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달에500버는집은그돈 어디에 쓰나요?
신세계나 다름없네요 늘 생활에 치이고
빠듯해서 허덕이는데 500벌면 여유가
넘칠것같은데 주로 어디에 소비하시는
지요?
1. ...
'14.2.8 12:20 PM (24.209.xxx.75)일단 집에 들어가요. 대출이 많아서 원금까지 갚느라 한달에 150쯤
생활비+용돈약 200쓰고요. (관리비 통신비 잡비 커피값 식비 다 포함)
차 유지비 한 50
시댁에 60
나머지는 저축해요.2. dd
'14.2.8 12:23 PM (175.223.xxx.117)맞벌이해서 실수령액 사백오십정도되는데 돈이 돈이 아니에요 아이한테 시터비포함 칠십 나가고 집값모으는 적금 백사십빼면 생활비 이백오십남는데 그냥 저냥 먹고살고 부모님께 최소한의 도리정도하네요
3. ....
'14.2.8 12:28 PM (175.214.xxx.70)월급쟁이로 한달 한달 빠듯하게 살다 몇개월전부터 조금 숨통이 트인 느낌으로 적어보자면요. (들으면 코웃음 칠정도의 수입이겠지만)
없는 사람이나 있는 사람이나 기본적으로 입고 먹는 생활은 비슷하지만 여가생활을 제대로 누리고 사는 차이가 있겠고
주변 경조사에 쓰는 단위의 차이 아이들 교육비 차이가 생기겠죠. 현재보다 몇백 더 많이 벌면 더 모을수 있을것 같지만 실상은 그러기가 참 힘들어요.4. ㅇㅇ
'14.2.8 12:43 PM (175.223.xxx.31)오백 있으면 살만할 것 같죠? 네버.... 천만원 벌어도 월급쟁이 사는 것 다 고만고만해요. 페이닥터 여의사랑 같이 일하는데 손질 안된 부스스한 머리에 365일 골덴바지 입고 돈 걱정하고 살더라두요. 금숟가락 물고 태어나지 않는 한 평생 돈걱정하고 사는 게 우리 인생입니다
5. 잉
'14.2.8 12:59 PM (180.70.xxx.220)2년 열심히 모아 전세값 올려주고
또 열심히 모아 전세값 올려주고 ㅠㅠ
언제 저축 > 전세값 상승률이 될 지 모르겠어요
아껴쓰고 사치 안해요.6. 고1엄마
'14.2.8 1:01 PM (58.126.xxx.5)애학원비+책값 200만원 넘어요.
7. ㅡㅡ
'14.2.8 1:01 PM (203.226.xxx.107)초등 2
교육비 150
생활비 350
집은 있네요 ㅡㅡ;;8. 칠백
'14.2.8 1:04 PM (58.143.xxx.100)칠백 버는 저희 450 저축하고
초등 둘 250으로 살아요
나중에 애들한테 손 안 내밀려고9. 사백
'14.2.8 1:12 PM (223.33.xxx.205)대출금에 이백
보험 팔십
시댁 삼십
나머지 생활비
올해부턴 바짝 줄이고 단돈 십만원이라도 저축하려구요10. 대단들하신듯;;
'14.2.8 1:15 PM (223.62.xxx.111)초등 둘 학원비 가족보험료 아파트관리비 대출금 이거만해도 400이에요 ㅠ
11. 수입 월 700정도
'14.2.8 1:17 PM (14.39.xxx.238)대출금+ 이자: 월 200
양가 생활비 각 50씩 월 100
노후에 불안감이 많은 남편의 보험료 월 60
초딩2딸아이 피아노,미술,태권도: 월20
아이 봐주시는 엄마의 소소한 쓰임: 월 3-40정도
나머지는 생활비
쓰고나니 슬프네요.12. 00
'14.2.8 1:22 PM (125.187.xxx.22)30대 초중반/맞벌이/실수령 650
애 없고 대출 없고요...
저축 450
양가 부모님 40
나머지는 관리비 생활비 용돈...13. 글쎄요
'14.2.8 1:23 PM (223.62.xxx.40)일단 적금 보험이 2/3정도 들구요
식비 공과금 관리비가 200정도 들어요
애들 교육비는 50정도?
