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0대 후반 (올해 후반됬어요 ㅜ_ㅜ) 직장인인데요.
베스트 글 '내가 그때 알았으면 좋았을 것들' 보면서 감탄하며 읽다가 저장해 두려고 했는데 지워졌더라구요. ㅜ_ㅜ
혹시나 그 글 저장하신 분들이나 복사하신 분들 답글로 좀 알려주셔요~ 계속 읽고 싶네요.
그 글을 읽으면서 정말 무릎을 쳤습니다 ^^ 저장해두면서 계속 보려구요~
저는 30대 후반 (올해 후반됬어요 ㅜ_ㅜ) 직장인인데요.
베스트 글 '내가 그때 알았으면 좋았을 것들' 보면서 감탄하며 읽다가 저장해 두려고 했는데 지워졌더라구요. ㅜ_ㅜ
혹시나 그 글 저장하신 분들이나 복사하신 분들 답글로 좀 알려주셔요~ 계속 읽고 싶네요.
그 글을 읽으면서 정말 무릎을 쳤습니다 ^^ 저장해두면서 계속 보려구요~
저도 저장해요
지우지 마세요..
내가 그때 알았음 좋았을 것들
맘에 와 닿네요~
내가 그때 알았음 좋았을 것들
저장합니다.
이렇게 지혜로운 글을 지웠을까요?
누가 또 악풀을 달았나요?
< 내가 그때 알았으면 좋았을 것들>
어떤 분야가 되었든 내가 좋아하는 공부를 할 것.
남을 믿지 말고 오로지 내 자신만 믿을 것.
인맥 만든답시고 아무나 사귀지 말고 사람을 가려사귈 것.
남자에 너무 집착하지 말 것.
남자의 말보단 남자의 행동, 행동보다 눈빛을 믿을 것.
성관계시엔 체위나 기교보다 콘돔에 신경쓸 것.
타고난 환경이 안좋아도 부모님을 원망하지 말고 독립할 것.
이 세상에선 내가 가장 소중한 존재임을 깨달을 것.
사람은 결국 혼자일 수 밖에 없다. 혼자임을 두려워하지 말 것.
내 인생의 짐은 내가 스스로 들어야한다는 것.
푼돈을 재테크로 굴리는 것보다 내 몸값을 높이는 게 중요하다는 것.
공부를 못하면 기술이라도 배워야한다는 것.
남들과 환경 비교하지 말 것.
내 자신을 가꾸고 내외적으로 자기관리를 해야한다는 것.
세상살이엔 외적인 미가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한다는 것.
돈 벌면 교양서적, 성형, 운동, 해외여행, 외국생활(유학, 어학연수 등)에 쓸 것.
명품백은 1개만 있으면 충분하다는 것.
백화점 패션브랜드에 너무 연연하지 말고 물건 보는 안목을 기를 것.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는 사람은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는 것.
남도 인정하고 내 질투심도 인정할 것.
삶의 원칙을 정할 것.
육체적 순결보다 정신적 순결을 중요시하는 사람을 만날 것.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고싶을 땐 그 사람 주변 사람들을 볼 것.
그 사람이 어떤 성품을 가졌는지 알고싶을 땐 아랫사람 다루는 태도를 볼 것.
부정적인 사람은 피할 것.
가족이라고 돈 문제에선 예외일 수 없다는 것.
아무도 없는 조용한 곳에서 내 마음의 소리에 귀기울일 것.
말 많고 가벼운 사람보다 말 없고 진지한 사람이 낫다.
남들에게 웬만해선 약점을 드러내지 말 것.
귀여움보단 섹시함이, 섹시함보단 우아함이 낫다.
나쁜 것을 먼저 겪어야 좋은 것을 보는 눈이 생긴다.
재정적 자립이 곧 나의 자유가 된다.
좋은글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이런 글이 있었단 말이에요? 댓글 완전 좋은데 왜 지우셨을까나..
원글님은 지우지 말아주세요~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다시 올려 주신분들 고맙습니다.
인생에 도움되는 글...저는 많이 늦었지만...
아이들에게 프린트 해 주고 싶네요.
저도 저장합니다
저도 저장합니다
댓글로 달아주신 분 감사해요^^
인생. 명언 감사합니다
저도 저장해요.감사합니다.
공감가던데 왜 지우셨을까요..
