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벽에 들어오는 아들
1. 빙그레
'14.2.9 7:02 PM (122.34.xxx.163)군대가려고 하는 울 아들도 추가.
술을 먹고 다니는 것이 아니라 그래도 걱정은 않함.
Pc방 다니느라고.
이때 아님 언제 저랄까? 그냥 둡니다.2. 지금이
'14.2.9 7:02 PM (59.14.xxx.172)제일 해방감 느낄때죠
요즘 애들은 같이 편먹고 컴퓨터 게임하는게 많아서
pc방에 많이 가더군요3. 벼리벼리
'14.2.9 7:06 PM (203.226.xxx.41)저 대학입학후에 노는거에 재미들려서 하루도 안빠지고 집에 11시에 들어오니 엄마가 우울증 걸리셨더라구요..
공부 열심히 하던 든든한 장녀가 집에서는 잠만 자고 정신이 완전히 밖에만 있다며 서운하고 당황스럽다고...
그때 엄마말씀 듣고 마음이 아팠지만 그래도 3년동안 11시에 맞춰 귀가한듯..
밖의 세상이 즐겁고 노는게 넘넘 신나고 좋아서....
요즘 아이들은 좀 다르겠지만 압박감에서 벗어난 그 해방감을 마음껏 누리고싶을듯..4. ㅜ
'14.2.9 7:34 PM (125.183.xxx.190)똑같은 아들하나 여기있네요
나갔다하면 새벽에 들어와요
그것때문에 잔소리하다 이제 지쳐서 냅두네요
셋째주부터 대학에서 미리 수학 과학 가르쳐준다니 그때부터는 안그러겠지하고 있어요5. 존심
'14.2.9 7:49 PM (175.210.xxx.133)군대갔다와서 복학한 놈도 하나 여기 있습니다...
6. 대딩
'14.2.9 7:52 PM (121.185.xxx.129)방학이라 집에 있는 놈 추가요~
7. sue
'14.2.9 8:48 PM (120.142.xxx.214)저희애는 아예 친구달고 새벽에 들어와요
게다가 며칠전 몰래 차가지고 경기도 셔틀하고 돌아다니다
새벽4시 들어왔어요
그이후엔 차키 모조리 숨겨놓았어요...
이젠 이주남았어요... 학교빨리 가버렸으면 해요8. 휴
'14.2.9 9:08 PM (203.226.xxx.74)여기도 그런아들 있어요
9. 겨울
'14.2.9 11:14 PM (210.105.xxx.205)제발 좀 돌아댕겻음 좋겟어요 맨날 방안에서 뭐하느지 원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00384 | 도우미 아주머니 스트레스 11 | .... | 2014/07/20 | 5,862 |
400383 | 메모리얼폼 베개 쓰고 원래이런가오? 2 | 화이트스카이.. | 2014/07/20 | 2,370 |
400382 | 비와서 이사 포장해놓고 다음날 짐내리는경우 | 이사힘들다 | 2014/07/20 | 1,135 |
400381 | 여름에 페이스오일 써도 피부 안타나요? 3 | 해피엔딩 | 2014/07/20 | 4,048 |
400380 | sk 9천원에 무제한 데이터란말은? 1 | 연아 광고 | 2014/07/20 | 2,273 |
400379 | 체크카드로 바꿨더니 신용등급 하락 1 | 도도 | 2014/07/20 | 3,261 |
400378 | 옥수수껍질에 곰팡이 폈는데 먹어도 되나요? 1 | 제이아이 | 2014/07/20 | 2,477 |
400377 | 금리가 오른다 아니다 제로금리다 둘중 하나인데.. 3 | ... | 2014/07/20 | 2,242 |
400376 | 외국결혼문화도 조건을 많이 보나요 27 | 혼처 | 2014/07/20 | 5,393 |
400375 | 키 160 이신 저체중 분들께 여쭙니다. 8 | BMI | 2014/07/20 | 3,635 |
400374 | 경주 여행해 보신 분 18 | 어디서 먹을.. | 2014/07/20 | 3,829 |
400373 | 목동 단지 떠나신 분들 후회 안하시나요? 15 | 목동 | 2014/07/20 | 6,231 |
400372 | 블로거 류오*피디* 근황 아시는 분 계세요? | 한걸음도정성.. | 2014/07/20 | 4,235 |
400371 | 펌) 아무도 말해주지 않는 유명 관광지의 진실. 1 | 재밌네요. | 2014/07/20 | 3,185 |
400370 | 기독교인 여러분 주님이라는 표현은 1 | 일모도원 | 2014/07/20 | 1,433 |
400369 | 고3딸을 친구집에서 잡아오고 36 | noir | 2014/07/20 | 12,481 |
400368 | 냉장고 된장 냄새 어떻게 없애나요? 10 | 미취겠음 | 2014/07/20 | 2,947 |
400367 | 갑자기 두드러기가 올라오는 아이 소아과가도 될까요? 1 | ..... | 2014/07/20 | 1,721 |
400366 | 서울법대 출신 판사와 서울의대 출신 의사 25 | momo11.. | 2014/07/20 | 13,236 |
400365 | 감정이 왔다 1 | 갱스브르 | 2014/07/20 | 1,200 |
400364 | 열무는 뿌리 무 부분을 버리나요? 4 | 열무김치 | 2014/07/20 | 2,197 |
400363 | 혼자밥먹기 싫으네요 6 | ㅇ | 2014/07/20 | 2,060 |
400362 | 차라리 외모 지상주의가 낫지 않나요? 37 | ㅡㅡ | 2014/07/20 | 5,727 |
400361 | 왜이렇게 부모에게 집착하게 될까요.. 2 | 집착 | 2014/07/20 | 2,193 |
400360 | 이스라엘은 진짜 국제 깡패네요. 89 | 닥아웃 | 2014/07/20 | 11,3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