투자는 고등때 하기로 맘먹고 있어서요
양가 모두 저희보다 부자라 용돈 안드리구요
대신 칠순 환갑엔 백단위로 드려요14. 글쎄요
'14.2.8 1:28 PM (223.62.xxx.40)돈 모아서 일년에 한두번 해외여행하기도 하구요
국내여행은 두달에 한번정도
특별한 일 없음 별 쪼달린다는 느낌 없지만
큰돈 들어가는 일 생기면 머리 아픈건 똑같아요
매달 그런저런 이유로 적금 드는 거지만
참 쓰는 건 순간이고 모으는건 억만년이에요15. 생각만큼
'14.2.8 1:43 PM (183.100.xxx.240)여유없이 팍팍하게 산다고 느껴져요.
노후대비 한다고 준비하는데
그래도 걱정되고 최저생계비나 될까 싶고
주변 보면서 남들은 어떻게 저렇게 여유있게 살지 싶어요.16. ..
'14.2.8 1:56 PM (1.224.xxx.197).
돈이란게 들어오면 들어오는대로 또 귀신같이 나갈 구멍 이 생기더라구요 좀 돈복이 많은 사람들은 돈을 쓰면 쓴 만큼 귀신같이 채워진다며 스트레스 안 받고 쓰는 사람 도 주변에 있지만요17. ㅇㅇ
'14.2.8 2:05 PM (112.149.xxx.61)저도 수입이 200쯤 일때는 500이면 얼마나 큰돈일까 싶고.. 300이 고스란히 남을거 같았는데
그렇지도 않더라구요
숨통이 살짝 트이면서 곳곳에 제 갈 길을 찾아가더라구요
애초에 집이라도 양가에서 지원받았다면 그나마 좀 낫구요
주택비용으로 이래저래 다 들어가고...
저위에 500수입에 해외여행 일년에 한두번 가신다는분 대단...절대 해외여행 갈 돈 안나오던데
제 주위에도 그 수입에 해외여행가는 분은 없고
애초에 양가가 부유한 분들은 그 수입으로도 여행 다니시더라구요18. dd
'14.2.8 2:38 PM (180.68.xxx.99)수입 530 정도이고
적금이 180 ,보험이 30.식비 생활비 학비 관리비 경조사 공과금 경조사 합이 220 정도.
초등 둘 4인가족
나머지는 이렇게 저렇게 일년에 드는 재산세 자동차 보험 예비비 뭐 이런거요
집 있어서 대출금 안나가는게 크겠네요
그냥 적당히 쓰고 적당히 아끼고 그러고 살아요.19. ㅅ.ㅅ
'14.2.8 5:12 PM (1.127.xxx.234)여기 위에 분들 보다 더 법니다, 맞벌이이고 워낙 짠돌이 짠순이 라서
기름값, 식비 때고 뭐 더 사는 거 없어요20. ...
'14.2.8 6:35 PM (115.136.xxx.118)1인가구 500이면 모를까, 2인가구만 되어도 500 지극히 평범해요.
연 2~3회 해외여행 가지만, 무조건 저가항공에 3성호텔, 짧은 휴가에 멀리 가는 차비 아까워 어지간하면 동아시아 못 벗어나죠.
연간 시집에 400 정도- 지금까지는, 친정서 받는 용돈으로 보전이 되는=_=
스키장 등 국내나들이 생전 안 가고, 백화점 옷 명품백 없고 경차 끌고 다닙니다.21. 한번써보자
'14.2.8 7:05 PM (125.138.xxx.176)월수450외벌이에 대출빚은5천..
아파트관리비 40
엄마이자 20
각종보험및 저축 100
고딩애들2학원비 130
통신비및 각종공과금 40
나머지 백여만원으로 식비외
이렇게 쓰고나면 이런저런 경조사비나
돌발적으로 들어가는돈은 여유가 하나도없어요
더구나 내년부터는 서울로대학가는 애가 있어서
150 추가로 들듯해요
대비해서 요양보호사 자격증 따놨으니 기가빨리게
힘이들어도 나가서 벌어야 돼요22. gg
'14.2.8 7:43 PM (119.194.xxx.20)보험료 4인가족 60만원
공과금, 핸폰비, 티비, 인터넷 30
아이 오후 돌봐주시는 비용 50
아이 둘 유치원비 60
식비 및 기타 생활비 100
계절별 옷값, 크게 한번씩 나가는 예비돈 50
(예 김장비, 고추가루, 들깨 1년치, 마늘 1년치, 가전제품)
이자 30
아이 학원비 20
차유지비(기름+1년보험료+운전자보험 월로 나눈거) 25
남편 아내 용돈 총 40
----->저축 빼고 매달 들어가야 하는 돈 465만원... ㅠ23. 윤도리
'14.2.8 7:48 PM (1.241.xxx.21)한달3000+알파 아이둘 영유 300 교육비 50 남편 오피스텔110 생활비 300 명품 혐오해서 안좋아하지만 식비 도우미비가 많네요 남편은 항상 바빠요 육아가 버겁기도해요 누가 저한테 양분과 물을 줬으면 하는생각도 있어요
24. 오백
'14.2.8 8:05 PM (1.234.xxx.16) - 삭제된댓글오백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가족수 대비 일반 서민층 기준으로
월 지출비가 핵심인듯.
