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역시 제 꿈은 개꿈이었어요

조회수 : 604
작성일 : 2014-02-09 12:51:45
설 전에 태몽 비슷한 꿈을 꿨지만
태몽일 수는 없어서 게시판에 올리니
로또라도 사라고.
내복엔 공짜는 없기에 그냥 넘겼는데
설 지나고나서 꿈에 몆년전에 돌아가신
할머니께서 저에게 새뱃돈이라고
만원짜리로 십오만원을 주시길래
호~ 요새 꿈이 왜이러냐
진정 로또를 사라는 계시인가 보다 싶어
안하던 짓을 했더니
거금 만냥이 쓰레기 통으로 던져지는 결과가.
내복에 로또는 무슨. 그래도 혹시나싶어
로또되면 집사고 땅도 좀 사놓고 직장은
성실하게 다니면서 부모님께 효도하고
살고 싶다고 꽤 멋지게 설계까지 했는데
그 잠깐의 순간이 행복하긴 했으나 좀
허무하긴 하네요 제발 쓸데없는 꿈 좀
안꿨으면 좋겠어요. 근데 하루에도 몇번씩
꿈꾸는 개꿈과다 소유자 ㅜㅜ
IP : 58.78.xxx.62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6261 죄송요)칠순넘은 엄마가 감기를 달고 사시는데요 10 아준맘 2014/05/03 1,310
    376260 아이를 낳으면 안된다고 말해야 하나요? 맘1111 2014/05/03 925
    376259 세월호 희생자 가족 '진상규명 위한 특별검사제' 도입 요구 3 샬랄라 2014/05/03 1,070
    376258 이런질문 죄송해요-세탁에 대해.... 3 지송해요 2014/05/03 752
    376257 거리에 내걸리기 시작한 분노의 ‘실명 현수막들’ 11 구원 2014/05/03 4,599
    376256 변협이든 민변이든 진도에 변호사 파견 안하나요? 7 2014/05/03 1,248
    376255 마음이 가라앉지 않네요,, 1 떠나가는 배.. 2014/05/03 737
    376254 현수막 운동은 안하나요...?! 4 베란다 2014/05/03 723
    376253 불교에 대해서 문의드려요. 11 성불하세요 2014/05/03 1,367
    376252 깻잎 간장절임이랑 2 못먹어요 2014/05/03 1,666
    376251 어버이날 부모님용돈 얼마드리세요? 5 사랑스러움 2014/05/03 3,283
    376250 폭력선생 후기입니다 10 2014/05/03 3,417
    376249 "아이들 끌어올릴 때 해경 구조대는 뒤에서 지켜만 봤다.. 8 .. 2014/05/03 1,720
    376248 서영석 김용민의 정치토크(14.5.3) - 새누리 서울시장 예비.. lowsim.. 2014/05/03 796
    376247 MB정부때 철도 내구연한 없애면서 '화'(禍) 키워 6 샬랄라 2014/05/03 1,182
    376246 술 좋아하는 분들께 물어보고 싶어요. 24 비주류 2014/05/03 3,231
    376245 '구조는 등신 은폐는 귀신'들이 서울 메트로 지하철 압수 수색!.. 13 @@ 2014/05/03 2,823
    376244 급질!목디스크.허리디스크.근육뭉침..침맞아되되나요? 부자맘 2014/05/03 1,727
    376243 10여넌전핸 임플란트가 깨졌어요 2 임플란트 2014/05/03 1,916
    376242 잇따라 잠수병 호소 - 도대체 11 뭔가요? 2014/05/03 2,013
    376241 혹시 안딘 해부도 갖고 계신 분? .... 2014/05/03 626
    376240 사형제도 빨리 부활시켜야 합니다. 12 2014/05/03 1,084
    376239 지금 거제도 외도 유람선은 만석 8 카레라이스 2014/05/03 4,733
    376238 손석희뉴스 게시판 상주인력.. 10 에혀 2014/05/03 1,683
    376237 사고현장 둘러본 박원순, 복구된 2호선 타고 돌아가 5 /// 2014/05/03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