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과제빵에서요 설탕없이 만드는법

? 조회수 : 3,640
작성일 : 2014-02-09 17:39:54

있을까요

감미료들 보면 설탕의 단맛 몇배씩이던데요

파는곳에선 제과제빵에서도 쓰인다고 하고요

그렇다면 제과제빵업계의 레시피는 설탕이지만

혹시 설탕대신 감미료로 단맛을 내는경우도 있을것같고

그런 레시피도 있을것도 같은데요

...없을까요

IP : 112.152.xxx.17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2.9 5:47 PM (222.120.xxx.235)

    경험적으로..

    고전적인 레시피에서 뭔가를 뻬면
    맛은 없어집디다

    특히 설탕과 버터...
    그거를 안 쓰면 그에 대체할만한 다른 몸에 좋은 거를 써야할텐데.. 가격과 용량이 잘 안맞는 듯하더라구요
    저는 요꺼지..
    그 다음은 전문가님들께....

  • 2. 설탕
    '14.2.9 5:47 PM (39.7.xxx.106)

    순수하게 맛을 위해서 들어가는 것만은 아니예요~
    부풀린 밀가루를 굳히고 바삭한 식감을 만드는 요소..

  • 3. ㅁㅁㅁ
    '14.2.9 5:48 PM (175.209.xxx.70)

    설탕보다 감미료가 더 안좋은거구요
    설탕은 단맛 뿐만아니라 질감과도 관련된거에요

  • 4. ..
    '14.2.9 5:49 PM (116.121.xxx.197)

    베이킹에서 설탕의 역할이 단맛만이 아닌걸로 알아요.
    http://julyhoho.blog.me/100154684813 이걸 읽어보세요.

  • 5. 케익의 경우
    '14.2.9 5:51 PM (202.14.xxx.161)

    케익 같은 경우는 설탕이 머랭을단단하게 만들어주는 역활을 하는데 감미료갖고가능할까 싶어요.

  • 6.
    '14.2.9 5:57 PM (112.152.xxx.173)

    칼로리제로 콜라 같은 경우가 감미료로 맛을 낸거라서
    혹시 하고 물어본건데요
    제과제빵에서 설탕의 기능이 그렇다면
    설탕대신 감미료가 들어갔을시에 아마 다른 화학적재료가 설탕의 역할을 대신할것도 같군요
    설탕없이 일반인이 빵 만들어 먹긴 불가능한거네요 그럼

  • 7. ..
    '14.2.9 6:07 PM (1.224.xxx.197)

    네이버 블로그 -유난드자이너리
    보시면 설탕이랑 버터 대체해서 베이킹 많이 연구해서 올려져있어요

  • 8. 답변 주셔서
    '14.2.9 6:21 PM (112.152.xxx.173)

    모두 감사해요~
    블로그도 들어가보겠습니다~

  • 9. 몰겠어요
    '14.2.9 6:50 PM (118.36.xxx.171)

    아마추어인 제가 설탕이나 버터를 빼고 베이킹을 해보려고 시도해봣는데
    설탕은 단맛을 내는 것 외에 다른 역할도 좀 있는거 같아요.
    잘 안되던데요.
    예를 들어 카스테라를 구울때 꿀로 대신하려고 해도 많이 어려워지더라구요.
    농도 성질 이런게 많이 달라져서요.

  • 10. blessed
    '14.2.9 7:10 PM (223.62.xxx.58) - 삭제된댓글

    스플렌다 같은 감미료 사이트 들어가면 레시피 많이나와요 맛은 아무래도 떨어져요

  • 11. 저도
    '14.2.9 8:12 PM (116.39.xxx.87)

    단맛 보다는 쓴맛을 추구하는 편이에요
    빵을 만들 때도 설탕을 확 줄여서 만들었고요
    당시에는 그냥 저냥 만족했는데 시간이 지나 생각해 보면
    단맛은 달게 쓴맛은 쓰게 먹는게 맞는거 같아요
    그리고 모든 빵이 디저트용처럼 달디단 것만 있지 않아요
    유럽이나 미국쪽은 빵이 주식에 가깝잖아요
    주식으로 먹는 빵에 설탕이 거의 안들어 가요
    그런 레시피를 추구해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1536 오늘이 어쩌면 마지막일 수 있겠네요 ㅠㅠ 급해요 2014/03/19 1,141
361535 [동아] ”운석이 뭐길래 남의 논밭 헤집고…좀 떠나라 해” 1 세우실 2014/03/19 858
361534 강아지 꽃도장 시작했는데 궁금해서요 2 쟈스민 2014/03/19 1,029
361533 얼굴에서 코의 중요성 1 ㅇㅇ 2014/03/19 2,408
361532 마음이 편하다는건 어떤 느낌일까요? 5 ㄴㄴ 2014/03/19 1,277
361531 학습부진아 관련하여 아동심리검사센터 추천부탁드려요 ( 강남구).. 2 123 2014/03/19 752
361530 "사이버司 정치관련글 3만여건..파악규모 2배 증가&q.. 샬랄라 2014/03/19 179
361529 스트레스 받으면 심장이 뻐근한데 4 2014/03/19 1,423
361528 세식군데, 도곡1동 30평대 vs 역삼2동 25평? 1 갓난아이 2014/03/19 2,080
361527 오빠 장가가서도 자주 찾아 와요?? 2 참맛 2014/03/19 1,097
361526 웃는 얼굴로 인사 잘하는 애들이 젤 예쁜거 같아요 16 ^*^ 2014/03/19 2,938
361525 의대가기는 힘들어 보이는 상위권 아들.. 18 고3엄마 2014/03/19 5,890
361524 (급)김포공항에서 일산킨텍스까지 2 궁금 2014/03/19 2,089
361523 우왓~ 현빈 정우성 을 코앞에서 보게생겼어요 15 eoin 2014/03/19 3,988
361522 남자들은 자기를 인정해주고 이해해주는 여자에게 맘이 열리나요? 5 궁금 2014/03/19 3,152
361521 싸울거면 싸우던지요... 며느리보고 어쩌란건지요 10 진짜 2014/03/19 2,623
361520 수련회 병결이 안된다하시는데요 25 ㄱㅌ 2014/03/19 2,642
361519 김상곤 “무상버스 반드시 해낼것” 원혜영 “남경필 맞서 판 뒤집.. 샬랄라 2014/03/19 478
361518 아프니까 서럽네요 5 ... 2014/03/19 829
361517 2014년 3월 1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3/19 374
361516 자식 키우는게 너무 힘들어요. 18 Dd 2014/03/19 6,065
361515 향수 뿌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요? 7 궁금 2014/03/19 2,637
361514 영어 공부하기 괜찮는 거 추천합니다 12 포드카스트 2014/03/19 2,506
361513 영어 본문 암기 19 ㅇㅇ 2014/03/19 3,744
361512 안철수는 4.19, 5.18 등을 민주당 만의 색깔로 본게 아닐.. 25 ㅇㅇㅇ 2014/03/19 1,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