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생아때부터 공갈을 고무줄로

칭구야~ 조회수 : 1,402
작성일 : 2014-02-09 15:32:19
직장다니는 친구가 아기를 시어머님이 봐주셨는데
태어난지 얼마 안되어서부터 공갈을 물렸는데..
잘 빠지지말라고 속옷 고무줄?(흰색 )로 연결해 머리뒤로
고정해 물려놓더라구요;; 산소호흡기도 아니고...하~
친구한테 너무한거 아니냐니깐 시엄니가 키워주시는거라
머라 못하겠더라고 하더군요..그렇게 두돌정도를 꼬질꼬질 한
채로 물려? 다니더라구요..
그리고 몇개월 전 둘째를 출산했는데 폰에 올린 사진이있어 보니
둘째도 공갈을고무줄로 목뒤로 묶어... ㅠ.ㅠ
지금은 친정에 들어가 사는데 칭구가 그렇게 키운다네요..
그게 편하다고..같이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칭구아이가 좀 안스럽게 느껴져요..우는것도 의사표현 아닌가요?
그냥 다른분들 생각이 궁금하네요.
IP : 123.213.xxx.3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밍기뉴
    '14.2.9 3:42 PM (183.101.xxx.218)

    아기가 울면서 자기 소리도 인지하게되고,
    성대울림 등도 발달 되고
    음의 높낮이 조절도 하게되는거 아닌지요?
    설마 하루종일 물려주나요?
    육아방식은 참 개인적인거라지만...

  • 2. ㅎㅎ
    '14.2.9 4:28 PM (122.32.xxx.131)

    하나도 제대로 못키우면서..ㅎㅎ
    그런식은 듣도보도 못했네요.

  • 3. ....
    '14.2.9 7:09 PM (118.221.xxx.32)

    굳이 그걸 물려야 하나요 빼고 싶어도 못 빼고,,,
    10여년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 아기들은 그거 없이 잘 컸는데.. 요즘은 왜 그걸 물리죠?
    감기로 코막히면 입으로 숨 쉬아야 할텐데..
    진짜 하나도 제대로 건사 못하면서 둘째까지 시어머니에게 맡기는것도 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3448 (급)계산좀 부탁드려요..ㅠㅠㅠㅠ 22 수학몰라 2014/03/25 1,828
363447 맛있는 분유 추천해주세요 ^^ 3 봄냉이 2014/03/25 1,834
363446 해외브랜브 본사에 부품 있느냐고 메일 쓰는 중인데요 3 외국 2014/03/25 399
363445 대체 얼마이기에??? 1 ㅁㅁㅁ 2014/03/25 779
363444 이 신발 신어보신 분 계실까요? 7 슬립온 2014/03/25 1,587
363443 자식이랑 남편 비교한다면 4 공부의 난 2014/03/25 1,526
363442 손빨래하다가 5 무수리 2014/03/25 1,588
363441 두 아이의 차이가 뭘까요 1 사교육.. 2014/03/25 1,191
363440 [원전]'방사능 공포'로 가격폭락 日멸치…국내산 둔갑 4 참맛 2014/03/25 1,646
363439 호르몬 영향으로 인한 여드름 6 턱여드름 2014/03/25 4,220
363438 친구 물건에 손대는 6살 어떻게 가르치죠 3 걱정 2014/03/25 1,072
363437 신의 선물은 무슨 재미로 봐야 하는거에요? 30 신의 선물 2014/03/25 3,462
363436 조청보관법과 냄새로 이상여부확인법 2 조청 2014/03/25 4,545
363435 시세이도 칼라린스 아세요? 젋은사람도가.. 2014/03/25 2,800
363434 킬본교정이란거 아시는분 계세요?(돌출입) .. 2014/03/25 1,348
363433 어르신의 자존심 갱스브르 2014/03/25 536
363432 제사용 생선 소금 간하기와 말리기.. 방법 알려주세요~ 2 생선 2014/03/25 15,304
363431 롯데리아 감자처럼 직사각형으로 잘라주는 도구 이름이요?? 3 이름좀 알려.. 2014/03/25 819
363430 결혼생활 인생 에서 중요한 게 뭘까요? 6 ... 2014/03/25 1,986
363429 경기지사 선거에 눈길이 가는 이유 1 샬랄라 2014/03/25 578
363428 집을 사려고 하는데요... 대출이.... 12 ... 2014/03/25 2,717
363427 경비실의 택배분실..ㅠㅠ 25 택배분실 2014/03/25 7,334
363426 이런 말투 쓰는 친구,,, 왜일까요? 원래 그러거겠죠? 16 왠지거슬려 2014/03/25 4,521
363425 이제 7천만원 남았네요. 주택담보대출 19 dd 2014/03/25 3,324
363424 빌라는 정말 아니올시다인가요?? 대출받아서라도 아파트 사야하냐구.. 11 괜찮은데 2014/03/25 4,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