고딩 둘에 4인 가족이면 많이 힘들다는요.
애들 교육 시키면서 살고, 차는 요즘 거의
필수죠? 오백,,, 힘들죠.25. 부푸러
'14.2.8 8:05 PM (211.201.xxx.156)40대중반/월900/맞벌이
저축200 .이자50.보험50
고1 중1 학비200
나머진 어디 쓸까요?
저도 모르겠어요
양가부모님 저희보다 넉넉해서 들어가는것도 없는데..
딱히 풍족하지도 않아요 당연 쪼들리진 않지만.
가끔 정신이 번쩍 들어요ㅠㅠ26. ㅎㅎ
'14.2.8 8:07 PM (119.194.xxx.39)오백을 어떤 수준에서 소비하느냐가 포인트겠죠.
월 2천도 그들 입장에선 쪼들리면 쪼들리는거니까요.27. ..
'14.2.8 8:10 PM (182.249.xxx.159)1인가구 실수령 월평균 450 정도인데
해외여행은 돈 보다 갈 시간이 없고요.
기본적으로는 뭐든 아끼지만 때로 외식할때 몇만원정도는 금액 상관없이 먹는거랑 자잘한 쇼핑할때 큰 고민없이 사도 되는 여유가 있는 정도에요
명품백은 아직도 엄두가 안 나고요
한달에 이것저것 쓰면 200 정도 남는것같고
보너스는 대충 모아두는데 결국 부모님에 다 들어가고 저축 해 놓은 건 없네요.
저도 월급 오르면 신세계가 펼쳐질 줄 알았는데..
원래 은수저물고 태어난 거 아니면 그 월급몇푼은 드라마틱한 변화를 못 줘요28. ~~~
'14.2.8 8:38 PM (125.138.xxx.176)한달3천버는분도 행복하신거 같진 않네요 ㅎ
물과양분이 필요하신거 보니.
역시 돈과 행복은 꼭 비례하지 않나봐요
원글님..돈에 구애받지 않는
좋은날 어서 오기 바래요~29. 헤링본느
'14.2.8 9:05 PM (42.82.xxx.29)아이가 몇명인지.퍼줘야 하는 시댁 친정이있는지..뭐 이런거 하나도없이 이렇게 질문하면 다 다르죠.
원글님은 자식이나 남편없이 혼자 벌어 그렇다면 백이라는돈이 꼭 적은건 아니거든요.
만약 그게 4인가족인데 그돈이면 진짜 요즘기준 살기 퍽퍽한거구요..집마다 쓰는 기준이 달라요
글구 돈이란건 들어오면 귀신같이 주변에서 냄새를 맡아요..30. 밤에
'14.2.8 9:25 PM (61.81.xxx.87)아쉽지 않게 살아요.
궁상맞을 정도로 검소하고, 애들한테 별로 돈 안쓰고, 양가에도 돈 들어갈 일 별로 없고, 대출도 없고...
통장에 돈 들어오고 나가는 거 신경 안쓰고 살아요.31. 와
'14.2.8 9:30 PM (175.223.xxx.165)맞벌이하는데 둘이 410 벌때 250쯤 저금 했는데
수입이 늘어 520 되도 이상하게 저축액이 많이
늘지 않은가 같아요 지난 6 개월동안..
씀씀이가 느는건 확실한거 같아요
이번달부터 정말 졸라 매야지 하는데...
