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러시아선수 잘하네요
1. ㅇㅇㅇㅇ
'14.2.9 2:29 AM (122.32.xxx.12)15살이라더니 확실히 몸이 얼마나 유연한지 놀랐네요
중국선수는 음 그냥 로보트가 나와서 하는줄 알았네요
완전 무표정으로 그냥 스케이트만 타는듯
마오는 저번에 어떤분이 댓글로 4위 하는데 천원 거신다는 댓글 봤는데 나도 천원 걸어야 겠다 싶었네요
그 점프는 이번 대회 내내 한번도 성공 못하고 갈듯요2. ..
'14.2.9 2:36 AM (119.67.xxx.56)리프니 선수는 점프 높이가 안습
그래서 2차 성장기 닥치면 곧 점프 다 무너질것으로 많이들 예상하죠
스핀은 좋은데 점프는 칭찬 못 받는 선수3. 홈버프
'14.2.9 2:44 AM (114.205.xxx.114)점프 롱엣지는 잡지도 않고 오히려 가산점에
시니어 데뷔 얼마 되지도 않은 신예에게 pcs퍼주는 거 보니 어이가...4. 고뤠?
'14.2.9 2:44 AM (182.216.xxx.87)저는 오늘 러시아선수 처음봤는데. .너무 실망했어요
겨우 저정도를 연아선수를 위협할 선수라고 떠들어댔나 하구요
점수퍼받는게 위협적이긴 하더군요
점프 스케일이며 안무며....넘어지지만 않았다뿐이지 아무런 감흥이 없었어요
우아함도 없고 곡예수준으로 뛰는 그 낮고 작은 점프에 가산점 후덜덜하게 주는게 참...
연아선수랑 차이가 하늘과 땅이네요5. .....
'14.2.9 2:45 AM (182.222.xxx.189)저도 우연히 봤는데 러시아 선수 잘하네요...;;
피겨 잘 모르지만 점프는 낮은 것 같고요.
프로그램이 좋은 것 같아요.
표현력도 좋은 듯 하고..
그런데 참 이상한게
저는 김연아 선수 경기 보면 항상 눈물이 나거든요...^^;;;;
근데 다른 선수들에게는 그런 게 없네요. 클린을 하거나 표현이 좋아도.
왜 그런걸까요??
그리고.......서양 선수들 체형이....정말...
연아선수에 비해 참 안 예쁘고 건장해서 솔직히 경기 모습이 아름답게 여겨지지가 않네요...;;
그나마 아사다마오선수는 동양인이어서 연아양이랑 체격이 좀 비슷하게 가녀리긴 한데
두상이 좀 큰 듯하네요;;;
김연아선수...진짜 뭐 이런 선수가 다 있나..싶은 생각이 드는 것이
외국 방송 해설에서 그렇게 감탄할만하구나..이런 생각도 들고요.
올림픽 경기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길 기도합니다.6. ....
'14.2.9 2:55 AM (116.32.xxx.96)리프니츠카야, 딱 이번 소치용 선수죠.
체형 변화 오면 절대 저 질낮은 점프 못 뛰어요.
운좋게 자국 올림픽이라고 시니어 월드 한번 안 나온 선수가 주니어틱한 프로그램으로 완전 탑싱급 점수 바로 받아가는 거 보면..
오늘 완전 플러츠 점프 뛰었는데 가산점까지 받아 챙기는 거 보면 러시아 깡패짓에 할말을 잃었네요.7. 원글녀
'14.2.9 2:59 AM (182.212.xxx.51)맞아요 러시아 선수 점프가 좀 그렇죠 서양선수는 건장해서 뭔가 기계같아요 이탈리아선수도 기계체조 선수같더군요 마오는 일본선수 아니였으면 올림픽에 나올수나 있을까요? 다시 연아 선수 레미제라블 동영상 받는데 이건 뭐~실력차이를 논할수가 없어요 설레발이니 입방정이니 떠들어도 타고난 천재급 비교할수 없는 넘ㅈ사벽 선수네요 다른선수 경기보고 보니 더더욱이요 레미제라블 진짜 죽이네요
8. ..
'14.2.9 7:16 AM (58.225.xxx.25)나쁘진 않았지만 72점이나 받을만한 프로그램은 아니었던거 같아요.
