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받자 마자 제게 맡기기로 했는데 퇴직금 적립인가 뭔가로 바로 찾지 못한다 합니다.
급한일이 생겨서 인출하려는데 세금이 25프로라니 이게 무슨 말인가요?
4200남짓 된다는데 너무 기가 막혀 마ㄹ이 안나오네요.
남편이 과장을 하는건지 사실이 그런건지
이게 원래 이런건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저도 다시 가져갔었는데 뻥이면 남편이 쓰려나보다,하고 그냥 줬어요
근데 세금 25%는 사실 높은건 아니에요
저흰 40% 가까이 내다보니 ㅠ
세상에나 세금 그리 많은지 체감을 못하다가 받았다 토해내려니 너무하단 생각이 드네요.
연봉은 일억 조금 못 미치게 받았었는데 얼른 마음을 비워야 하겠어요.
답답해요......
한 번 찾아봤어요. 퇴직금은 1년이 아니라 근속기간동안 적립된 소득이니까 년간 소득과는 별도 계산되는데, 일단 1억정도 기준할때 기본공제가 40프로, 기타 기간별 공제가 또 있는데 이건 생략하고 과표를 그냥 60프로로 높게 잡아 누진세계산하더라도 세금은 천만원이 안나오는거같아요.
기본공제 40프로 받고 과표 6천으로 계산했어요.
참 복잡하고 어렵고 그러네요.
답 주신분들 유용한정보 또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앗 퇴직금은 1년 소득과는 별개군요. 저도 덕분에 알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