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예요.
어릴 때라 사람 가리잖고 사겼는데, 저런 느낌의
사람들이 이상하게 사람한테 피해주더라구요.
1. 대놓고 이용한다던지
2. 본인은 결여되고 받아야한담서 몰염치하고
결국엔 필요할 때만 사람 써먹고
3. 선의로 도와준답시고 한 일이 사람한테 치명적인 피해주는 인연이나 직종붙여준다든지...
일반화 할 순 없는데, 저런 느낌의 사람 5명 만나니
제 운이 나빠지더군요. 희한하게 저런 사람들은 뭔가를 선택하고 고르는 취향이나 기준이 좀...비상식적이고 어둡고 스스로 부정적인 루트를 파고...질이 낮달까? 하더라구요.
일반화하면 안되는데...사람한텐 직감이 있잖아요. 그래서인지 밝고 긍정적이거나 참하고 차분한 인연들하곤 오히려 그 주변 지인들 통한 우연찮게 행운을 누리기도 했는데...
위에 언급한 부류들은 한결같이 제가 잘되면 뭐 하나 줄거 바라고 있고, 힘들 때 등돌리거나 단물만 빼가거나 빼갈거 없음 자기도 안주고...성격적으로 불우하게 쏠린데가 있던데...제가 성급히 판단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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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둡고 불행한 느낌의 사람
ㅎㅎ 조회수 : 2,358
작성일 : 2014-02-08 12:24:40
IP : 203.226.xxx.2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ㄴㅁ
'14.2.8 1:02 PM (115.126.xxx.122)개인적으로...내게 원글님이 말한 사람들의 부류는요..
얼굴이 희고...겉으로는 사람좋아 보이는 인간들이었어요..
변죽도 어찌나 좋은지 돈도 잘 꾸고 잘 꿔달라 하고
그렇지만...저런 걸 일반화시킬 순 없죠..
열쇠와 자물쇠처럼..나한서만 먹힐 것일 테니까요..2. ,,
'14.2.8 7:47 PM (110.9.xxx.13)운이 좋은 사람을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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