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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터 김지에서 플라스틱 노끈이 나왔네요~~

마나님 조회수 : 4,186
작성일 : 2014-02-08 23:15:43
장터에서 맛있다는 김치를 작년에 처음으로 주문해서 먹는데
우리집 입맛에 너무나 맞고 맛있어서 또 한번 더 시켰어요
정말 너무나 맛있어서 감탄하고 먹고있었지요
한통에 마지막 한포기를 내어서 저녘 먹는데 딱딱한게 안 씹혀서 뱉어

뭔가 보니 김치 양념에 넣는 파채하고 똑같은 크기로 잘려서 꼭 나물 같아요. 노끈색깔도 파채하고 같고 썬길이도 같아서 그냥 보면 구분이 안되어요.

찝찝하고 이제껏 한통 다 먹었는데 ~~
먹던 김치에 뒤져보니 세 조각이 더 나오더군요
그래서 그분한테 전화문자를 넣었는데 ~이분은 항시 답이 없더군요
오늘도 역시 묵묵부답이라서 여기에 썼네요
내년에도 또 주문해 먹을 생각이였거든요. 이물질이 나오기전까지~
아직 세통 남았고 많이 찝찝하네요~
사진도 찍어 보냈는데~
그분 장사 하실려면 그러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문자로 사과를 했더라면 여기에 올리지는 않았을꺼 같은데~
제발 먹는 음식 잘 보고 , 철저히 신경을 써서 했으면 하네요~~
여러분중에선 혹 이물질 나온적 없나요~??
IP : 116.126.xxx.48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나님
    '14.2.8 11:18 PM (116.126.xxx.48)

    제목~~김치

  • 2. 김치때문에
    '14.2.8 11:19 PM (183.100.xxx.240)

    시끄러워서 장터까지 문 닫았는데
    다시 여기다 올리는 이유가 뭔지...
    장터도 없어졌는데 개인적으로 해결하세요.

  • 3. 마나님
    '14.2.8 11:20 PM (116.126.xxx.48)

    이윤 ~그분이 여길 보기때문이예요~

  • 4. 징글징글
    '14.2.8 11:21 PM (118.36.xxx.58)

    김치와 장터는 징글징글해요.

  • 5. 장터
    '14.2.8 11:23 PM (125.179.xxx.18)

    말도 많고 탈도 많았죠.. 장터 글은 이제 그만했으면

  • 6. 그래서 닫은 거 잖아요
    '14.2.8 11:25 PM (175.116.xxx.86)

    말 많고 탈 많아도 책임지지도 않으니까
    그거 감수하고 사드신거 아닌가요

  • 7. 마나님
    '14.2.8 11:27 PM (116.126.xxx.48)

    오후님 아니예요~
    해~로 시작해요

  • 8. ...
    '14.2.8 11:27 PM (39.120.xxx.193)

    직접 얘기하세요.

  • 9. ㅇㅇ
    '14.2.8 11:33 PM (211.177.xxx.120)

    농부는 김치판매는 안해요.양념은 팔아도.

  • 10. ㅁㅁㅁㅁ
    '14.2.8 11:36 PM (218.148.xxx.46)

    이러니 장터가 없어진거죠

  • 11. ㅇㅇ님
    '14.2.8 11:37 PM (180.228.xxx.51)

    김치도 판매 하신다고 했어요 원하는 구매자에게는

  • 12. ㅇㄷ
    '14.2.8 11:45 PM (203.152.xxx.219)

    앞으론 장터에서 개인에게 뭐 사먹지 맙시다.

  • 13. 마나님
    '14.2.8 11:47 PM (116.126.xxx.48)

    ㅎ ㄴㅅㄴ ㄴㅂ

  • 14. ...
    '14.2.8 11:54 PM (125.183.xxx.42)

    그분 양념따로 절임배추 따로 파신다던데요.
    원글님이 따로따로 사서 양념 뭍히신거 아닌가요?
    내년에는 나도 시도해볼까 싶었는데요.

  • 15. ````````
    '14.2.9 12:00 AM (210.205.xxx.124)

    ㅎㄴㅅㄴㄴㅂ 김치도 파셨군요

  • 16. 마나님
    '14.2.9 12:07 AM (116.126.xxx.48)

    절인배추랑 양념을 같이 샀거든요
    김치를 만들어준게 아니라~~

  • 17. 죄송한데요
    '14.2.9 12:14 AM (223.33.xxx.117)

    자게에서
    장터 김치 농부
    얘기 더이상 듣고 싶지않네요.

  • 18.
    '14.2.9 12:19 AM (211.208.xxx.24) - 삭제된댓글

    원글님 지운 댓글봤어요
    재미있는 분 이시네.
    김치가 글케나 맛있고 맛있어요? 그럼 좀 참아주시던가요

  • 19. 노끈 몇개 나올수도 있죠
    '14.2.9 12:33 AM (180.228.xxx.111)

    판매자분께 게시판에 글 올렸다고 문자 보내시면 사과 받으시고 김치 사은품도 받으실듯....

