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 가장인데..월수입 120만원 가능할까요?
1. ....
'14.2.8 9:48 AM (175.223.xxx.228)제친구는 150에 애셋낳고 키우더라구요
지금은 올라서 180ㅡ세전
다 살아지더라구요2. ㅇㅇ
'14.2.8 9:51 AM (125.179.xxx.18)120에 세금까지 제한다니,,,
맞벌이 해야겠네요3. ..
'14.2.8 9:53 AM (183.97.xxx.239)2인식구가 부부가 아니라 아이랍니다...;;
4. ...
'14.2.8 10:09 AM (39.119.xxx.165)100만원, 월세 있거나 관리비 있는집이면 간신히 먹고만 살겠네요
5. ..
'14.2.8 10:09 AM (180.70.xxx.119)맞춰 살려면 살 수 있지 않을까요?
주변에 월급 작다고 계속 다른 일 찾다가 몇 년 놀고 있는 사람 보니
뭐라도 일을 해야 좋은데로 옮길 자리도 생기겠구나 싶더라구요.6. ...
'14.2.8 10:11 AM (1.229.xxx.187) - 삭제된댓글일이 굉장히 편한일인가요?
아이 때문에 시간이 적은 곳에 일을 한다던가 하면 그럴 수도 있겠죠
힘든일인데도 120이라면 다른 직장을 찾는것이 좋을 것 같구요
살긴 살아지겠지만 엄청 빠듯하겠어요
저축은 불가능할것 같구 저축해둔 돈 없으면 힘든 일 생길 때 바로 타격이 오겠네요
어떤 사정인지는 모르나 주변 친척이나 학교 자치센터등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만큼
최대한 도움을 받으시고 아이 잘 케어하면서
능력 개발하고 더 많은 급여의 직장으로 옮겨야 하겠네요
고용센터등에도 도움을 청하세요7. ..
'14.2.8 10:13 AM (1.244.xxx.63)사회복지계열 계약직 그 정도입니다.
처우 정말 보통만 되고 괜찮은 직장 찾아보지만 현실은 ㅠㅠ8. ㅇㄷ
'14.2.8 10:42 AM (203.152.xxx.219)아이가 아주 젖먹이도 아니고 초등학생저학년이나 그정도면 살수 있어요.
뭐 두식고 밥먹고 사는거야 월급안에서 해결되고, 학교도 무료니 아 유치원도 되겠네요.
사교육만 못하고 보험같은거 못들뿐 살아집니다. 두식구면9. 살기나름
'14.2.8 11:25 AM (39.118.xxx.55)입에 풀칠만하고 사는거죠.
아이가 학령기라면
근처 지역아동센터 찾아보세요.
하위계층, 차상위계층등 무료교육시스템이고
방과후에 센터에서 방과후 프로그램들도 무료고 공부도 시켜주고 악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근데,,, 아이들 나름이지만,,학년이 높을 수록 대체로 거칠고 욕도 좀.. 휩쓸리지 않도록 주의시키세요.10. ...
'14.2.8 12:07 PM (110.10.xxx.116)솔직히 살기 하지만 힘들것 같아요~자가가 있어도 빠듯할것 같아요~
스트레스 받을듯 해요~~11. 오빠
'14.2.8 3:26 PM (121.154.xxx.73)힘들어요. 저희 오빠가 ....(구구절절하지만 다 생략하고) 월 180정도를 버는데 새언니가 뼈가 부서지게 일해요. ......그냥 눈물나네요.
중학생 2명 키우는데, 180으로 키우려고 노력했죠 한 2년 노력했나 하다하다 안되니까 보험해지하고 뭐 해지하고...그러다 지금은 새언니가 일하는데 아마 새언니가 직장 없었다면 도저히 안될거에요..
윗분 말씀처럼 자가가 있어도 빠듯해요. 180도 빠듯한데 그 돈으로 가능할까 염려되네요.12. 아이가
'14.2.8 7:04 PM (180.70.xxx.19)누리는게 없을것 같아 안쓰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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