저희는 대출 이자 원금+이자 26
관리비 20 전화요금 5 애기 특강및 미술 15
연수기정수기 5 보험 9 인터넷 2
엄마가 아기 돈 안받고 봐주시는데 그냥
매달 간식값 20 드리고
식비는 주말에만 먹어서 한달 10 정도..
근데 도대체 돈이 다 어디러 가는걸까여?!!!
쓰면서도 제가 황당하네요 ㅜㅜ
그래도 이번달 지난달 저축액이670 정도 되용32. --
'14.2.8 10:16 PM (210.205.xxx.99)대출 상환 400
양가부모님 110
교육비 250
관리비 40
통신비 25
기부, 헌금 15
식비, 의류, 세탁비, 교통비 등의 생활비 10033. mtjini
'14.2.8 10:16 PM (223.33.xxx.96)사고싶은 건 몇달 모아사고, 먹고 싶은건 사먹어요. 수입도 수입이지만 아이가 하나니 교육도 시키고 싶은건 시키구요. 수입이 더 늘면 더 즐겁긴 하겠네요 ㅎㅎㅎ
34. 한글사랑
'14.2.8 10:53 PM (119.67.xxx.58) - 삭제된댓글원글님이 만약 500벌어서 400저축하고 100으로 생활하면 쪼들린거 마찬가진데
저축이 400씩 쌓이니까 100벌어서 저축없이 생활할때랑은 상황이 많이 다르죠.
댓글들은 저축을 하니까 쪼들린다 다 이런식으로 들리네요.35. 가게부쓰는j
'14.2.8 11:11 PM (203.210.xxx.164)맞벌이에 20개월 아기하나...
작년 가게부보니
육아비 100
공과금 35
전세대출금 200
양가용돈및 부부용돈 100
공과금 약 50
생활비 200
전세대출금 올 3월에 만기
아기 어린이집가면서 월 300정돈 저축 가능하겠네요
내년 전세금이 또 변수지만 -.-
벌써 8개월만에 4000 올랐습더이다.
한달에 500씩 뛴셈이죠... 헐?
내년에 또 대출?36. 네버
'14.2.8 11:15 PM (39.118.xxx.207)다들 열심히 사시네요. 저도 다시 허리띠를 졸라매보렵니다.
감사합니다.37. 궁금
'14.2.9 5:43 AM (211.234.xxx.156)월400.1,000씩 저축하시는 댓글님들 어디에 저축하시는지요?
38. 헉
'14.2.9 7:38 AM (110.70.xxx.203)서울서 한달350으로 고딩둘키우면서 항상 쪼들리는 제가 정상인거죠? 사정도 모르는 시댁은 속터지는소리만 하시고...어휴....
39. 중고딩 아이 셋
'14.2.9 10:28 AM (218.148.xxx.205)교육비가 그 대부분을 차지하고요
그담은
먹거리
차유지비
통신비( 인터넷,핸폰)
요 세개가 가장 큼40. ..
'14.2.9 10:55 AM (116.36.xxx.24)맞벌이해서 실수령액 800넘는데 그 만큼 나가는거도 많아요..
그래도 반정도는 저축해요.
집도 없고 아이도 어려 우리 퇴직후 아이 교육을 위해41. ..
'14.2.9 12:00 PM (118.221.xxx.32)100벌어 혼자사는거랑..
500벌어 부모 용돈에 아이 둘 교육비에 남편 용돈 ,생활비 관리비 쓰는거랑은 규모가 다르죠
기본으로 나가는게 300은 훌쩍 넘어가요 ㅡ행사 경조사비도 커지고,..42. 짠순이
'14.2.9 12:23 PM (14.37.xxx.251)월급300 임대료 120 총수입420만원
적금 130 만원
보험료9만원
부모님용돈35만원
교육비65만원
나머지 생활비 ㅠㅠ
외식 한달한번 ᆢ
보너스타는달만기다리며 ㅠㅠ
4인가족 대학생1명 군인아들1명43. 한글사랑
'14.2.9 2:01 PM (119.67.xxx.58) - 삭제된댓글부자들 지갑에 돈이 넘쳐야 서민이 산다는 얘기를 할때 사람들이 미친소리라고 했었죠.
섬노예 주인들도 매일 돈에 쪼들려요.
좋은집 사야지 좋은차도 사야지 애들 교육시켜야지
애들 유학보내야지 애들 결혼시켜야지
이런거 저런거 다 해결되야 섬노예들한테 좀 인심쓸 여유가 생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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