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나 여자나 서로 존중하는 맘이 있어야하지않나요?
여기 원글이나 댓글에서
마치 온달과 평강공주처럼
글올린거봄 참 그배우자가 불쌍하다싶어요
자기가 그런 취급당하는걸 알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스트글처럼 나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는 사람하고 결혼해서 행복할수있나요?
.. 조회수 : 1,634
작성일 : 2014-02-09 14:02:16
IP : 39.121.xxx.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2.9 2:17 PM (221.145.xxx.154)참... 사람 심성이나 느낌이 이리 다를까요..?
난 그 글 읽으며 글쓴이의 마음이 참 복잡하겠단 생각을 하면서도 한편, 그 상황에서도 여유있는 표현이
재밋어 웃으며 보았는데 말이죠..
지금 원글님의 시각은 너무 생경하네요..2. 음 전
'14.2.9 2:25 PM (1.253.xxx.95)그 부인분 대단해보이던데요
넓은 아량으로 남편을 대하던데요
그리고 편하게 이야기하지만 속이 많이 썩었겠구나
힘듬을 잘 견디고 있구나싶던데요3. ㅡㅡㅡ
'14.2.9 2:57 PM (108.14.xxx.230)아니요,
자신을 사랑하는지 아닌지는 조금 지나면 알게 됩니다.
아마도 남편분이 많이 허하지 않을까요?
저런 식으로 결혼하는 거 상대방에 대한 악의입니다.4. 살다보면
'14.2.9 3:07 PM (116.39.xxx.87)별의별 관계 다 있어요
공통점은 자기안의 결핍을 상대방에서 찾았다고 생각하고 결혼해요
불쌍하고 안 불쌍하고 없어요
원글님이나 우리나 그리 청청한 인간관계로 살아가지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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