이태리의 캐롤리나 코스트너가 1등했어야 맞는다고 생각했는데 2위..홈이점이 무섭네요.
아사다 마오를 미는 일본의 머니파워보다 더 무서운게 러시아 신예를 밀어 올리는 러시아의 홈파워..
오늘 점수는 너무 억지였어요. 사실 러시아 선수는 겉클린 했죠. 진짜 클린한게 아니라.
그리고 러시아 선수의 강점이 스핀인건 그 선수가 실제로 체조선수 출신이라 그래요.9. 와
'14.2.9 8:08 AM (112.220.xxx.3)근데 엄청 유연하고 스핀 할 때 빠르네요.
점프 높이는 별로던데.. 유연하니까 그걸 강점으로 삼아서 프로그램을 짰나봐요.
근데 홈그라운드라는 이점도 있어서.. 괜히 걱정이 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아양 응원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57728 | 이 남편 어떻게 납득시켜야 할까요 6 | 태산 | 2014/03/04 | 1,264 |
357727 | 사랑받고사는분들 비결이뭐에요? 26 | 나도 좀ᆢ | 2014/03/04 | 8,168 |
357726 | 지금 행복을 허락하라 (좋은 강의) 3 | 카레라이스 | 2014/03/04 | 1,168 |
357725 | 이보영 나오는 새드라마 무섭나요? 2 | 알려주세요 | 2014/03/04 | 1,624 |
357724 | 흑석동 한강현대 아파트 사시기에 어떤가요? 7살 자녀 있어요, 1 | 이사고민 | 2014/03/04 | 8,023 |
357723 | 중1 남자 아이가 방학동안 살이 너무 쪘어요 7 | 아이가 | 2014/03/04 | 1,492 |
357722 | 남편 흉좀 볼께요 (혐오) 3 | ........ | 2014/03/04 | 1,526 |
357721 | 가죽공방의 핸드백 1 | 가방 | 2014/03/04 | 2,786 |
357720 | 애들한테 인기없는 엄마예요 전 .. 2 | ... | 2014/03/04 | 1,262 |
357719 | 박근혜가 옷 1벌 덜 해 입었더라면 1가족 살릴 수 있었다 12 | 손전등 | 2014/03/04 | 2,010 |
357718 | 수영 시작한지 1년! 4 | 초보수영인 | 2014/03/04 | 3,576 |
357717 | 세모녀 사건에 대한 박근혜 시각 6 | ㅇㅇ | 2014/03/04 | 1,996 |
357716 | 기숙사에 보낼 간식 추천해주세요~~ | 행복한곰 | 2014/03/04 | 824 |
357715 | 김희애씨 방송보니까 28 | 하늘 | 2014/03/04 | 11,534 |
357714 | 박 봄 느낌의 그녀 | 투애니원 | 2014/03/04 | 828 |
357713 | 중학교 배정은 언제 받는 건가요? 3 | .... | 2014/03/04 | 1,825 |
357712 | 에스프레소 원두 6 | ㅇ | 2014/03/04 | 1,050 |
357711 | 직장서 점심시간에 선크림 덧바르세요?? 2 | .. | 2014/03/04 | 1,379 |
357710 | 시어머님이 꿈을 꾸셧다고.. 3 | 꿈 | 2014/03/04 | 2,657 |
357709 | 지갑, 얼마만에 바꾸세요? 22 | 지갑고민 | 2014/03/04 | 4,467 |
357708 | 가볍게 살기, 어떤 거 하고 계세요? 1 | 물고기차 | 2014/03/04 | 1,328 |
357707 | 이보영 여자후배와 이보영남편, 둘이 사귀는 사이인거 같다는 촉... 9 | 신의선물 | 2014/03/04 | 20,436 |
357706 | 핸드폰을 찍은 영상을 컴으로 보는데...옆으로 누워요.. 1 | rrr | 2014/03/04 | 491 |
357705 | 큰아이 유치원 가고 남는시간 모하세요? 2 | 남는시간 | 2014/03/04 | 658 |
357704 | (속보) 민주당의원 염전노예로 염전 운영 체불, 폭행 28 | 경향신문 | 2014/03/04 | 4,7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