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몰에서 늘 물품을 샀는데요. 얼마전 통합됐잖아요.
그래서 이마트와 신세계몰에서 물건을 구입했어요. 그런데 신세계제품이
마음에 들지않아서 반품을 하려고 전화를 했더니
신세계몰은 아예 전화를 받지않는다는 녹음만 나오고
이마트에 전화했더니 자신들은 상관없는일이라고 신세계에
전화하라고 그래서 녹음만나온다고 하니까 그래도 신세계로 하라고
해서 신세계 다시 전화해도 받지않고, 왔다갔다하다 전화만
20통이 넘게했네요. 결국 인터넷으로 반품신청하려고 했더니
반품신청도 되지않고.. 신세계녹음대로 시스템에 문제가 있으면
물건을 팔지말던가 같이 팔아놓고 이마트는 오리발이고..
일대일 문의는 했는데 이렇게 반품이 힘든것은 처음이네요.
맘에 안드는데 결국 반품 못하고 신세계제품 쓰게되는것 아닌지 ..
이런일은 처음이라 당황스럽고 화도나고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