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여성의 10년간의 변화입니다

공포 조회수 : 4,838
작성일 : 2014-02-09 03:19:01

http://cafe.daum.net/ok211/680V/848125?svc=live_story&q=%BF%A9%BC%BA+%B9%FC%C...

보신 분도 많고 그럴텐데요.

 

정말 무섭긴한데 첫번째 두번째 사진은 가엾어 보이기도 해요.

 

그 정도에서 멈췄으면 좋았을텐데요.

IP : 118.36.xxx.17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ecember
    '14.2.9 3:43 AM (219.89.xxx.125)

    나이들면서 얼굴에 그 사람의 마음상태나 살아온 인생이 보이게 되는거죠...
    곱게 늙었다는 얘기는 살아온 삶이 평탄하거나 마음을 잘 다스린 사람이고...
    얼굴이 험상궂다는 얘기는 그만큼 험한꼴 다 겪으면서 살았거나 마음을 잘 다스리지 못했다는 증거가 되겠죠.

  • 2. ...
    '14.2.9 4:20 AM (68.49.xxx.129)

    저 계시물의 포인트는 죄책감 표정 --> 웃고 밝은 표정으로 변화했다는거 같은데요. 뒤로 갈수록 점점더 표정이 편안해지고 좋아지죠.. 죄책감같은건 개나 줘버리고...

  • 3. .....
    '14.2.9 9:52 AM (125.138.xxx.176)

    그나마 다행이랄까,,
    죄목중에 살인은 없네요
    살인범이었으면
    정말 소름끼쳤을듯.

  • 4. ㅇㅇ
    '14.2.9 10:26 AM (121.160.xxx.100)

    위에 글 보고 왔어요. 이 사진들은 머그샷? 그 잡혀서 찍는 사진이 아니라 진짜 *사진기* 앞에서 찍은 사진이라 웃는 것 같은데요? 범죄 저지르고 웃는 표정이 아니라 수감 중에 그냥 사진 찍을 때마다 웃는 걸로 보여요. 찍는 사람이나 초점 보고 응시하는~ 젊어 이쁘니 나이들어서도 그냥 좀 남아 있구요. 죄 지었는데 웃고 있으니 (그러면서 뭔가 센 기운 느껴지는?)무섭다는 건데..

    그냥 산전수전 겪으며 산 평범인들도 10년 아니라 몇 년 사이에도 저정도 표정은 나와요. 물론 기도 셉니다. ㅎㅎ

  • 5. ...
    '14.2.9 12:30 PM (118.38.xxx.141)

    크게 놀랍진 않은데 눈이 너무 무표정 하네요
    조금 정신이상 이 느껴질 정도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1890 승부욕 강한 아들 어째야 하나요? 9 초5아들맘 2014/03/20 2,017
361889 군대 보내기 너무 어렵네요. 16 군대가기 2014/03/20 3,003
361888 정기적으로 후원하시는 분 계시죠? 8 기쁨 2014/03/20 602
361887 ㅇ자 ㅇ자 ㅇ자 입니다 8 ㅠㅠ 2014/03/20 1,838
361886 키보드 치는 소리/클릭 하는 소리가 갑자기 너무 커진것만 같은 .. 1 ... 2014/03/20 349
361885 설저기후 물기제거 하세요? 한다면 어떻게요? 5 설거지후 2014/03/20 4,108
361884 40대후반이 걱정되네요... 56 어찌사나 2014/03/20 17,296
361883 스페인, 고성 리모델한 호텔? 13 ..... 2014/03/20 1,842
361882 대형마트 케샤 어찌 알아보나요 4 soso 2014/03/20 1,831
361881 애니팡2 열쇠가 필요해요. 3 시작 2014/03/20 1,192
361880 방풍나물 된장,초고추장 뭘로무치나요? 13 ... 2014/03/20 1,635
361879 자동차 고르기 6 밥퍼 2014/03/20 1,046
361878 이 정도는 문제가 안될까요? 4 이사 2014/03/20 526
361877 벽지에 물샌 자국. 곰팡이 자국 지울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1 .... 2014/03/20 1,948
361876 오래된 주택청약 부금 어떻게 할까요? 1 ㅁㅁㅁ 2014/03/20 2,006
361875 코스트코 양평점 상봉점 4월1일부터 영업시간변경되네요.. 2 111 2014/03/20 2,305
361874 삼성비판광고, 일간지 거절당해 3 샬랄라 2014/03/20 549
361873 어린이집 옮기려는데....제 고민좀 들어주세요ㅠ 3 고민고민 2014/03/20 568
361872 아이 공부에 대한 미련... 어떻게 극복할까요(조언) 3 유학갈까 2014/03/20 1,355
361871 영화보면 마약인지 아닌지 찍어먹어 보잖아요.. 9 마약 2014/03/20 3,585
361870 중학교 성적날 때.... 표준편차 2 알려주세요 .. 2014/03/20 5,077
361869 오늘 분당 새벽에 천둥소리였나요? 9 늦잠잤네 2014/03/20 1,883
361868 중학생 수학 학원 샘에게 우리애 앞으로 수업 계획 물어도 될까요.. 2 학원 상담 2014/03/20 830
361867 화장실 쓰고 비누로 손 씻는 게 그렇게 귀찮은 일인가요? 5 하아 2014/03/20 1,242
361866 카톡 안되는 같은반 아이엄마 어떠세요? 싫으세요? 87 학부모 2014/03/20 15,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