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터 김지에서 플라스틱 노끈이 나왔네요~~
우리집 입맛에 너무나 맞고 맛있어서 또 한번 더 시켰어요
정말 너무나 맛있어서 감탄하고 먹고있었지요
한통에 마지막 한포기를 내어서 저녘 먹는데 딱딱한게 안 씹혀서 뱉어
뭔가 보니 김치 양념에 넣는 파채하고 똑같은 크기로 잘려서 꼭 나물 같아요. 노끈색깔도 파채하고 같고 썬길이도 같아서 그냥 보면 구분이 안되어요.
찝찝하고 이제껏 한통 다 먹었는데 ~~
먹던 김치에 뒤져보니 세 조각이 더 나오더군요
그래서 그분한테 전화문자를 넣었는데 ~이분은 항시 답이 없더군요
오늘도 역시 묵묵부답이라서 여기에 썼네요
내년에도 또 주문해 먹을 생각이였거든요. 이물질이 나오기전까지~
아직 세통 남았고 많이 찝찝하네요~
사진도 찍어 보냈는데~
그분 장사 하실려면 그러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문자로 사과를 했더라면 여기에 올리지는 않았을꺼 같은데~
제발 먹는 음식 잘 보고 , 철저히 신경을 써서 했으면 하네요~~
여러분중에선 혹 이물질 나온적 없나요~??
1. 마나님
'14.2.8 11:18 PM (116.126.xxx.48)제목~~김치
2. 김치때문에
'14.2.8 11:19 PM (183.100.xxx.240)시끄러워서 장터까지 문 닫았는데
다시 여기다 올리는 이유가 뭔지...
장터도 없어졌는데 개인적으로 해결하세요.3. 마나님
'14.2.8 11:20 PM (116.126.xxx.48)이윤 ~그분이 여길 보기때문이예요~
4. 징글징글
'14.2.8 11:21 PM (118.36.xxx.58)김치와 장터는 징글징글해요.
5. 장터
'14.2.8 11:23 PM (125.179.xxx.18)말도 많고 탈도 많았죠.. 장터 글은 이제 그만했으면
6. 그래서 닫은 거 잖아요
'14.2.8 11:25 PM (175.116.xxx.86)말 많고 탈 많아도 책임지지도 않으니까
그거 감수하고 사드신거 아닌가요7. 마나님
'14.2.8 11:27 PM (116.126.xxx.48)오후님 아니예요~
해~로 시작해요8. ...
'14.2.8 11:27 PM (39.120.xxx.193)직접 얘기하세요.
9. ㅇㅇ
'14.2.8 11:33 PM (211.177.xxx.120)농부는 김치판매는 안해요.양념은 팔아도.
10. ㅁㅁㅁㅁ
'14.2.8 11:36 PM (218.148.xxx.46)이러니 장터가 없어진거죠
11. ㅇㅇ님
'14.2.8 11:37 PM (180.228.xxx.51)김치도 판매 하신다고 했어요 원하는 구매자에게는
12. ㅇㄷ
'14.2.8 11:45 PM (203.152.xxx.219)앞으론 장터에서 개인에게 뭐 사먹지 맙시다.
13. 마나님
'14.2.8 11:47 PM (116.126.xxx.48)ㅎ ㄴㅅㄴ ㄴㅂ
14. ...
'14.2.8 11:54 PM (125.183.xxx.42)그분 양념따로 절임배추 따로 파신다던데요.
원글님이 따로따로 사서 양념 뭍히신거 아닌가요?
내년에는 나도 시도해볼까 싶었는데요.15. ````````
'14.2.9 12:00 AM (210.205.xxx.124)ㅎㄴㅅㄴㄴㅂ 김치도 파셨군요
16. 마나님
'14.2.9 12:07 AM (116.126.xxx.48)절인배추랑 양념을 같이 샀거든요
김치를 만들어준게 아니라~~17. 죄송한데요
'14.2.9 12:14 AM (223.33.xxx.117)자게에서
장터 김치 농부
얘기 더이상 듣고 싶지않네요.18. ᆢ
'14.2.9 12:19 AM (211.208.xxx.24) - 삭제된댓글원글님 지운 댓글봤어요
재미있는 분 이시네.
김치가 글케나 맛있고 맛있어요? 그럼 좀 참아주시던가요19. 노끈 몇개 나올수도 있죠
'14.2.9 12:33 AM (180.228.xxx.111)판매자분께 게시판에 글 올렸다고 문자 보내시면 사과 받으시고 김치 사은품도 받으실듯....
맛있는 김치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20. 해남사는농부 맞구만..
