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 쓴님은 나쁜 의도로 올리신건 분명아니신데
보는 순간 그동안 본 어떤 사진보다 섬뜩하니 무서워서
가슴이 벌렁거리네요.
실제 그 인물이 저를 노려보는 듯 두렵고 무서워요.
그 인상과 잔상이 마음에 좀 남을 것 같아요.
임산부나 심약하신 분 보지 마세요.
원글님 의도와 상관없으니 오해없으시길 바래요.
원글 쓴님은 나쁜 의도로 올리신건 분명아니신데
보는 순간 그동안 본 어떤 사진보다 섬뜩하니 무서워서
가슴이 벌렁거리네요.
실제 그 인물이 저를 노려보는 듯 두렵고 무서워요.
그 인상과 잔상이 마음에 좀 남을 것 같아요.
임산부나 심약하신 분 보지 마세요.
원글님 의도와 상관없으니 오해없으시길 바래요.
그렇군요..
누군가 보고 기분 나빴다면.. 나쁜 의도가 분명해보이네요..
저는 걍 스킵했어요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볼만?은 한거 같은데요....ㅎ 공포영화 정도로 섬뜩한건 아니구요...임신부시라면 피하시는게 좋을 그런 정도? ㅎㅎ
아무생각도 안들던데요
전혀 특별한느낌 못받았네요
?? 뒤로 갈수록 웃고 있는 사진이 많은 게 조금 그렇긴 하지만..
그냥 사람 얼굴이다 싶지..특별히 무서울 건..
제가 올린건데 저 사진 볼 때 혼자 있었는데 보는 순간 온몸이 굳었죠.
그런데 초반 사진과 겹쳐 생각해보면 어리석고 불쌍해 보이기도 했어요.
표정도 글코 예쁜 여자였는데 그렇게 많지도 않은 나이에 저렇게 늙어간 것도 글코.
음....저 임산부인데 무슨글인지 궁금한데 겁나서 못보고 있네요 ㅎㅎㅎ
별로 무서울거 없는 얼굴 변천사인데..범죄 저지를수록 얼굴이 편해보이네요,
안 무서운데요...그냥 범죄를 저질를 수록 편안해지는 얼굴
만 보이네요
ㅎㅎ곰은 생각하지마라하면 죙일 곰 생각만하게된다더니
댓글보니 궁금해지네요
아래도 댓글 달았는데~
그냥 수감자가 카메라 보고 웃는 표정으로 사진 찍은 거예요.
이쁘고 철없는 아가씨 표정에서 산전수전 다 겪은 무서울 거 없어 보이는 아줌마 표정이 됩니다. 미모?는 좀 퇴색했구요.
미드를 많이 봐서일까요.
저는 무섭지 않았어요.
그냥.. 세월 따라 얼굴 변한 그런 사진입니다.
남편없이 뒤척이던 새벽 .. 아무생각없이 보았다가 놀라서 중간에 얼른 꺼버렸어 요 ㅜㅜ 너무 무섭고 가슴이 덜컹거려서요. 저 심약해져 버렸나봐요~
어쩌나요ㆍ너무 궁금한데 볼 용기는 없고ㆍ ㆍ
저는 보면서 사기꾼들이 그래서 인상이 좋게 보이는구나 하고 느꼈어요
제 글이 오히려 궁금증만 부풀렸나봐요. 죄송.
저 혼자 새벽 5시 좀 넘어 보고 있으니 섬뜩하더라구요.
처음사진에선 악마의 유혹에 갈등하며 눌려있는 것같은 애처로움까지 옅보이는 얼굴이었지만
점점 범죄의 횟수가 많아 질 수록 결국은 영혼을 통째로 악마에게 내어주고 말아버린 모습이었어요.
제가 영화 너무 많이 봤나봐요. 반지의 제왕에서 골룸도 절대 반지의 유혹에 넘어간 선량한 호빗이
반지의 유혹에 얼굴이 변하가다 결국 악이 되는 거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