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막 어려운 사람들 나오거나 감동적인 얘기(다큐프로나 특히, 동화, 만화)
또 요즘 올림픽 같은 거 하면 다큐나오잖아요.
그런 거 보면 막 눈물이 나요. 엉엉 정도는 아니지만 뚝 한 방울도 아닌 타고 흐를 정도로요.
혼자 있음 상관없는데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있을 때 그러면 정말 엄청 꾹 참아요. 그래도 눈가는 촉촉;;
저 같이 눈물 많은 분 계세요? 이거 어떻게 고치죠?
저는 막 어려운 사람들 나오거나 감동적인 얘기(다큐프로나 특히, 동화, 만화)
또 요즘 올림픽 같은 거 하면 다큐나오잖아요.
그런 거 보면 막 눈물이 나요. 엉엉 정도는 아니지만 뚝 한 방울도 아닌 타고 흐를 정도로요.
혼자 있음 상관없는데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있을 때 그러면 정말 엄청 꾹 참아요. 그래도 눈가는 촉촉;;
저 같이 눈물 많은 분 계세요? 이거 어떻게 고치죠?
저도 그래요ㅜ 못고쳐요 슬픈 드라마 영화 못봐요 눈이 팅팅 부어요.
고칠수 있으면 벌써 고쳤죠.......... 저도그래요 ㅋㅋㅋ
하면 세상 모든 일이 별거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울고 웃을 일이 별루 없답니다.
그냥 덤덤히 생각이 되어지거든요.
사람이 죽어도 그냥 때가 되면 낙엽 지듯 가는구나 생각되고
아이가 태어나면 기쁘기 보다는 인연 되어 만나는 구나 생각되고
남편 바람 피면 아이구 심심하니 재미나는 놀이 하나 생겼나 보네 하면서 그냥 무심히 봐지네요.
제가 오죽하면 눈물길 수술인지 뭔지 알아봤다가, 그나마 멀쩡한 눈 건드렸다 잘못될까 싶어 포기했어요.
말하다가도 혼자 울컥하는 경우도 많아서 좀 그래요.
눈가가 늘 촉촉해요.ㅠㅠ
화장실서 볼일 보며 기사 읽다가도 울어요. 모냥 빠지게ㅠㅠㅠㅠㅠ
애들이 제가 콧물 들이키는 소리만 내도 울엄마 또 울어?합니다.
특히 남의 결혼식에서 왤케 눈물이 나는지ㅠㅠㅠㅜ
사연부끄러워서 고치고 싶은데....
잘못 올라 갔네요.
기구한 사연이 있는 것도 아닌데 로 고칩니다 ㅠㅠㅠ
운전하다가도 라디오에서 조금만 슬픈 사연들어도 눈물이 줄줄 ..별일 아니어도 눈물이 잘 나요
지난번 변호인 보고는 하루종일 줄줄 하두 잘 울어서 애들은 신기해해요ㅠ
그저께 재수 결정한 아들이 졸업식을 했는데,
담샘께
" 이뻐해 주시고 신경 많이 써주셨는데 보답 못해서 너무나 죄송합니다~"라고 말씀드리려는 순간,
눈물이 나서 정말, 단 한마디도 못하고 절만 90도로 하고 왔네요..집에 돌아와서 제 머리 스스로 쥐어박았어요
툭하면운다고 시엄니에게 항상 자식앞길 안패인다..소리듣는 1인입니다...근디 좋아도 슬퍼도 눈물이 먼저나더라구요.
주책스러울만큼 울어대서..근디 웃기도 잘웃구요..
좀 시크해졌으면 좋겠어요.
저는 진심을 얘기하면 뭉클해지면서 눈물이 나려해요.
영화나 드라마는.. 멜로물이나 주인공이 아픈 내용들은 눈물이 잘 안나는데
주인공이 철저하게 외롭게 표현되는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그렇게 눈물이 나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그렇게 별로라고 했던 '남자가 사랑할 때' 보고 펑펑 울었어요.
제8요일, ai도요.
사회생활하면서 억울한 일 겪거나 그럼
눈물 한방울 안흘리고 오히려 싸늘하게 웃으면서 그게 참아져요
울려고 해도 오히려 전혀 눈물이 안나는데
혼자있거나 편한 가족이나 친구랑 영화보거나 할땐 정말
어디 눈물샘 고장인가 싶게 울보도 그런 울보가 없어요
심지어 TV틀었는데 아무 사연도 모른채 맥락도 모른채
딱 그 순간 화면에 누가 울면
걍 몇초내로 따라 울어요 왜 울어 불쌍하게 뭔일이야 그럼서 ㅎㅎㅎㅎ
드라마, 영화는 말할것도 없구요.
고인과는 일면식도 없는 장례식장 들어서기 전부터 눈물이 나서 덤덤하게 손님맞는 상주보기 민망하구요.
남편의 지인 결혼식장에서도 눈물 흘리고, 아이들 유치원 학예발표회에서 실수하고 우는 남의 아이 따라 잘 울어요.
저 아이가 얼마나 속상할지 안쓰러운데 귀엽다고 웃는 다른 어른들이 미워서 더 눈물나요.
감정이입이 잘되는게 저의 가장 큰 단점 인데 안고쳐지네요.
그니까 그거 좀 고칠수있는 방법 없나? 두눈 번쩍해서 들어왔두구만요...ㅜㅠ
별거아닌거에도 눈시울이 벌겋게 눈물 뚝뚝
아 시러요~~ ㅠㅠ
이글 읽으면서도 울고 있는 저는 뭥미 ㅠㅠ
눈물이 많아도 너~~~무 많아요 흑흑 이거 고치는 방법 좀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저두 그래요
지금도 그래요
울면서 댓 달아요
주책 부리고 가요
어찌..저 같은 분들이 이리도 많으신지..지금 볼 타구 눈물 방울 또르르.. 감정이 풍부한건지 주책? ^^ 인지 눈물이 많아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이 노래를 부르다 목이 메어 끝까지 못 불러요..ㅠㅠ 가사에 감동 받아서... 길에서 노숙자나 불행해 보이는 분들 보고 나면 맘이 막 아프고... 다른 길로 돌아 다니고 싶어져요..
댓글 하나하나 다 제가 쓴거 같아요~ㅎ 저도 고칠수 있는거면 제발 좀 고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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