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인데..
물이 잘 내려갔거든요
그런데 제가 간장게장 안먹는거 버리는중에 갑자기 막혔어요
게다리가 막힌건지..ㅠㅠ
이런적 처음이라..
집주인도 다 타지에 살거든요
제가 셀프로 할수 있는일 뭐 없을까요?
제발 조언좀 부탁 드려요
원룸인데..
물이 잘 내려갔거든요
그런데 제가 간장게장 안먹는거 버리는중에 갑자기 막혔어요
게다리가 막힌건지..ㅠㅠ
이런적 처음이라..
집주인도 다 타지에 살거든요
제가 셀프로 할수 있는일 뭐 없을까요?
제발 조언좀 부탁 드려요
게를 통쨰로 버리셨다며 방법이 없어요
사람을 불러서 뚫어야지요
아마 큰게 막혔다면 밑으로 내려가기전 씽크대 물타고 내려가다가 걸렸을거예요...
씽크대 아래 밸브를 열어보세요....
우선변기 뚫는 거 써 보세요.
청소기로 흡입해본적 있어요. 배수구 거름망빼고 청소기로 빨아들여보세요.
씽크대 아래쪽 s관 연결고리를 풀으시면 음식물 걸린게 보일거에요.
연결고리 풀르기전에 헌 그릇 받쳐놓으시고(물 쏟아지니까) 살살 풀러보세요.
철물점에 관통기(하수구 오물 제거기) 10,000원 하는데
그거 사서 해보세요~
씽크대 호수 다 열어 봤는데 뭔가 걸린게 안보여요
맨 밑에가 혹시 막힌 걸가요
이 동네 씽크대 뚫는 곳 어딘지도 잘 모르는데..
왜 음식쓰레기를 따로 안버리고 하수구로 넣으셨는지...
전에 여기 82에 떡을 변기에 버리다 막혔다고 어떡하냐고 했던 분이 생각나네요.
아마도 아래 관에 걸렸을텐데 그거 여자가 분해하고 이런거 하기 쉽지 않아요.
그냥 돈내고 사람 부르세요.
다음부터는 조심하시길...
우리 동네 생활정보지 이런거 가끔 나눠주는 책자 없으신지?
아니면 인터넷에서 **동 수도설비 누수탐지 이런 곳 검색해서 업체 찾아보세요.
몇 곳 전화해서 막힌 싱크대 뚫어주냐 얼마냐 물어보고 빨리 와달라고 하면 됩니다.
싱크대 아래 s자 관 열고 위에서 물 부어 보셨나요? 보통 그 s자 관에서 많이 막히는데 만약 거기가 문제가 아니라면.... 사람 불러야 합니다 경험자예요 마지막 수단으로 마트에 파는 뚫어뻥 액체를 붓고 한나절 기다려보고 그래도 아니면 진짜 사람 불러야 합니다
사람 부르세요. 그리고 다음부턴 게다리는 물론이거니와 음식물 함부로 씽크대에 버리지 마세요.
쇠기름 둥둥 뜬거 모르고 버려서 막혔다 정도야 둥둥 뜰때는 액체이니 모르고 그랬다 치겠지만
게다리 같이 딱딱한 걸 왜 거기다 버리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전 음식물을 싱크대에 버리는 사람 이해를 못하겠네요.
먹다남은 찌꺼기 저는 작은 소쿠리에 일단 걸러내고 국물만 버리거든요.
10년 넘는 동안 싱크데 막힌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한번씩 TV드라마 보면 사람들 음식물을 싱크대에 막 버리던데 전 이해를 못하겠네요.
설겆이하면서 밥그릇에 묻은건 어쩔수 없지만 앞으로 음식물은 걸러내고 따로 버리세요.
그렇게 버리니 막히지요.
싱크대 밑에 큰 대야 같은거 놓고 구브러진 부분을 살살 풀어 보세요. 보통 거기에 뭔가가 걸려 있을겁니다.
구브러진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65294 | 김장김치 왜 이런 걸까요? 4 | 김장김치 | 2014/03/31 | 1,854 |
365293 | 자꾸 이런 창이 뜨는데.. 해결방법 요청합니다 3 | 컴퓨터 | 2014/03/31 | 745 |
365292 | 학부형끼리 호칭? 10 | 너무 | 2014/03/31 | 1,684 |
365291 | 파마 얼마짜리 하세요 ? 25 | ㅠㅠㅠㅠ | 2014/03/31 | 5,402 |
365290 | 손님초대 2 | 콩쥐 | 2014/03/31 | 695 |
365289 | 아줌마들 걷기운동할때 마스크 왜 쓰는건가요?? 13 | .. | 2014/03/31 | 4,401 |
365288 | 커피마셔도 식후엔 졸리더니 오늘은 식곤증 제로 | 커피 | 2014/03/31 | 725 |
365287 | 2마트 다른지역까지 배송해주나요? 2 | 둘둘 | 2014/03/31 | 555 |
365286 | 장터 폐쇄로 결정됐군요... 29 | 결국 | 2014/03/31 | 4,868 |
365285 | 용기내어 도움 요청 해 봅니다. 5 | 만화가의 아.. | 2014/03/31 | 1,195 |
365284 | 요새 까만스타킹 신고다니나요? 8 | .. | 2014/03/31 | 2,156 |
365283 | 임신 중 체중관리 너무 힘드네요. 15 | 배고파 | 2014/03/31 | 3,277 |
365282 | 부산사는님들~ 5 | ........ | 2014/03/31 | 823 |
365281 | 고딩 아들 다리길이가 달라 깔창 깔고 교정중 15 | 산넘어 남쪽.. | 2014/03/31 | 3,536 |
365280 | 옛날과자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 4 | 클로이 | 2014/03/31 | 1,566 |
365279 | 고등학교 상담 가면 무슨 질문을 드리나요? 1 | 고2맘 | 2014/03/31 | 2,717 |
365278 | 송파 사고낸 버스와 같은 모델, 이틀 뒤에도 사고 3 | 버스 | 2014/03/31 | 1,916 |
365277 | 이 크래커 이름 아시는 분 ㅠ.ㅠ 14 | ㅇㅎ | 2014/03/31 | 3,178 |
365276 | 필리핀서 대학졸업하고 한국에서 취업하신분계시나요 10 | 유학 | 2014/03/31 | 4,774 |
365275 | 스텐 냄비세트 추천좀 헤르만 구르메? | 스뎅 | 2014/03/31 | 1,581 |
365274 | [단독]하루 1~2시간씩 '초단기 근로제' 검토 6 | 세우실 | 2014/03/31 | 1,575 |
365273 | 한국을 울린 몇장의 사진 2 | 참맛 | 2014/03/31 | 1,678 |
365272 | 저에게 지혜를 주세요~ 15 | 중3아들 | 2014/03/31 | 2,200 |
365271 | 엄마와의 데이트 4 | 열매 | 2014/03/31 | 984 |
365270 | 안철수式 대여투쟁 1호 3 | 탱자 | 2014/03/31 | 8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