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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사코비

정말정말 조회수 : 2,475
작성일 : 2014-02-08 12:11:32
일본 왕실에 대한 책을
요즘 읽고있는데요
참 안타깝네요..마사코비..
그리도 똑똑한데 이혼생각은
없었을까요?자기 삶을 완벽함과
책임감을 가지고 살아가는건지..
최근 사진보면 젊었을적 사진보다
너무 시들었네요..쯧

IP : 203.226.xxx.2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8 12:30 PM (175.201.xxx.48)

    일반인도 이혼 생각하려면 힘들어서 그냥 결국은 속 썩고 사는 경우가 허다한데 하물며 전국민이 다 보고 심지어 이 나라 저 나라에서 가십거리로 말 나올 이혼 스캔들을 일으키기가 쉽나요.
    더구나 일본 국민성 생각하면 그 가문이고 형제 친인척 본인도 죄다 매장될 수도요.

  • 2. 근데
    '14.2.8 12:36 PM (14.52.xxx.59)

    남편이 워낙 바람막이 잘해줘서 이혼까지는 안 가도 될것 같아요
    최악의 경우라야 조카가 왕이 되고 자기 딸은 왕위계승권 없는 정도인데요 뭐...

  • 3. ..
    '14.2.8 1:33 PM (182.222.xxx.189)

    왕세자가 진심으로 엄청 마사코비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끝까지 지켜주고.
    그 세 명 가족은 무척 행복해보여요, 자기들끼리.

    근데 일본 왕실이나 국민들에게는 눈의 가시같긴 할 것 같아요.
    세금만 축내고 하는 일 없는;;;;;;;;;;

  • 4. 별로
    '14.2.8 1:42 PM (14.52.xxx.59)

    일본 국민들 상당수는 자기네 나라에 왕족이 있다는걸 좋아해요
    전에 호화판 어쩌고 한것도 크게 공감 못 얻고 묻혔고
    여론보면 둘째네 아들보다 계승권있는 딸이 여왕되는게 유리할것도 같아요
    둘째 왕자네 가족은 좀 연예인처럼 보는 시각이 있는가하면
    왕세자 부부는 달리 대접해주는 분위기가 많아요

  • 5. 저구름
    '14.2.8 1:46 PM (183.98.xxx.95)

    키코비 아들 낳고 엔에치케이에 하루 종일 어용 방송 해대는거 보고 놀랐었어요 거기 무서운 곳인듯요

  • 6. 형제
    '14.2.8 1:49 PM (219.98.xxx.176)

    저도 왕세자가 마사코 많이 사랑하는구나 느꼈어요.
    기자회견 때도 부인 지킬려는 발언을 했는데

    그 부분에 대해 차남 아키시노미야가
    형의 발언이 부적절 하다고 왈가 불가 하고

    아무튼 차남집은 딸둘도 밝고 이쁘고 아들도 생글생글 이쁘긴 한데
    두 부부가 야망을 여과없이 드러내어서 별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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