    맛있는 김치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

  • 20. 해남사는농부 맞구만..
    '14.2.9 12:43 AM (203.247.xxx.20)

    혹시 하고 맞냐는 댓글에 그 분은 김치 안 판다고... ㅠㅠ

  • 21. 근데
    '14.2.9 12:45 AM (180.228.xxx.111)

    그분 블로그 보면 소비자 주권과 권리에 대한 포스팅도 있던데 본인 소비자는 잘 안챙기시는듯 ㅎㅎㅎ

  • 22. ....
    '14.2.9 1:02 AM (59.0.xxx.141)

    여길 이용해서 샀으니 올릴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원글님이 없는 일을 지어서 거짓으로 썼다면 지탄 받아도 되지만
    장터도 없어진 마당에 이런 글 좀 쓰면 안되나요?
    그 분도 은근 프라이드가 참 강하시던데.....저라도 김치에서 노끈이 나왔으면 찝찝하겠네요.

  • 23. 다 드시고
    '14.2.9 1:42 AM (121.161.xxx.57)

    이제 세포기 남은듯 하지만... 그때 그분처럼 돈 환불해 달라고 하시면 되겠네요

  • 24. ㅡㅡ
    '14.2.9 1:42 AM (223.33.xxx.96)

    이 게시판 안볼 판매자는 아니예요.
    아...
    정말 장터는!

  • 25. ᆢ ᆢ
    '14.2.9 2:38 AM (175.118.xxx.248)

    이런 일은
    당연히 여기에 올려야 다른 분들도
    참고하고 더 이상 피해가 안 생기죠.

  • 26.
    '14.2.9 3:47 AM (211.192.xxx.132)

    왜 올리지 말라는 거죠? 장터 폐쇄됐으니 문제 있으면 여기에 올리는게 맞죠. 은근히 장터 무개념을 쉴드들 쳐주시네.

  • 27. 근데
    '14.2.9 9:04 AM (125.138.xxx.176)

    너무 맛있어서 감탄하고 먹었다..
    노끈은 정말 유감이지만
    어떤맛이길래.

  • 28. 근데
    '14.2.9 9:29 AM (183.97.xxx.209)

    완성 김치가 아니라 절임 배추라면,
    노끈이 나온 걸 오로지 판매자에게만 책임지울 수는 없지 않나요?
    양념 버무리면서 보지 못한 구매자도 일부 책임이 있을 것 같아요.

  • 29. 마나님
    '14.2.9 12:49 PM (116.126.xxx.48)

    신뢰안감 님~ 전화번호 주셔요
    사진보내 드릴께요
    정확하게 나물이라 똑같은 길이에 똑같은 폭이랍니다
    여기에 사진 올리는걸 몰라서 못 올렸고, 보상을 바라진 않았고
    사과라던지 다음에 조심하겠다라는 메세지가 없어서 여러분들이 보시고 인지하라고 썼네요
    맛은 이제껏 김치 사 먹은것중 최고여서 너무 안타깝다고 썼네요

  • 30. 마나님
    '14.2.9 12:51 PM (116.126.xxx.48)

    음식을 잘 못해 항상 김치는 사 먹었네요
    대량으로 한것도 이번이 첨 구매해서 한거고요

  • 31. 마나님
    '14.2.9 12:52 PM (116.126.xxx.48)

    사진도 , 실물도 그대로 보존 중 입니다~

  • 32. 오마이갓
    '14.2.9 1:10 PM (223.62.xxx.64)

    절임 배추랑 양념이랑 각각 주문하시고
    버무린건 본인 인데

    김치에서 노끈이 나왔다면 누가 잘못한건가?

    내가 글을 잘못 읽은건지

    뻔히 아는 고정닉인데 문의는 해보셨는지?

  • 33. 마나님
    '14.2.9 2:32 PM (116.126.xxx.48)

    절임배추도,, 그분꺼~~ 양념도 그 분꺼~~

  • 34. 왜 그분은
    '14.2.9 4:36 PM (121.132.xxx.65)

    문제가 생겨서 하는 문자나 전화는 답이 없다고
    심심찮게 여기서 불만 이야기 하는거 봤는데...팔 때 같은 속도로 문제가 있을때도 신속히
    대응을 해주셔야지....안타깝네요.

    저야 거래를 한번도 안 하지만요.

    그래도 맛은 있었다니 다행이군요.

  • 35. 아무도 모를일
    '14.2.9 8:24 PM (61.85.xxx.130)

    담은김치를 통째로 사서 먹다가 바닥에서 노끈이 니왔다면 판매자 잘못일 가능성이 젤 크지만 배추와 양념을 따로 사서 님이 버무렸다면 님이 버무리는 과정에거 노끈이 들어갔을 가능성이 더 크다고 봅니다 여기 82분들은 정녕 제 생각과 비슷함 사람이 없는건가요 무조건 미안하다 사과받길 바랄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 36. 별별
    '14.2.17 4:35 PM (211.199.xxx.78)

    하다하다 별 말씀을.
    양념 따로 사서 묻히기만 했다면서 이제와서 어쩌자는 것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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