인생 반너머 살았지만 틀린말 거의 없는데요? 불편한 진실은 있지만.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지우지마세요.
다 맞는 말이네요
지혜를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30대 중반에 지금 저는 늙음에 대해 공부해야할 거같아요. 생리양이 줄고 몸이 예전같지 않은 게 노화의 시작인건가요 ㅠㅠ
좋은 글입니다.
저장합니다
저장해요.
감사합니다^^
안좋은 댓글도 있었던것 같아요 그래서 지운건 아닌지~지레짐작~
저도 저장하려고 찾으니 안보여서 아쉬웠는데 감사합니다^^
저장합니다
좋은글 다시 올려주신분 감사드립니다
........................
댓글로 달아주신분 감사해요
프린트 해서 찬찬히 읽어봐야게쓰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맞는말들이네요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글이네요
저도 아이 보여줘야겠어요^^
감솨합니다..
지금부터라도 알고있어도좋아요....
프린터해서 외워야되겠네요^^
댓글로 남겨주신분 감사해요~~
댓글 감사합니다
저장합니다
지혜로운 글 저장합니다
그때알았더라면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59148 | 냉장고 묵은잡곡 얼마나 보관 가능한가요. 2 | 먹을까 | 2014/03/11 | 1,809 |
359147 | 아니 내가 분탕질 전문이라니 ㅋㅋ 12 | 트윅스 | 2014/03/11 | 3,396 |
359146 | 공동명의 아파트, 남편에게 소유권넘긴후, 반 주겠다는데요. 13 | 집 | 2014/03/11 | 3,194 |
359145 | 서울시에 바라는 점 있으신가요? 8 | 궁금이 | 2014/03/11 | 519 |
359144 | 노원구로 이사갈 예정인데요. 지역커뮤니티가 없나요? 4 | 궁금 | 2014/03/11 | 1,144 |
359143 | 대기업 대표이사 비서는 어떤 스팩인가요? 8 | 궁금 | 2014/03/11 | 4,847 |
359142 | 치과에 레진과 도자기요 11 | 치과 | 2014/03/11 | 3,623 |
359141 | 수유하면 저절로 살빠지나요? 4 | .. | 2014/03/11 | 1,179 |
359140 | 얼굴 폭좁고 긴 얼굴형에 맞는 선글라스 추천해주세요. 3 | 조언좀 | 2014/03/11 | 3,608 |
359139 | 피아노 소음 찾아낼수있을까요? 5 | 살려줘 | 2014/03/11 | 775 |
359138 | 부부공무원이 진짜 최고인거 같아요 33 | .... | 2014/03/11 | 25,527 |
359137 | 선지국 - 살 많이 찌나요? 2 | ... | 2014/03/11 | 1,372 |
359136 | 왜 이렇게 재미없죠? 5 | 트윅스 | 2014/03/11 | 1,605 |
359135 | 주택으로 이사가는데요,, 3 | 집수리 | 2014/03/11 | 1,269 |
359134 | 오일풀링 계속하시나요ㅋ 2 | 바닐 | 2014/03/11 | 1,466 |
359133 | 유니클로를 대체할 브랜드 추천 좀 해 주세요. 8 | 음.. | 2014/03/11 | 2,958 |
359132 | (유아) 아이들 물건. 장난감 어떻게 정리하시나요? 3 | 어질어질 | 2014/03/11 | 993 |
359131 | 자취생 국물 뭐가 좋을까요? 7 | 별바우 | 2014/03/11 | 1,265 |
359130 | 동부시립병원 3 | 게시판 | 2014/03/11 | 779 |
359129 | 스타우브 사이즈.????? 1 | 궁금 | 2014/03/11 | 1,910 |
359128 | 교회 다니는 분들 보세요 예수는 조작된 신화일 뿐입니다 40 | .... | 2014/03/11 | 4,614 |
359127 | 영어질문 2 | rrr | 2014/03/11 | 385 |
359126 | 특목고나 자사고는 들어가도 돈이 많이 드나요 23 | sla | 2014/03/11 | 7,755 |
359125 | Q5 색상좀 골라주세요 3 | 아우디 | 2014/03/11 | 905 |
359124 | 아 피아노소리 어떻게해요 층간공포네요 3 | .. | 2014/03/11 | 1,0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