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ri를 어디서 찍는게 좋을까요?

고민 조회수 : 1,649
작성일 : 2014-02-08 18:12:21
Mri찍은거 필름 가지고 다른
병원에 가면 그거보고 진료나 치료
가능한가요?
아님 다시 찍어야 하나요?
어차피 같은 걸 찍는 건데도 이미 찍은
필름가지고 진료나 치료가 어려운건지
궁금해요
IP : 58.78.xxx.6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ㄷ
    '14.2.8 6:34 PM (203.152.xxx.219)

    진료받을 병원에서 찍어야 합니다.
    진료받을 병원에서 mri가 없다하면 진료의뢰서 써주면 몰라도요.

  • 2. 원글
    '14.2.8 6:40 PM (58.78.xxx.62)

    시골에서 부모님이 서울에 올라 오셔서
    찍을 예정인데 간단한 검진하고 찍고
    결과 나오면 치료는 지방도시에서 할 수
    있어서 고민이 됩니다
    이런 경우는 아예 지방도시에서 진료하고
    촬영하는게 나을지 ㅡ 사실 그게 좀
    애로사항이 있어서 자녀가 있는 서울에서
    찍고 결과에 따라 치료는 지방도시에서
    하려고하는데 그럼 지방도시 병원에서
    다시 찍어야하나 아니면 찍은 필름과
    진료내역서 가지고 가면 그에 맞게
    치료를 할 수 있나 싶어서요

  • 3. 00
    '14.2.8 6:44 PM (61.254.xxx.206)

    치료받을 병원에서 하라는대로 하세요

  • 4. ㅇㄷ
    '14.2.8 7:09 PM (203.152.xxx.219)

    지방도시 병원은 잘 모르겠고, 큰 대학병원은 다 자기병원에서 찍은 사진이 아니면
    다시 찍으라고 합니다.
    왜냐면 그 사진을 근거로 진단 치료하다가 만약 그 사진이 잘못됐다면 모든 책임은
    진단 치료한 의사가 지니깐요.

  • 5. 에휴
    '14.2.8 7:15 PM (58.78.xxx.62)

    애매하네요
    엠알아이 찍어야 하는데
    부모님 혼자 가셔서 하기는 좀 무리가있고
    자녀들이 서울에 있어서 진료랑 촬영을
    서울에서 하려고하니 치료나 재활은
    지방도시에서 해야 할 상황이니.
    차라리 지방도시에서 해야할지
    아니면 두번 촬영할 걸 생각해야 할지.

  • 6. ..
    '14.2.8 8:14 PM (211.245.xxx.226)

    저 작년 말에 MRI 찍으려고 여기 82쿡에 문의해서 덕분에 추천해주신 곳에서 찍고
    아무 이상 없단 판정 받고 맘이 좀 편안해졌는데요.

    MRI는 찍은 곳이 다르면 판정하는 병원에서 다시 찍어야 합니다.
    해당 병원에서 타병원 꺼를 인정을 안해주더라구요.

    그리고 저도 첨엔 몰라서 아무데나 가서 찍으려고 했는데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MRI기계가 무엇인지도 중요하고 정확한 판단을 해주시는 노련한의사샘을
    만나는 것도 필수 입니다.

    일단은 나중을 위해서 다시 찍더라도 우선 MRI는 잘한다고 소문나고 기계 좋은 곳에서 찍으세요.

  • 7. ..
    '14.2.8 8:21 PM (119.69.xxx.3)

    저도 예전에는 다른 병원에서 찍었는데 왜또 찍으라고 하나 의심했는데 전에 골든타임 드라마 보니까 기계마다 찍히는 장수가 달라서 드문드문 찍은거로 판독이 정확히 안된다고 하는 내용이 있더라구요.

  • 8. 원글
    '14.2.8 8:48 PM (58.78.xxx.62)

    ..님 어디서 진료 받으셨는지 궁금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2560 늘 사는걸 샀는데 왜 계속 통관중일까요. 3 2014/03/22 1,652
362559 전에살던 사람이 렌트한 정수기를 안가지고 갈 경우 1 정수기 2014/03/22 1,183
362558 저 우울증일까요? 8 2014/03/22 2,161
362557 [MBC] 불만제로_민영의료보험의 진실(2014,03,19) 샤이보이 2014/03/22 1,021
362556 결혼 11년만에 첨 바꾼 그릇 6 그릇초보 2014/03/22 3,493
362555 선파우더 어떤거 쓰세요? 1 날개 2014/03/22 903
362554 전세집 내놓는데 부동산 여러곳에 내놔도 되나요? 2 ... 2014/03/22 1,275
362553 우리 부부 11 ... 2014/03/22 2,916
362552 경기도 문화의 전당에 피카소 전시회 보러가기 7 피카소 2014/03/22 1,473
362551 정부에서 주는 청룡장 ...낯가리나...!! 1 손전등 2014/03/22 676
362550 펜션 운영을 하고싶어하시는 부모님.. 9 별똥별 2014/03/22 3,566
362549 텔레비전때문에 맨날 싸워요 12 비프 2014/03/22 1,623
362548 자꾸 세제 양을 더 넣고 싶어져서... 6 말려줘요~ 2014/03/22 1,730
362547 시어머니 환갑상 메뉴 좀 봐 주세요^^ 16 며느리 2014/03/22 2,747
362546 오늘밤 ebs 에서 영화 < 순수의 시대> 해요!! 9 순수의 시대.. 2014/03/22 2,659
362545 남자친구가 기자인데 참 데이트하기 어렵네요 8 라라브리아 2014/03/22 4,090
362544 전도연 박해일의 인어공주 7 나란 2014/03/22 2,060
362543 어린이집 낮잠시간..원래 이런가요? 2 어린이집 낮.. 2014/03/22 4,942
362542 김수현 cf는... 10 봄날 2014/03/22 2,456
362541 초등생보다 못한 인성 ‘中2병’ 연구로 입증됐다 3 열정과냉정 2014/03/22 1,600
362540 양파 싹 길게 난 거 먹어도 될까요? 4 곰손 2014/03/22 2,468
362539 회사에 돌 답례떡 돌릴만한 고급스러운 떡집 좀 알려주세요.. 2 수박꾼 2014/03/22 2,092
362538 디젤차에 휘발유 주유 견적 900만 으흑 20 ㅇㅇ 2014/03/22 3,203
362537 옥소리씨요.. 39 잘모르지만 2014/03/22 12,641
362536 30대 중반에 경험 유무가 사실 중요한건 아니죠. .... 2014/03/22 1,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