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도 잘 안하는데
할때마다 김치 국물,고추장,간장이 싱트대 상판에 흘려서
국물이 넘치는거 보다 흘리자마자 후다닥 이거 닦느라고 짜증나요.--;
그렇게 닦아도 바로 얼룩지고 .
대체 이런 재질이 어찌 국민 싱크대 상판이 되었는지 이해불가네요.
그래서 곰곰 생각해봤는데
스텐쟁반 큰~~~거를 놓고 요리하는 싱크대 공간에 (가스렌지 옆 공간)에 놓던가
스텐이 너무 번쩍번쩍하면
투명아크릴 사이즈에 맞게 재단해서 상판 위에 놓고 쓰면 흘려도 쓱 닦으면 될거같은데
어떨까요....
불옆이라 아크릴이 불에 너무 약할까요?
음..인조대리석도 아크릴이 원재료던데.
대체 다른분들은 얼룩지는거 어찌 해결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