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를 좋아하는건지 먹는걸 좋아하는건지 ㅎㅎ
키가 훌쩍커서 다 큰애같은데 사랑이랑 겨우 1년차이라면서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루가 니모굽는거 보셨어요?
... 조회수 : 3,848
작성일 : 2014-02-09 16:38:58
IP : 211.36.xxx.13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2.9 4:42 PM (211.234.xxx.211)개월수로 20개월은 차이날듯.
하루 너무 4차원이라..2. ㅡㅡㅡㅡ
'14.2.9 4:50 PM (203.226.xxx.109)울남편이 요즘 나오는 애기들 중에 제일 이쁘다고 ㅎㅎㅎ 전 하루도 이쁘지만 준우사랑이요
3. ...
'14.2.9 4:51 PM (211.36.xxx.137)볼수록 사랑스러워요.
크면 정말 매력적인 여자가 될 것 같아요.4. ㄴㅁ
'14.2.9 5:38 PM (115.126.xxx.122)혼자 밥먹을 수 있게 냅뒀음 좋겠다는...
뭘 그리 먹이려는지..
혼자서 충분히 먹을 수 있는 걸...부부가
애가 닿아서 마냥 애 취급...
한국 부모들이 거의 이렇다는...
공부시킬 때만 어른 취급..5. 헤링본느
'14.2.9 5:58 PM (42.82.xxx.29)저도 하루가 제일 좋아여
6. 흠흠
'14.2.9 6:30 PM (121.167.xxx.103)애가 진짜 똑똑. 무심한 얼굴에 상황 파악은 다 하고 있고, 집중력 좋고.
7. ...
'14.2.9 10:16 PM (124.56.xxx.7) - 삭제된댓글저희애도 워낙 잘안먹어서 5세까지 가끔 먹여줄때 있어서 전 하루 먹여주는거 좀 이해되요. 애들 굶기면 먹는다는데 끝까지ㅇ안먹는 애들도 있거던요. 과자도 한봉지 다 못먹고 사탕도 하나먹으면 끝일정도에요. 그나마 밥 안먹을까봐 한달에 한번정도ㅜ사줄까 말까에요. 사과를 젤 좋아하는데 한개 다 못먹어요. 대부분 좋아하는 딸기도 하나먹고 안먹는... 입짧은걸 타고난거죠. 내버려두면 안먹고 영양실조 걸리기 딱 좋으니까 떠먹여서라도 먹일수밖에 없어요. 굶겨도 안먹는 애들은 안먹더라구요. ㅠㅠ 이렇게해서라도 다양한 맛 느끼게 해주고 뱃고래 조금씩 늘리니 여섯살쯤부터는 배고프면 알아서 잘 먹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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