13 2014/02/10 2,013
349789 왕가네 순정이 vs 수박이 16 aa 2014/02/10 3,046
349788 어디론가 떠나고싶당 2 여행 2014/02/10 580
349787 체지방 5키로를 근육 5키로로 바꾸는 방법이 있을까요? 19 ㅇㅇ 2014/02/10 6,156
349786 주말부부 할것같은데 아이랑 엄마랑 둘이 생활비 어느정도가 좋을까.. 2 주말부부 2014/02/10 1,115
349785 요즘 새로 습득한 기술들 43세 살림.. 2014/02/10 831
349784 초등아이가 읽을만한 영어만화책추천해주셔요 날개 2014/02/10 899
349783 서울시, 전두환 체납 지방세 4천700만원 모레 환수 3 세우실 2014/02/10 697
349782 여수사시는 분들께 여쭈어 봅니다~~ 4 따라쟁이 2014/02/10 1,298
349781 국내 금융시장정책에 대해 좀 아시는 분 있나요? 3 ... 2014/02/10 822
349780 소고기뒷다리살로 장조림하는데 어케해야 부드러울까요? 2 .. 2014/02/10 1,253
349779 원목 책상에 유리 안깔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6 최선을다하자.. 2014/02/10 2,287
349778 예비중3과 마지막?^^ 가족여행장소 추천부탁드려요.. 1 고민맘 2014/02/10 938
349777 A시에 사는 시민이 B시 주민센터에서 등본 뗄 수 있나요? 7 급해요 2014/02/10 1,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