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따뜻한 나라 여행갈때

.... 조회수 : 3,148
작성일 : 2014-02-08 23:06:41

그 지역 기온이 현재 최고/최저가 25도/15도 되는 것 같은데

옷차림은 반팔 긴팔 섞어서 가지고 가야겠죠?

제일 문제가 공항까지는 두꺼운 겨울점퍼 입고

그걸 여행내내 들고 다니는것이네요.

겨울에 따뜻한 나라 여행은 처음이라,

요령이 있으시다면 듣고 싶어요.

IP : 121.140.xxx.5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ㄱ
    '14.2.8 11:09 PM (112.152.xxx.2)

    공항 세탁소에 겨울옷을 세탁맡기시고 다녀와서 도착해서 찾는 방법도 있어요
    공항 안은 따듯하니까요...

  • 2. ..
    '14.2.8 11:12 PM (116.121.xxx.197)

    아시아나나 대한항공으로 가시면 무료보관서비스도 있어요.

  • 3. 국적기아니면
    '14.2.8 11:22 PM (116.41.xxx.233)

    인터넷사이트에 마이코트룸이라는 곳은 미리 예약하면 쟈켓 하나에 8000원이에요..
    미취학아동쟈켓은 성인옷에 껴서 무료로 한벌 해주구요..
    기간제한없이 8000원이라 전 얼마전에 저가항공 타면서 얼마전에 이용했어요..
    걍 맡기고 찾을땐 비닐속에 넣어서 주니까..괜찮더라구요..
    아니면 공항 젤 끝에 한진택배였나..여기서도 해주는데 이곳은 하루당 얼마..이랬어요..

  • 4. ...
    '14.2.8 11:27 PM (180.71.xxx.192)

    설 필리핀다녀왔어요.. 딱 온도가 그정도.. 여름옷도 갖고갔는데 못입었어요
    가을 옷정도에다 얇은 걸칠거하나 갖고가심좋아요
    오히려 전 애물될까 걱정이던 오리파카도움됐어요
    잘때나 버스이동중 에어콘때매 추웠거든요

  • 5. ...
    '14.2.8 11:44 PM (220.76.xxx.214)

    출입국 시간이 잘 맞아야해요.

    저도 겨울에 괌갈때 맞기려고 했는데,직원이 시간이 애매해서 잘못하면 옷 못찾는다고 맡기지 말라고 했어요. (오후5시정도 입국예정)

    한국 들어오는 날 눈 엄청와서, 연착하고, 밤10시 넘어 입국했어요.

    옷맡기고 갔으면, 나시 입고 집에 갈뻔 했죠.

    경량오리털파카같은거 압축해서 면세점 봉투에 넣고 갔더니, 가볍고 괘얀았아요.

  • 6. ...
    '14.2.8 11:49 PM (180.71.xxx.192)

    따뜻한나라지만 거기도 어차피 같은북반구라 겨울을 지나고있다네요
    적도만 더 가까울뿐..
    서늘한 정도이지 여름같이 뜨거움은 모르겠대요

  • 7. ...
    '14.2.9 12:25 AM (119.194.xxx.204)

    공항엔 버스타고 가시나요?
    전 항상 차를 가지고 가는지라 그냥 외투는 차에 두고 긴팔 가디건 정도만 입고 공항으로 들어가거든요. 아이도 늘 얇은 긴팔에 가디건 입혀서 차에서 내려요. 공항은 어차피 따뜻하고 긴팔가디건은 여행지에서도 필요한 옷이라.
    버스타고 가시는거면 안되겠지만요

  • 8. 저는
    '14.2.9 10:12 AM (118.44.xxx.4)

    겨울에 따뜻한 곳 갈 때
    옷을 아예 내 몸에 차곡차곡 쌓아서 가요.
    제일 속엔 여름용 반팔면티. 그 위에 얇은 긴팔면티, 그 위에 가디간 남방 등등 이렇게 좀 여러겹 입어서 위엔 아주 투박하지 않은 가벼운 점퍼 같은 걸로 마무리하죠. 많이 껴입으면 굳이 오리털 아니라도 안춥더라구요.
    그리고 공항에서부터 하나씩 벗기 시작하죠.
    국내에 들어올 땐 반대로 하나씩 껴입기 시작.
    따뜻한 곳이라도 밤엔 좀 서늘하니 잠바도 유용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3217 초등학교 1학년 집에서 어떤 책 읽으면 좋을까요? 독서 2014/03/25 496
363216 토끼털 여우털 등등도 물빨래해도 되나요 1 겨울옷 2014/03/25 2,598
363215 커텐레일 1 아름다운미 2014/03/25 1,267
363214 산지 일주일만에 고무장갑에 구멍이 왜이렇게 약하죠 14 고무장갑 2014/03/25 2,206
363213 10년생 보육료는 본인부담금도 있는거에요? 5 보육료 2014/03/25 1,032
363212 직수와 탱크수 사용 요금 차이가? 1 주택 2014/03/25 1,061
363211 주부님들 세수 안하고 동네 마트 가보신 적 있나요? 6 세수 2014/03/25 2,022
363210 김부겸 "무공천 철회하면 사기꾼 집단" 14 샬랄라 2014/03/25 984
363209 먹고 싶은게 많으니 몸이 피곤하네요.. 10 콩콩이 2014/03/25 2,144
363208 가정주부님들은 세수를 몇 시에 하세요?;; 11 ;;; 2014/03/25 2,989
363207 초등6학년 과학이 어렵대요. 9 엄마 2014/03/25 1,736
363206 오리털패딩 정말 물빨래하나요 26 초보 2014/03/25 13,995
363205 박트로반, 후시딘 잘 아시는분!! 11 --- 2014/03/25 11,372
363204 실내자전거 진짜 하나 장만할까요? 24 ... 2014/03/25 4,696
363203 커피를 마셔야 몸이 움직여집니다. 23 2014/03/25 3,844
363202 성폭력 범죄자는 괴물인가? 6 세우실 2014/03/25 1,055
363201 82에서는 수학 성적? 실력을 과하게 인정하는거같아요. 19 ... 2014/03/25 2,705
363200 전 밀회 그리 야하거나 그러진 않네요 8 .. 2014/03/25 1,817
363199 보브컷 잘하는 미용실 추천해주세요. 5 지온마미 2014/03/25 3,105
363198 1억 대출 이자 알려주세요.. 3 ㅇㅇ 2014/03/25 2,571
363197 아파트 현관문 손으로 쾅쾅 두드리는 이유는 뭘까요? 8 .... 2014/03/25 2,746
363196 예중생 자녀들 영어 공부 어떤식으로 하고 있나요? 1 영어 2014/03/25 1,300
363195 말실수좀 봐주세요.. 17 말실수 2014/03/25 2,349
363194 초등학교 사회 어떻게 공부해야하나요? 3 .... 2014/03/25 1,191
363193 뱃살 빼야겠어요ㅜㅜ 20 자존심상해서.. 2014/03/25 5,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