'14.2.9 12:43 AM (203.247.xxx.20)혹시 하고 맞냐는 댓글에 그 분은 김치 안 판다고... ㅠㅠ
21. 근데
'14.2.9 12:45 AM (180.228.xxx.111)그분 블로그 보면 소비자 주권과 권리에 대한 포스팅도 있던데 본인 소비자는 잘 안챙기시는듯 ㅎㅎㅎ
22. ....
'14.2.9 1:02 AM (59.0.xxx.141)여길 이용해서 샀으니 올릴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원글님이 없는 일을 지어서 거짓으로 썼다면 지탄 받아도 되지만
장터도 없어진 마당에 이런 글 좀 쓰면 안되나요?
그 분도 은근 프라이드가 참 강하시던데.....저라도 김치에서 노끈이 나왔으면 찝찝하겠네요.23. 다 드시고
'14.2.9 1:42 AM (121.161.xxx.57)이제 세포기 남은듯 하지만... 그때 그분처럼 돈 환불해 달라고 하시면 되겠네요
24. ㅡㅡ
'14.2.9 1:42 AM (223.33.xxx.96)이 게시판 안볼 판매자는 아니예요.
아...
정말 장터는!25. ᆢ ᆢ
'14.2.9 2:38 AM (175.118.xxx.248)이런 일은
당연히 여기에 올려야 다른 분들도
참고하고 더 이상 피해가 안 생기죠.26. 헐
'14.2.9 3:47 AM (211.192.xxx.132)왜 올리지 말라는 거죠? 장터 폐쇄됐으니 문제 있으면 여기에 올리는게 맞죠. 은근히 장터 무개념을 쉴드들 쳐주시네.
27. 근데
'14.2.9 9:04 AM (125.138.xxx.176)너무 맛있어서 감탄하고 먹었다..
노끈은 정말 유감이지만
어떤맛이길래.28. 근데
'14.2.9 9:29 AM (183.97.xxx.209)완성 김치가 아니라 절임 배추라면,
노끈이 나온 걸 오로지 판매자에게만 책임지울 수는 없지 않나요?
양념 버무리면서 보지 못한 구매자도 일부 책임이 있을 것 같아요.29. 마나님
'14.2.9 12:49 PM (116.126.xxx.48)신뢰안감 님~ 전화번호 주셔요
사진보내 드릴께요
정확하게 나물이라 똑같은 길이에 똑같은 폭이랍니다
여기에 사진 올리는걸 몰라서 못 올렸고, 보상을 바라진 않았고
사과라던지 다음에 조심하겠다라는 메세지가 없어서 여러분들이 보시고 인지하라고 썼네요
맛은 이제껏 김치 사 먹은것중 최고여서 너무 안타깝다고 썼네요30. 마나님
'14.2.9 12:51 PM (116.126.xxx.48)음식을 잘 못해 항상 김치는 사 먹었네요
대량으로 한것도 이번이 첨 구매해서 한거고요31. 마나님
'14.2.9 12:52 PM (116.126.xxx.48)사진도 , 실물도 그대로 보존 중 입니다~
32. 오마이갓
'14.2.9 1:10 PM (223.62.xxx.64)절임 배추랑 양념이랑 각각 주문하시고
버무린건 본인 인데
김치에서 노끈이 나왔다면 누가 잘못한건가?
내가 글을 잘못 읽은건지
뻔히 아는 고정닉인데 문의는 해보셨는지?33. 마나님
'14.2.9 2:32 PM (116.126.xxx.48)절임배추도,, 그분꺼~~ 양념도 그 분꺼~~
34. 왜 그분은
'14.2.9 4:36 PM (121.132.xxx.65)문제가 생겨서 하는 문자나 전화는 답이 없다고
심심찮게 여기서 불만 이야기 하는거 봤는데...팔 때 같은 속도로 문제가 있을때도 신속히
대응을 해주셔야지....안타깝네요.
저야 거래를 한번도 안 하지만요.
그래도 맛은 있었다니 다행이군요.35. 아무도 모를일
'14.2.9 8:24 PM (61.85.xxx.130)담은김치를 통째로 사서 먹다가 바닥에서 노끈이 니왔다면 판매자 잘못일 가능성이 젤 크지만 배추와 양념을 따로 사서 님이 버무렸다면 님이 버무리는 과정에거 노끈이 들어갔을 가능성이 더 크다고 봅니다 여기 82분들은 정녕 제 생각과 비슷함 사람이 없는건가요 무조건 미안하다 사과받길 바랄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36. 별별
'14.2.17 4:35 PM (211.199.xxx.78)하다하다 별 말씀을.
양념 따로 사서 묻히기만 했다면서 이제와서 어쩌자는 것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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